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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0
    [London Evening Standard]레미는 첼시에 남을 것임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2. 2015.07.20
    [공홈]질링엄으로 임대가는 조던 휴튼
  3. 2015.07.19
    [공홈]베고비치: 캐나다에 다시 와서 좋습니다
  4. 2015.07.14
    0405 첼시 v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 가장 훌륭했던 역습형 축구 2
  5. 2015.07.14
    [Skysports]마크 휴즈 감독은 빅터 모지스가 스토크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배제할 것입니다
  6. 2015.07.13
    [공홈]베고비치 첫 인터뷰
  7. 2015.07.10
    [Skysports]베고비치는 첼시와 사인하는데 가까워졌습니다
  8. 2015.07.05
    [London Evening Standard]콰드라도 에이전트는 콰드라도가 어디도 가지 않을 것이라 말해주었습니다
  9. 2015.07.04
    [Super Deportivo]무리뉴 감독은 멘데스에게 콰드라도의 목적지를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0. 2015.07.03
    [공홈]파살리치 모나코 임대

로익 레미는 오늘 그가 첼시에 머무를 것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팔카오에게서 배우고 싶고 SB에 더 많은 트로피를 가져다주는 데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레미는 이번 여름 모나코에서 팔카오가 임대로 온 바람에 더 적은 시간 출전할 위험이 있음에도 챔피언에게 그의 장기간 미래를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국대인 레미는 처음에 팔카오의 도착으로 인해 웨햄이나 크팰같은 팀이 흥미를 나타내면서 그의 입지가 불안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팔지 않겠다는 무리뉴 감독은 레미에게 그가 계획의 큰 부분을 갖고 있으며 그가 그의 자리를 위해 싸우는데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레미: "전 다른 팀들이 저를 원한다니 기쁩니다. 하지만 전 절대로 이 클럽을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정말로 여기서 기분이 좋으니까요."


"물론 전 더 뛰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그것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제 목표에요. 전 열심히 훈련하고 감독님께 제가 명단에 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므로써 그게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에요. 제 마음은 여기에 있으며 전 떠나지 않고 싶어요."


"전 많은 경기가 있고 제가 찬스가 있을 것이라는 걸 압니다. 전 좋은 시간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으며 부상을 당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전 지난 시즌 제가 해냈던 것에 행복했지만 더 하고 싶습니다. 전 더 뛰고 더 득점하고 싶어요. 제 포커스는 똑같습니다."


레미는 코스타의 폼, 다양한 부상 문제, 드록바의 존재 때문에 지난 시즌 리그에서 6경기만 나섰지만 첼시가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중요한 7골을 넣었습니다.


드록바는 시즌 말 계약 만료로 떠났고, 이는 팔카오가 온 이유입니다.


팔카오는 지난 시즌 맨유 임대 동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단지 4골만을 넣었고 한 번은 판 할 감독에 의해 리저브로도 떨어졌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그가 팔카오로부터 최고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있어 하며 3명의 공격수에게 선발 자리를 놓고 열린 경쟁을 약속했습니다.


레미는 그가 팔카오의 도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또 다른 곳을 찾아 이적할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레미: "팔카오는 리그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입니다. 그리고 클럽이 이런 선수를 데리고 있는 것은 좋습니다. 제게 있어서 문제는 없어요."


"그가 우리와 합류한 건 좋은 것이며 우린 3명의 스트라이커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누군가 하나가 부상을 당할 수 있고 또 시즌 중엔 경기가 많기 때문에 뛸 수 있습니다. 첼시는 3명의 스트라이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것은 정말로 좋은 것입니다."


"전 그가 뛰었던 모든 곳에서 그를 지켜봤습니다. 맨유에서 그가 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이전에는 그는 매우 좋은 스트라이커였어요. 그는 많은 골을 넣었죠."


"그래서 제게 있어서 그와 함께 뛰는 건 좋습니다. 전 이런 선수 옆에서 훈련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요. 디에고와 팔카오가 제 옆에 있어서 제가 개선하고 좋은 스트라이커가 되는 것은 좋습니다."


