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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앨런 시어러: 파브레가스는 첼시 수비를 보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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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파브레가스: 완벽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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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sports]파브레가스는 토트넘전 패배 이후 리그 우승을 쫓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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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enaser]세스크는 스페인에 도착했지만 다시 갈 것 2
  9. 2014.11.10
    [공홈]아스피, 세스크의 리버풀 전 이후 인터뷰
  10. 2014.10.19
    [공홈]파브레가스: 좋은 연결!

전 전반전에 첼시가 얼마나 열려있었는지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수비를 통해 우승 성공을 이뤄낸 팀에게, 전 얼마나 블루스가 스완지와의 개막전때 수비적으로 나빴는지를 보고 놀랐습니다.


전 이티하드에서 큰 개선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백포라인에 제공하는, 그리고 백포라인 스스로가 주는 보호의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사실상 훨씬 더 나빴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수비나 공격에서 아무것도 주지 못했다-


(첼시의 선발라인업)


지난 1월 SB에서 이 둘이 만났을때, 블루스 감독 주제 무리뉴는 마티치 옆에 하미리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놓으며 성공적으로 경기를 끝냈었습니다.


하미리스가 뒤를 받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이게 이번에도 그렇게 될 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첼시는 내려서 수비를 하고 타이트하게 유지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약 20초만에 다비드 실바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전달하고 첼시는 넓게 벌어지면서 문이 열렸습니다.


그것이 전반 45분 계속 일어났던 것이고 그 문제의 일부는 마티치 옆에 하미리스가 아닌 파브레가스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파브레가스는 그가 공격형 미드필더인지 수비형 미드필더인지 어떤 의도로 나가야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았어요. 그는 그냥 그 둘 모두 아무것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두 마음에 모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시티가 전진할때 마티치를 돕는 포지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많이 그들은 첼시 진영으로 다비드 실바나 아구에로를 통해 곧바로 중원을 뚫고 가버렸어요. 그들에겐 너무나도 쉬웠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터치 vs 맨시티)

수비들에게 어떤 보호도 해주지 못했다는 것 외에, 파브레가스는 눈에 띄는 전진조차 제대로 없었습니다.


그는 코스타, 그리고 첼시의 다른 공격진들을 향해 어떤 위험스러운 볼도 주지 못했어요. 그리고 특히 그가 그들과 함께하고자 피치위로 올라가버렸을땐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전반 45분을 나쁘게 보낸 선수들 중 유일한 한 명은 아니지만 전 그가 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교체 이후에 개선된 첼시-


시작부터 시티가 가운데를 뚫고 들어오는 방식은 아마도 무리뉴 감독이 하프타임에 상황을 바꾸고 존 테리를 교체시킨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에 나와서 테리가 부상당하지 않았다고 말했을때 놀라웠습니다.


테리는 지난 시즌 리그 모든 경기 모든 시간을 뛰었어요. 그래서 무리뉴 감독은 백 포라인에 더 빠른 속도를 원했기에 그를 빼고 그렇게 말했겠지만 그건 엄청난 놀라움이었습니다. 비록 왜 그가 수비라인에서 무언가를 바꾸어야 겠다고 느꼈는지는 이해가 가지만요.


(전반전 맨시티전 첼시 선수들의 평균 포메이션)



첼시는 후반전에 약간 자신들의 경기로 돌아왔는데, 가장 큰 이유는 무리뉴 감독이 모든 공격진 보고 대략 10야드 더 전진해라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전진할때 공 앞에 더 많은 선수들을 두겠다는 걸 의미했으며 또한 수비시에 클리어를 하자마자 자신들의 뒤로 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수비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이었죠.


네, 그렇게 우승팀 첼시는 개선되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70분 바로 조하트에 의해 아자르의 슛이 막혔던 그때까지 첫 유효슈팅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로 첼시가 어떻게 질 자격이 없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티는 전진하는 걸 더 잘했고 수비적으로도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전 3-0이 공정한 결과라고 생각했어요. 그것은 첼시에게 매우 실망스러웠죠.