"제가 여기서 1선발이 될 수 있을까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능해요. 전 디에고가 정말로 좋은 스트라이커이고 많은 골을 넣는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지금 전 그가 여기서 1선발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게 있어서, 축구계에서 상황은 빠르게 일어날 수 있고 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레미는 이미 프리시즌 준비에 한해서는 팔카오에 앞서있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8월 10.5m파운드에 QPR로부터 합류한 28세의 레미는 북미 프리시즌 투어 시작부터 스쿼드에 들었습니다.


팔카오는 코파아메리카에서 뛴 이후 좀 더 길게 휴식을 갖게 되었고 내일 뉴욕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팀 동료들과 만날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벤치에서 데뷔 기회를 줄 바르셀로나와의 투어 마지막 경기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반면 레미는 뉴욕 레드불스와 PSG전에 나설 수 있습니다.


레미는 다시 경기를 뛰게 되어 기쁘다고 했고, 모두가 리그와 리그컵에서 받았던 우승 메달에서 더 추가하기를 매우매우 바라고 있다고 말합니다.


레미: "훈련으로 다시 돌아온 건 정말 기뻐요." "전 1달 반을 쉬었고 그것은 좋았지만 이제 다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기 위해 다시 일하고 최고의 방식으로 준비할 시간입니다."


"우린 지금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린 지난 시즌 2개의 트로피를 따내며 놀라움을 주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린 포커스가 새로운 시즌에 있어요."


"우린 지난 시즌보단 더 어려울 거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챔피언을 이기고 싶어할 테니까요. 그래서 우린 첫 경기(8/8 스완지전)에 준비가 되도록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loic-remy-confirms-he-will-stay-at-chelsea--and-believes-falcaos-arrival-can-only-make-him-better-10401503.html

and

조던 휴튼은 1월 3일까지의 질링엄으로의 임대에 사인했습니다.


19세의 잉글랜드 유스 국대인 그는 수비와 미드필드 모두에서 뛸 수 있으며, 2014년 FA유스컵 우승당시 멤버였고 결승전에서 풀럼을 상대로 득점한 바 있습니다.


휴튼은 태국와 호주로의 포스트시즌 투어에 1군팀과 함께 간 바 있으며, 이제 리그 1 클럽 질링엄에서 다가오는 몇 달간의 발전이 계속될 것입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gills-loan-for-houghton.html

and

캐나다에서의 훈련은 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게는 새로운 게 아닙니다. 그는 알베르타주의 에드몬튼이란 도시에서 6년간의 학생 생활을 보냈고 그 기간은 베고비치가 오늘의 사람이 되고 선수가 되게 도왔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영입 선수인 그는 첼시 공홈과 함께 회상해봅니다...


당신은 언제 캐나다에서 살았나요?

10살부터 16살 사이에 살았어요. 그러니까 아주 중요한 시기였죠. 전 스포츠 팀에서 훌륭한 기억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학교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전 여전히 그들 중 일부와 연락을 하고 있고 그것은 좋습니다.


몬트리얼은 당신으로 하여금 에드몬튼을 떠오르게 하나요?

캐나다에 돌아온 것은 좋습니다. 전 여기서 좋은 생활을 했고 몬트리얼도 몇 차례 와봤어요. 익숙한 TV도 보고 있고 Tim Horton의 커피 가게와 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그것들이 저로 하여금 캐나다에서 보냈던 시간을 떠오르게 하고 그래서 항상 돌아온다는 것은 훌륭한 것입니다.


당신은 캐나다에서 어떻게 그 시간들을 보내게 된 건가요?

가족 결정을 통해서 였어요. 전 보스니아에서 태어났고, 4년을 보냈지만 우린 전쟁때문에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6년을 독일에서 보냈어요. 그러고 나서 제 부모님께선 캐나다로 가서 가까이 지내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그런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셨어요. 그리고 전 그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우린 캐나다에서 훌륭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전체 가족은 그 이후로 유럽에 돌아왔고 전 축구를 하게 되었어요. 어쨌든 그 시기는 우리가 보냈던 좋은 시기였고 전 즐겼습니다.


에드몬튼이 영어를 배웠던 곳인가요?

전 영어를 조금 알았어요. 전 독일에 있을때 학교에서 좀 배웠어요. 그래서 기초는 알았죠. 하지만 확실히 (에드몬튼이) 영어를 더 사용했던 곳이었어요. 특히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 꽤나 빨리 배워야 합니다.


당신은 이미 독일에 살때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길로 접어들었던 건가요?

그렇습니다. 제가 축구를 하기 시작했던 매우 어릴적부터 제 꿈은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것이었고 캐나다에 와서도 바뀌지 않았어요. 축구는 유럽만큼 메인 스포츠는 아니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이었고 제가 고수하던 것이었어요. 그리고 감사히도, 몇몇 행운의 기간들이 있었고, 상황은 잘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아이스 하키로 종목을 바꿀 지도 몰랐던 가능성은 없었던 건가요?

전 많은 다른 스포츠를 하곤 했어요. 긴 겨울동안엔 우린 축구를 하기에 그렇게 많은 기회들은 없었고 전 농구와 배구를 좀 하곤 했습니다. 전 아이스하키의 피지컬적 특성때문에 절대로 아이스 하키에 끼진 못했어요. 전 친구들과 지역 링크에서 해보긴 했지만 절대로 실제 경기를 하는 하키에는 끼진 못했어요. 전 큰 팬, 특히 에드몬튼 올리어스의 팬이지만 절대로 그런 진중한 수준에서는 뛰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스하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데, 매우 속도가 빨라요. 그것은 육체적인 운동이지만 보기엔 정말로 재미있죠. 특히 생중계로요. 때때로 TV에선 실제를 잘 반영하지 못하긴 해도 생중계로 보는 건 정말로 시원해지고 전 여전히 가능한 한 많이 따라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농구에 적합한 키를 갖고 있어요.

전 정말로 농구를 좋아해요. 전 처음에 학교에서 농구를 해봤고 봄철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었어요. 하지만 전 절대로 축구 하는데 방해되기는 원치 않았어요. 그것은 항상 제 첫번째 스포츠였으니까요. 그래서 전 여름엔 그렇게 많이는 할 수 없었지만 많은 농구 기술들을 습득했고 정말로 농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전 더 나아갈 수도 있었지만 축구에 집중하기로 한 이상 농구는 거기서 거기 상태가 되었어요.

전 농구를 통해 대학에 갈 기회가 아마도 있었을 것 같고 전 농구가 취하는 어떤 신체적 특성 면에서 축구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고 생각해요. 점프나 피트니스 같은 면에서요. 때때로 여전히 전 농구를 여가시간에 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의 축구 문화는 어땠나요?

전 몇 년을 거기서 살았는데, 제가 자랄때는 참여는 매우 많은 스포츠였어요. 그렇지만 자격이 있는 코치를 만나는 건 항상 어려웠어요. 전 어릴 적에 옳은 사람한테 갔어요. 제 아빠가 당시 코치였고 에드몬튼에서 정말로 절 그들의 제자로 받아주었던 몇몇 현지 분들도 만났어요. 전 그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제가 뛰고 있을때 우린 절대로 다음 단계란 없었죠. 반면 지금은 캐나다에 3개나 되는 MLS 팀들도 있고 그 아래 리그에서는 더 많은 팀들이 있어요. 그 당시 제 주요 선택지는 유럽에 가는 것이었는데, 아마도 유럽 여권이 없었으면 유럽에서 뛸 수 없었겠죠.

이제 캐나다엔 프로팀도 있고 그 팀들의 유스팀도 있습니다. 우린 가능한 한 빨리 더 나은 환경에 어린 선수들이 뛰게 될 수 있을 겁니다.