-수비시에 더 정돈되어 있던 시티-


 (맨시티 선발 라인업)


제가 무리뉴 감독에게 동의했던 한가지는 페르난지뉴가 전반전 말 코스타와 충돌시 퇴장당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그것이 의도적인 팔꿈치 사용으로 봤으며 레드카드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경험에서 말하면, 코스타같은 공격적인 선수를 상대로한 파울이었기 때문에 다르게 보일만도 했다고 생각해요. 


코스타 같이,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 선수였고 전 제가 때때로 수비수들로부터 징계를 이끌어내야한다고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와 같이 잘못된 파울이 아자르나 파브레가스에게 갔다면 전 그게 심판에게 다르게 보였을 것이라 어느 정도 확신합니다.


물론 10명으로 내려간 시티는 후반전에 상황을 바꾸었을 것이지만 11명으로는 그들은 첼시가 득점하게끔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맨시티 선수들 평균 포메이션)



페르난지뉴는 지난 시즌 야야 투레와의 미드필더 파트너쉽에서 의문을 받았지만 이번엔 수비와 공격 사이 밸런스를 잘 만들었습니다.


시티는 잘 조직되어 있었고 정말로 잘 수비를 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공격진에게 가서 파이널 서드에서 상대에게 손상을 입히도록 해줄 훌륭한 폼을 보이게 했습니다.


실바는 다시 뛰어났고, 아구에로도 그랬습니다. 그러한 점이 시티의 좋은 퍼포먼스와 매우 확실한 승리에 더해졌습니다.


앨런 시어러는 BBC 스포츠의 크리스 베밴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http://www.bbc.com/sport/0/football/33954640

and

세스크에 따르면 미드필더에서의 개혁이 맨유전 우리의 성공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스페인 국적의 그는 이번 시즌 주로 나서던 중앙 미드필더 역할에서 위로 올라갔으며 드록바와 함께 공격 트리오의 일부로 나섰습니다.


그것은 주마로 하여금 중원에서 마티치와 함께 뛰도록 해주었으며 이에 대해 세스크가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세스크: '우리는 펠라이니를 막기 위해, 특히 롱볼에 대해 막기 위해 누군가를 넣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스타일이 바뀐거지요.' '전 주마가 정말정말로 잘해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그의 미래는 중앙 수비수에 있다고 봅니다만 그는 필요할땐 중앙 미드필더에서도 매우 잘 할 수 있어요. 그는 COC결승 토트넘 전에서도 매우 잘 했고 웨햄전에서도 잘 했고 이번 주말에도 다시 잘 했어요. 그는 최고의, 최고의 소년입니다. 그는 배우고 싶어하고 뛰고 싶어해요.'


'제가 보통 거기서 뛰면 전 롱볼을 다루기에 좀 힘들어하곤 합니다. 신체적인 측면도요. 그래서 무리뉴 감독이 자기가 누군지 보여준 거고 그가 우승해왔던 이유가 뭔지 보여준 겁니다. 계획이 매우 잘 먹혀들어갔어요.'


그것은 좋은 퍼포먼스였고 좋은 승리였습니다. 이기면 항상 잘 한거죠. 특히 맨유를 상대로 말이에요. 우린 맨유가 뒤에서 따라오고 있기때문에 질 여력이 없다는 걸 압니다. 그리고 우린 그들(맨유)에게 희망을 주고 싶지도 않았고요.'


다음 아스날, 레스터 두 번의 원정 경기에서의 승리는 블루스에게 챔피언 왕관을 씌워줄 것입니다. 파브레가스는 그 전망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북런던으로 가는 것부터 프리뷰했습니다.


'굉장합니다. 우린 지금 같은 경기 수에 10포인트를 앞서고 있어요. 그리고 우린 그들(아스날)에게 우리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우린 좋은 퍼포먼스에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햐면 우린 에미리츠가 항상 어려운 장소란걸 아니까요.'


'우린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우승컵에 대해)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우린 서포터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싶습니다. 리그 컵이 없게 된지 벌써 5년이나 되었습니다. 제게 있어선 27년이나 되었고요. 그래서 전 가능한 한 빨리 우승하고 싶습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4/fabregas--planned-to-perfection-.html

and

첼시는 승리의 중요함이 경기의 질보다 더 중요했던 경기에서 보여준 플레이 측면에서 많은 것이 있었으며 우승이 조금 더 쉬워지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디디에 드록바는 일생 최고의 골을 넣은 듯한 66야드의 동점골을 기록한 찰리 아담에 의해 고통을 받은 사람들 중 2명이며 그들은 의미있는 우승 경쟁의 전망을 다시금 유지하게 되면서 축하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


로익 레미는 첫 18분내에 4번의 슛을 시도했고 그것들 중 2개가 베고비치에 의해 선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1시간이 지나자마자 그 스토크 골키퍼와 싸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수비진영에서 플레이하라는 마크 휴즈의 초반 요청에 과도하게 주의를 기울인 베고비치는 공을 직선으로 굴려주었고 공이 은존지에게 가던 중에 윌리안에 의해 끊긴 이후 아자르에게 갔고 결국 레미가 빈 골대에 넣었으며 이것은 헐시티전 결승골 이후 2번째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감독님: "그는 심지어 몇분 뛰지 않았음에도 우리를 위해 준비가 되어 있도록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훌륭한 녀석이고 그의 기여는 이미 결정적이었죠. 지난 2경기에서 2번의 결승골을 넣었어요" 


"모든 스트라이커가 이러한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당이 공을 가지고 왔을때 여러분들은 바로 그가 내가 쉬운 골이라고 부르는 것을 득점하고자 달려갔던 걸 봤을 겁니다. 하지만 전 쉬운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들을 사랑합니다. 골키퍼가 불완전한 세이브를 했을때나 낮은 크로스로 공격하고 리바운드 되고 나온 공을 툭 넣는것. 전 스트라이커로부터 쉬운 골이 나오는 걸 사랑해요."


레미의 마지막 터치 이후에 그는 후안 콰드라도와 교체되었고 레미의 골은 전체적으로 첼시가 어려움을 겪은 경기의 터프함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컴팩트한 스토크 4인 미드필더는 그들을 상대로 플레이하기 어렵게 했고 지속적으로 첼시가 쉽게 소유권을 내주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전반전 중 가장 치열하던 시간 이후에 득점을 했는데 볼샤이트가 세스크에게 파울을 저지른 이후 pk에서 특출난 아자르가 베고비치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세스크는 동료 마티치와 함께 그것이 없었다면 잠겼을 겁니다. 그것은 최근 수 차례 말해져 왔을 것이지만 무리뉴 감독은 시즌의 현 단계에서 팀의 밸런스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감독님: "제게 있어서, 축구는 단지 수학이 아닙니다." "몇몇 사람들이 세스크가 어시스트 수가 같지 않아서 수준이 떨어졌다고 쓰지만 어시스트 숫자는 그가 어시스트한 선수가 득점을 하지 못했기에 같지 않은 거겠죠. 전 그가 환상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 항상 안정성이 팀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4월은 중요한 변화를 만들기엔 어렵습니다. 4월은 안정성의 순간이고 명백히 전 제가 시즌 초반부터 믿었던 선수들을 믿습니다."


 폼이 떨어진 오스카에게 주어진 느슨한 부분(역자-아마도 좀 봐주고 더 출전시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은 적었습니다. 그는 완벽한 찬스를 보냈고 소유권 면에서 영향을 주기에 고군분투했던 전반 이후 하프타임에 코스타와 교체되었습니다. 감독님: "전 그가 나쁜 퍼포먼스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단지 그가 충분히 좋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큰 차이입니다."