캐나다 U20 대표로도 뛰었는데, 그러고보면 완전히 캐나다 국대가 되는 것도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랬죠. 전 스쿼드에도 몇 번 있었고, 심지어 월드컵 예선 스쿼드에도 있었는데, 절대로 출전은 한 적이 없어요. 그러고나서 전 제 고국 보스니아를 위해 뛸 기회가 있게 되었어요. 보스니아는 제 가족이 가장 가깝게 느끼는 곳입니다. 제게 있어서 당시 그것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지만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 정말로 보스니아를 위해 뛰는 걸 사랑하고, 전 큰 애정이 있어요. 캐나다에 가깝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제게 있어서 전 그게(보스니아 국대) 전체적으로 봤을때 최고의 옵션이었다고 생각했었던 거였죠. 


실제로 당신은 선발로 월드컵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뿐만 아니라 (국대로) 대략 40경기 정도 뛰었던 건 정말로 잘 되었습니다. 보스니아는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경기해오면서 세계 랭킹에서 탑 25에서 30 정도 하죠. 캐나다는 100위쯤 합니다. 그래서 다른 도전이고 다른 수준이었던 거죠.


첼시는 과거에 크레이그 포레스트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캐나다 키퍼를 보유한 바 있습니다.

정말로요? 그가 입스위치나 웨스트햄에서 임대왔었나요?


입스위치에서였어요. 그는 96/97시즌 3경기를 뛰었습니다.

크레이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예전에 캐나다에서 몇 번 우연히 만난 적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첼시 스쿼드에 든지 첫 3일이 지났는데, 기분이 어떤가요?

이 경험은 환상적이었어요. 이런 선수들과 팀의 일원이 된다는 건 훌륭한 것이고 그들은 정말로 환영해주었고 전 즐겼습니다. 모든 코칭 스태프들은 훌륭하고 훈련장 또한 대단해요. 그래서 이것은 확실히 한 단계 올라간 것이고 그 수준은 정말로 높습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지만 전 도전을 사랑하고 이곳의 일원이 된다는 건 좋습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begovic--good-to-be-back.html 

and

지난번 첼시와 맨유 경기, 무리뉴 감독님의 첼시에서의 첫 경기를 봤습니다.

이번엔 같은 시즌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의 16강 2차전 경기를 전술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우리팀 위주입니다)

1차전 캄프 누에선 바르셀로나가 2-1로 첼시를 이겼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홈에서 아주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졌는데, 개인적으로는 04-05 시즌 익히 알려진 경기로서는 가장 최고의 역습이 펼쳐진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양팀 선발 라인업


먼저 우리팀 라인업.

그림상으론 442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는 433이었고, 이 그림에서 케즈만을 전방으로 보내고, 구드욘센이 3미들의 위 축을 담당하는 형태였습니다. 

당시 바르셀로나 라인업. (14번 선수는 제라드가 아닙니다./피케도 아닙니다.)

호나우디뉴, 에투에 차비,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들도 보이네요. 우리팀으로도 활약했던 데쿠나 벨레티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네요.


1)20분 만에 3-0을 만들다 - 당대 최고의 역습(혹은 현재까지도?)

역습의 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각자 역습시 무엇을 해야할지 너무나도 명확하게 인지하고 경기를 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역습에 꼭 필요한 침투에 능한 선수가 구드욘센, 램파드, 더프 등등 3~4명 정도나 포진되어 있어서 바르셀로나의 수비가 더욱더 전반 초반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1. 선제골 장면입니다.

램파드로부터 볼이 나가는 순간, 옆에서 구드욘센이 빠르게 앞으로 뛰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오른쪽에서 케즈만이 볼을 잡고 수비를 끌어내고 있고, 구드욘센은 끝으로 갈수록 더더욱 빨라집니다. 이 장면에서 이미 수비가 놓친 셈이에요.

한 번 정체는 되었지만 좋은 터치로 수비를 속인 뒤 선제골!


2. 두 번째 골 장면입니다. 

이번에는 오른쪽에서 조 콜이 드리블을 통해 볼을 전진시킵니다.

케즈만이야 원래 공격수니까 그렇다치고, 구드욘센, 더프, 램파드 3명 모두 전방으로 뛰어나갑니다.

이때 더프는 이미 박스 안에 도착했고, 구드욘센은 램파드가 더 빨리 뛰어오는 걸 알고 갑자기 전진을 멈춥니다. 박스안으로 들어가는 선수가 램파드.