(이하는 스토크 이야기라 생략)


MOM 에당 아자르(첼시)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apr/05/jose-mourinho-loic-remy-charlie-adam-chelsea-stoke-city

and

기성용, 존조 셸비, 브리튼이 빠진 스완지의 중원은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고 빌드업부터 고전한 스완지는 5골이나 먹으며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첼시는 이 경기를 통해 이번 시즌 번리전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1)전방 압박에 호되게 당한 스완지


우리팀은 2선과 원톱이 상대팀의 수비에서부터의 빌드업을 적극적으로 차단했으며(스완지는 패싱 플레이를 평소 구사하려고 노력함.) 이는 5-0이라는 큰 스쿼드에 기여했습니다.


 첫 골 상황


50초만에 나온 첫 골 상황 역시 전방 압박 및 빌드업 방해로부터 나왔습니다.

킥오프부터 차근차근 보겠습니다.


디펜딩 서드(경기장을 1/3씩 나누었을때 수비 지역)에서 미드필드 지역으로 패스를 통해 전진하려는 캐롤을 오스카가 압박하고 코스타는 공을 뒤로 돌렸을때 압박이 덜 한 반대편으로 공을 보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진하여 지역을 압박합니다. 

 

이래저래 공이 반대편으로 가긴 했지만 오스카가 재빨리 미드필더 선수에게 공이 전달될 수 없도록 사이에서 가로막습니다.


그래서 측면으로 왔지만 이번에도 오스카가 중앙에 공을 주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스완지는 크로스를 전방에 했지만 바페팀비 고미의 헤더 실패로 다시 소유권이 돌아왔다가 스완지에게 다시 소유권이 넘어갑니다.


시구르드손이 내려와서 공을 받습니다. 이때 빠르게 세스크가 전방압박 하러 달라붙습니다.


세스크 마킹에 당황한 시구르드손은 캐롤에게 쉽게 받을 수 없는 세기로 공을 전달합니다.

 

트래핑에 실패한 캐롤이 공을 내주고 오스카에게 그대로 전달.


골!


 세 번째 골 상황


세 번째 골 상황은 첫 번째보다 더 합니다.

이번에도 오스카가 전진 패스를 어렵게 합니다.


아자르와 오스카의 압박에 의해 측면에 몰린 스완지 패스.


아자르, 오스카, 코스타가 이미 패스 루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드컵 아르헨 국대'인 페데리코 페르난데스는 백패스를 하는데...


아 코스타에요 코스타


골~~~! 17호골을 완성한 코스타.


2)세스크의 장점이 매우 잘 드러난 경기.

세스크의 장점이 그동안 많이 논의되어 오긴 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패스&무브를 통한 공간 창출 능력에 대해 이번 경기에서 너무나도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골 상황


수비라인 바로 앞에 거의 뭐 작은 공원을 하나 만들어놓은 스완지.

사실 이 공간은 왼쪽 홀로 서 있는 아자르가 만들어낸 공간입니다. 왜냐하면 세스크와 코스타 사이에 껴 있는 스완지 선수가 아자르를 쫓아가야 할지 말지 망설이다가 이 공간이 벌어졌거든요.

어쨌든, 세스크는 윌리안에게 패스를 하고 자신은 이 공간으로 달려갑니다.


윌리안이 오스카에게 패스를 주고 여전히 그 스완지 선수는 뭘 해야할질 잘 모르네요. 윌리안과 오스카 패스 플레이에 쏠린 수비 시선 탓에 세스크 쪽은 비교적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 공간으로 달려가 공을 받은 세스크. 


코스타에게 패스.


골!


 윌리안 첫 번째 골대

세스크가 아자르에게 패스를 주고 자신은 전진합니다.


스완지 수비가 아자르를 압박하러 가면서 윌리엄스와 이 선수 사이에 공간이 생깁니다. 세스크는 이 공간으로 달려갑니다.


공간에 잘 패스하는 아자르.