발데스가 볼을 잘못 쳐낸 것을 뛰어들어가던 램파드가 골로 기록합니다.


3. 세 번째 골 장면입니다.

이번엔 케즈만이 수비 두 명을 묶어두고, 조콜이 수비 빈공간으로 빠르게 패스를 줍니다.

더프가 뛰어나가는 게 보이시죠?

대단히 빠른 스피드로 골을 기록하는 더프!


역습의 핵심인 좋은 판단력/빠르고 정확한 패스/침투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준 골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침투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네요. 

침투를 하는 자원들이 언제 자신이 뛰어나가야 하는지, 어디에 위치해야하는지를 너무나도 정확히 알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는 69분 양팀 슈팅 개수입니다. 이를 보면 왠지 모르게 점유율이 비슷할 것 같지만...

 볼 점유율은 무려 3:7에 가까웠습니다.(화면 캡쳐는 11분인데, 후반전에 나온 볼 점유율 지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효율적인 공격을 잘 해냈음을 보여줍니다.


2)마켈렐레/카르발류 -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어렵게 한 주요 두 명

수비쪽에서는 마켈렐레와 카르발류 이 두 선수가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2-1 마켈렐레

마켈렐레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그의 수비적인 면모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활동량 측면에서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수비에서 프리롤을 부여받은 느낌이더군요.

공이 가는 곳이면 빠르게 지연시키거나 달라붙습니다. 분명히 몇 초 전에는 왼쪽에 있었는데, 그 다음에 보면 오른쪽에 있고..ㅋㅋ

상대 역습시 볼 전진의 지연은 물론, 측면에서 볼이 돌고 있을땐 수적 우위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또한 수비 자리가 비어있는 곳이면 커버까지도 해주었습니다.

1. 바르셀로나가 왼쪽에서 2명이 볼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수비는 페레이라-조콜이 달라붙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마켈렐레까지 측면에 가세하면서 2명의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불리하게 만듭니다.


2. 이번엔 바르셀로나 기준 오른쪽에서 미처 우리 수비가 마크하지 못한 선수를 마크해내는 마켈렐레.


3. 이번에도 측면에 달려가서 협력수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2-2 카르발류

상당히 중요한 인터셉트나 태클들이 카르발류 쪽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수비 범위가 매우 넓더군요.

더군다나 빌드업 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공격시에도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주마가 그의 수비적 모습을 본 받아서 뛰어난 중앙수비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위 두 사진이 그의 넓은 수비 범위를 잘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호나우디뉴나 에투를 향하는 패스가 그에 의해서 많이 차단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릴 적에 그의 수비를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쉽네요 ㅠ


3)경기 상태에 따른 미드진 운영 변화

스코어에 따라서 미드필더진 운영이 미세하게 바뀐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4-2를 기록한 이후에는 교체로 운영을 바꾸기도 했고요.

1. 일단 전반전의 기본적 운영입니다. 포지션 자체는 워낙 유기적으로 계속 바뀌어서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론 역삼각형 3미들에, 마켈렐레가 아래 꼭짓점을, 그리고 그 위는 램파드와 구드욘센이 버티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2. 3-0으로 앞서고 나서, 그러니까 전반 20분쯤 이후부터는 미드필더와 수비라인 사이 간격을 매우 촘촘하게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전반전에 호나우디뉴한테 2골을 먹은 이후로는 약간의 변화를 줍니다.(3-2면 원정다득점으로 탈락)

3. 전반전에도 2번 사진처럼 조금씩 드러나긴 했지만 후반전부터는 2줄 수비를 가져가면서 주로 구드욘센을 보다 위로 올리고 마치 442 혹은 4411처럼 포메이션을 가져가면서 역습을 최대한 해낼 수 있도록 미세한 조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80분 다되어서 존 테리가 코너킥 헤더골을 넣으면서 4-2가 되었습니다.(합계 스코어 5-4)

4. 구드욘센<->티아구

교체 투입을 통해 완전히 433 포메이션을 가져갑니다. 미드진의 전진을 자제하면서 후방을 지켜냅니다.

5. 더프<->후트

막판에는 왼쪽 윙으로 나섰던 더프를 빼고 중앙수비수 후트를 넣으면서 골에어리어를 완벽히 지켜내려고 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사실상 최종수비에 5명이 서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기고 있을때 막판에 수비수 넣는 건 크게 바뀌지 않으셨군요 ㅎㅎ


4)보너스


경기 종료 후 신난 감독님.



골 장면 영상입니다. 


and

스토크 감독 마크 휴즈는 그가 이번 여름 빅터 모지스를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 돌아오게 하려는 시도를 배제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 공격수는 지난 시즌을 스토크 시티에서 임대로 보냈지만 휴즈는 그를 스토크로 다시 데려오려는 시도에 대해 지금까진 낙담했습니다.


휴즈 감독: "전 첼시가 그를 지키려고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걸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은 이적 시장에 다시 들어갈것이고 그들이 가진 그 아이디어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는 몇 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우리에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빅터가 이번 해에는 첼시의 일원이 될 수도 있겠다고 보입니다."


휴즈는 또한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잉글랜드에서 첼시와 함께 커리어를 지속할 준비를 하는데 있어 행운을 빌었고 이제 그의 계승자가 되기 위한 훌륭한 많은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즈 감독: "우리는 아스미르가 잘 되길 빌고, 그는 그의 커리어 다음 챕터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는 스토크에서 정말 훌륭히 해냈고 우린 그 시간동안 그가 여기에 있어서 기쁩니다."


"그는 여기서 성공적인 기간을 보냈습니다. 전 첼시에서 1번 자리를 두고 티보 쿠르트와를 그가 어렵게 하는 것에 대해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진보해왔으며 역시나 앞으로 매우 빠르게 진보할 것입니다."


"명백히 우린 셰이 기븐을 데려왔고 뛰어난 젊은 키퍼 잭 버틀란드가 이미 있고 또다른 젊은 키퍼인 야콥 하우가르트가 또 합류했어요. 그 포지션에 대해선 우린 매우 강하고 전 누가 1번 포지션을 차지할지 보여주기 위한 좋은 경쟁을 예상합니다."


스토크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프리시즌 투어중이며 그곳에서 수요일 에버튼과 경기할 것이고 이후 싱가포르 베스트 일레븐 혹은 아스날과 3,4위전 혹은 결승전에서 토요일에 경기할 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1/9912388/mark-hughes-fears-he-will-miss-out-on-victor-moses 

and

스토크 시티로부터 SB로 이적을 마친뒤 바로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훈련장에서 우리팀 공홈과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앉았습니다. 그는 그의 새 감독과 팀 동료들로부터 배울 열망을 이야기 했으며 뿐만 아니라 팀이 피치 위에서 더 많은 성공을 즐기도록 도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스미르, 클럽에 온 걸 환영합니다. 첼시 선수가 된 기분이 어떤가요?

이 팀은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제가 사인하는 것은 꿈이었습니다. 제가 첼시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는, 그리고 주제 무리뉴 감독과 깊이 이야기 해보고서는 전 이 팀이 제가 가고픈 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기분은 놀랍고 전 정말로 전율이 흐릅니다.


당신이 챔피언팀 첼시와 사인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나요?

이것은 항상 제가 선호했던 목적지였습니다. 스토크를 떠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전 훌륭한 시간들을 보냈고 그곳의 사람들과 훌륭한 기억들을 공유했으니까요. 전 정말로 그 클럽의 일원이었다는 걸 즐겼습니다만 전 모든 게 이루어지고 지금 여기에 와서 뛸 준비가 되었다는 게 기쁠 따름입니다.


당신은 이곳 코밤의 시설들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시설들은 환상적이고, 정말 월드클래스입니다. 여기서 매일 일한다는 건 특권일 겁니다. 이 시설들은 선수로서 모두를 도울 수 있을 것이고 열심히 훈련하지 않고 항상 경기력을 개선시키지 않을 변명이 못 됩니다. 전 가서 훈련하는 것에 대해 흥분됩니다.