그리고 세스크에게 몰린 수비로 인해 아까 그 공간 옆으로 공간이 또 생겼습니다. 자신의 움직임을 통해 생긴 공간을 잘 활용하여 패스하는 세스크. 


안타깝게도 골대 ㅠㅠ


사실 이런 장면은 꽤 나왔습니다.

 vs 크리스탈 팰리스

당시 세스크-아자르-세스크-오스카-세스크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 이후 세스크가 리그 첫 골을 터뜨렸었죠. 당시도 세스크가 패스 주고 달려가고 패스 주고 달려가는 형태를 통해 크팰 수비에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vs QPR

세스크-코스타-세스크로 이어지는 패스 플레이를 하면서 세스크가 전방으로 달려갔고 오른쪽에 있던 오스카가 세스크의 패스를 받아 아웃사이드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던 장면입니다.


핵심은 패스&무브를 통한 공간 창출입니다. 


 윌리안 두 번째 골대

이건 패스&무브는 아니지만 기가 막힌 패스여서 가져왔습니다. 코스타가 절묘하게 하프라인 아래에 위치해서 오프사이드와 상관이 없었고 세스크는 뭐 아무렇게나 찬 것 같은데 저런 환상적인 기회를... 대단합니다.


3)보너스

코스타 두 번째(팀 세 번째) 골이후 세레머니 장면에서...

마티치->세스크: 퍽!

마티치: 미...미안 ㅋㅋ;


사진 출처: 네이버 스포츠

and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새해 들어 작은 슬럼프를 겪은 이후 첼시가 리그 우승을 다시 쫓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블루스는 소튼에게 1-1로 비기고 토트넘에게 5-3으로 진뒤 새해 첫 날에 리그 1위에서 맨시티에게 따라잡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FA컵에서 왓포드를 3-0으로 이기고 지난 주 SB에서 뉴캐슬을 2-0으로 이김으로써 이기는 방법을 되찾았습니다. 시티는 에버튼과 비겼고 정상에서 2위에 2점 앞서 있습니다.


세스크(이브닝 스탠다드에게): "절대 첼시에겐 만족은 없습니다. 우린 매 경기를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물론 그것은 시즌 내내 불가능하겠지요. 많은, 많은 경기들이 있습니다."


"항상 나쁜 날이 있을 수 있고 상황이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린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 중 일부는 약간의 휴식도 취했습니다."


"우린 크리스마스 스케줄에서 회복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우린 쉴 수 있는 며칠이 있었다고 느낍니다."


"토트넘 같은 팀에게 지는 것은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다시 보면 그들이 가진 모든 기회마다 득점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골대를 때린 그런 날 중 하나였습니다. 하미리스, 아스필리쿠에타 또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상황은 우리 방식대로만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에게 공로를 돌리면, 그들은 좋은 경기를 했어요. 하지만 그거에요. 우린 이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8/9643523/premier-league-cesc-fabregas-says-chelsea-have-put-spurs-defeat-behind-them

and

지난 밤 더비전 승리와 더불어 또 다른 생산적인 개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후 파브레가스는 경기에 대한 팀의 접근과 경기 후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스페인 국적의 그는 선제골에서 에당 아자르의 플레이를 도왔고 또한 마지막 골에서도 기여를 했습니다. 챔피언쉽에서 상위권에 있는 팀을 상대로 테스트를 치르고 세스크는 프로페셔널리즘의 어떠한 부족함이든 간에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감독님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세스크: '우린 그런 종류의 경기들이 항상 어렵다는 걸 압니다.' '그들에겐 아마도 시즌 중 가장 큰 경기였을 것이고 우린 그들이 항상 최선을 다할 거라는 걸 알았죠. 어려운 경기였어요.'