당신은 감독 무리뉴와 이야기 했다고 했는데, 뭐라고 하던가요?

그는 그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클럽이 뭘 기대하는지를 설명해줬고, 제게 첼시 일원이 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전 모든 도전에 매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게 그것은 정말 큰 일들입니다. 그는 어떤 것도 보장해주지는 않았으나 여기 와서 열심히 훈련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전 제 자리를 얻고 제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트로피들을 들어올린 팀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모든 것을 뜻하고 전 그것이 제 커리어에 있어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감독님께서 저에게 도울 수 있는 무언가라고 봅니다.


키퍼로서 당신의 가장 큰 장점들은 무엇입니까?

전 몇 번 첼시를 상대해 본적이 있고 그래서 전 우리 팬들 중 일부가 제가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먼저, 전 페널티 에어리어를 지배하는 걸 좋아합니다. 전 또한 제 수비수들을 컨트롤하고 그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구성되도록 하기 위해 제 앞의 팀원들과 의사소통하려고 노력하죠. 전 조용히 영향을 주고 모든 지역에 기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 크로스를 잡고 공격적인 것을 즐기죠. 하지만 그것은 제가 수비수들과 전체 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영향입니다. 전 결과를 내도록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합니다.


어릴때 어떤 키퍼를 존경했나요?

제가 그동안 자라오면서 올리버 칸이나 프란세스코 톨도같은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는 순위권 선수들을 봐 왔는데, 전 그들을 좋아했습니다. 최근 몇 년 내에는 전 명백히 이 클럽의 레전드인 페트르 체흐같은 선수들을 봐왔죠. 크기나 피지컬에 있어서 꽤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 그의 경기를 보곤 했습니다. 전 모든 키퍼로부터 (좋은점들을) 약간씩 취해보려고 노력했는데, 해가 갈수록 전 제 경기력이 발전하고 제 자신의 도장이 찍히기를 기대해 왔습니다. 그리고 전 그것이 이루어져야할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상대팀 선수로서, 지난 시즌 첼시는 어떻게 봤나요?

그들은 스토크가 시즌 내내 상대했던 팀 중 확실히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그들은 가장 완전한 팀이었어요. 단단한 기초도 있었고 훌륭한 공격 흐름과 또한 매우 좋은 체제도 갖고 있었어요. 우리가 (같은) 팀으로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이 클럽이 2개의 트로피를 든 것은 훌륭했지만 우린 그것을 다시 재현하기를 원하고 더 많은 것을 따내길 원합니다.


지난 시즌 우린 매우 훌륭한 수비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 앞에 그런 견고한 수비수들을 갖게 되는 걸 고대할텐데요...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전 매일 월드클래스 선수들에 둘러싸여있는 것을 고대해 왔습니다. 클럽의 수비수들은 환상적이고, 티보 쿠르트와는 월드클래스 골키퍼에요. 전 정말 이런 선수들과 뛰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수요일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날아가서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기쁜가요?

매우 매우 그렇습니다. 전 시작하는 걸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요. 북아메리카에 가는 것은 훌륭하고 우린 큰 경기들을 앞두고 있어요.


다가오는 시즌에 당신의 주요 목표는 뭔가요?

제 주요 목표는 빠르게 정착하고 모두에게 훈련장과 경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전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이고 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음 시즌에 그리고 그 다음시즌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전 가능한 한 많이 인상을 주고 싶어요.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first-words--asmir-begovi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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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소스는 첼시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대 키퍼 베고비치와 사인하는데 가까워졌다고 보도합니다.


스토크는 비록 금요일에 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은 되나 그들이 AV에서 셰이 기븐을 데려올때까지는 28세의 그가 떠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첼시의 체흐는 지난 시즌 SB에서 첫번째 키퍼 쿠르트와에 이어 2선발로 뛰었으나, 그 경험많은 체흐는 지난달 아스날로 팔렸습니다.


그리고 스토크와의 계약이 1년만 남은 베고비치는 이제 스쿼드에 체흐의 역할을 채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네덜란드 미드필더 판 힌켈은 그 계약의 일부로 1년 임대로 브리타니아에 갈 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 U21 국대 버틀란드 키퍼는 베고비치에게서 스토크 1선발 키퍼를 넘겨받을 것으로 보이며, 39세의 기븐은 또한 그의 이적이 예상대로 진행되면 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입니다.


엄청난 경험이 있는 아일랜드 국대 키퍼 기븐은 목요일 스토크에서 메디컬을 완료했으나 아직 빌라로부터 이적에 대한 마무리를 하진 못했습니다.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8/9908792/asmir-begovic-is-set-to-join-chelsea-from-st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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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콰드라도의 에이전트는 콰드라도가 클럽에 합류한지 6개월만에 SB를 떠날 것이라는 추측을 부정했습니다.


1월에 27m파운드에 계약한 콰드라도는 리그에서 4번만 선발로 나서며 무리뉴 감독의 탐에서 역할을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유벤투스는 어제 그를 세리에 A로 임대 형태로 다시 데려오는 것에 흥미를 표현했지만 첼시는 콰드라도가 다음 시즌 클럽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확언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콰드라도의 에이전트는 그가 런던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알레산드로 루치(콰드라도 에이전트, 투토메르카토웹에): "전 몇몇 잉글랜드 및 이탈리아 신문이 콰드라도와 관련된 상상의 인물과 에이전트에 대해 말하는 걸 보고 놀라움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상황을 명확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콰드라도는 첼시 선수에요. 그를 믿는 무리뉴 감독에 의해 강하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후안은 런던에서 괜찮고 첼시에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는 다른 팀들로부터 흥미를 받고 있으나 전 다시 이야기 합니다: 후안은 첼시 선수에요."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elsea-transfer-news-juan-cuadrados-agent-confirms-player-is-very-likely-to-stay-at-stamford-bridge-10367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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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테(발렌시아 디렉터)가 나간 이후로,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는 이미 발렌시아를 위한 집배원이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벤피카 가이탄이나 겨울에 피오렌티나에서 첼시로 30m유로에 이적을 했던 콜롬비아 출신의 콰드라도와 같은 포르투갈 국적의 멘데스에 의해 관리되거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의 발렌시아에 들어오도록 중개해줄 수 있는 선수들, 예를 들어 음엠바나 뤼디거 같은 중앙 수비수 등의 선수들이 발렌시아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후안 기예르모 콰드라도는 피오렌티나에서 훌륭한 세 시즌을 보낸뒤 2015년 1월 첼시로 왔던 오른쪽 윙입니다. 27세의 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피오렌티나에서 완성했던 좋은 시간들에 비해 그의 훌륭한 레벨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블루스에서 보낸 좋지 못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콰드라도는 코파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 선수들 중 잘 보였던 축구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잉글랜드에서 그는 멘데스가 매우 빠른 윙인 콰드라도를 위해 살펴보고 있는 목적지 중 하나로서 발렌시아로 조준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또다른 사람인 주제 무리뉴 감독이 콰드라도에 계속 의지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콰드라도가 이적할 곳을 찾아달라고 대리인 멘데스에게 부탁했던 사람이 바로 '무리뉴'감독이었습니다. 수퍼 에이전트인 그에게 가치 있는 옵션들 중에는 1년 내로 완전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임대입니다. 그러나, 첼시의 선호는 가능한 한 돈을 잃지 않을 만한 완전 이적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첼시는 콰드라도를 위해 25m정도를 요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5/07/03/juan-cuadrado-fichaje-valencia-millones-chelsea/2626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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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파살리치는 15/16시즌을 모나코에서 임대로 보내게 될 것입니다.


지난 여름 하유크에서 첼시로 왔던 20세 크로아티아 미드필더인 그는 리게앙 팀 모나코에 합류하여 발전을 지속할 것입니다.


파살리치는 지난시즌을 스페인 1부리그 엘체에서 임대로 보냈고 9월엔 키프로스를 상대로 국대 1군 데뷔를 가졌습니다.


이 발표는 라다멜 팔카오의 1시즌 임대에 대한 모나코와의 합의가 있는 같은 날에 이뤄졌습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pasalic-loan-to-monac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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