'우린 그것만을 위해 나서야만 했습니다. 감독님께선 그것을 알고 계셨고 우린 매우 강한 라인업이었습니다. 우린 단단했죠. 우린 승리와 퍼포먼스에 행복하고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루스는 계속해서 3개의 다른 대회를 치르게 될 것이고 지난 밤 승리 이후에 우린 이제 2차전의 COC 준결승이 있으며 이것은 1월에 있을 겁니다. 추첨은 오늘 밤(COC 8강 2경기 이후에)에 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시즌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이유를 몇가지 제시했고 높은 기준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세스크: '우린 매우 강한 스쿼드가 있습니다. 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잘 하죠. 우린 시즌 끝까지 우리가 모든 토너먼트에 나서고자 한다면 모두가 필요할 것입니다.'


'당신은 항상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우린 그것을 알고 우린 훈련에서 감독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함으로써 개선하려고 합니다. 우린 절대적으로 재능이 있으며 규율도 있고 그것에 접근하는 법도 있어요. 확신합니다.'


'모두가 매우 집중하고 있고 모두가 매우 프로페셔널 해요. 이제 다음 2~3주 동안은 정말로 시즌에 있어서 중요하고 우린 그것을 위해 나가야만 합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12/fabregas--up-for-it.html

and

Fabregas: Well centred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주말 WBA를 이기고 그가 지금 하는 축구에 대해 행복하다고 공공연히 밝혔고 챔스에서의 성공도 그 행복을 감소시킬 여지는 없었습니다.

그는 샬케전 5골 중 4골에 중요한 기여를 했고 epl에서도 그는 기록을 깨면서 골을 만들고 있고 기록적인 패스 숫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에서의 경기 후 그는 마티치와 같은 선수 옆에서 미드필더의 중앙에 서는 역할을 맡으면서도 다른선수들과 스위칭을 자유롭게 하는 역할이 그가 가장 잘 맞는 역할이라고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세스크: ‘전 경기를 더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전 항상 공을 만지고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전 여기저기 공을 받으로 왔다갔다 하죠. 전 전진할 수 있고 오스카는 내려옵니다. 그리고 전 자유로움을 느끼며 제가 경기를 지배하는 데 자신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입니다.'

‘때때로 국대에서나 바르사에서 지난 3~4년간 전 거의 9번으로 뛰었고 팀을 위해서 그것을 해야만 했으며 즐겼고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뛰는 위치는 제가 가장 즐기는 위치입니다.'

‘지금 바로 전 제 커리어에서 최고의 축구 중 일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도전을 골랐다면 그것은 이렇게 해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여기에 잘하려고 온 것만은 아니고 트로피를 들려고 왔습니다.'

‘전 잘 뛸 수 있고 즐길 수 있다면 더 낫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입니다. 우리가 수비를 할때 공격을 해야만 할때 속도를 늦추거나 빠르게 해야할때를 아는거죠. 지금 우리가 그것을 매우 잘하고 있는 것이죠.’

주제 무리뉴감독이 계속 이번 시즌 말했듯이 파브레가스는 이번 첼시 팀이 우승컵을 들때까지 플레이 퀄리티를 준 다른이들과 비교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는 다른 면도 봅니다.  

세스크: ‘전 훌륭한 선수들 옆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잘 뛰고 있고 절 돕고 있어요. 우리가 어리고 재능있는 팀을 데리고 있고 훈련장 분위기도 훌륭합니다. 우린 다음 2개월동안 많은 경기탓에 힘들거라는 걸 알죠. 하지만 챔스 조별 예선을 통과한 것에 대해 좋은 것은 우리가 epl에서 1월에 1위를 유지하기 위해 8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11/fabregas--well-centred.html


and

이미 무리뉴 감독은 지난 토요일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부상을 안고 뛰었습니다. 대표팀에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간다면 뛰지 않고 돌아오리라 확신합니다."  그 미드필더는 마드리드 클리닉에 대표팀 닥터들과 함께 진단을 받고자 화요일 아침에 왔습니다. 진단은 벨로루시와 독일전에 뛸 수 없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스크는 대표팀 숙소를 들르지 조차 않았었습니다. 바로 첼시에서의 의료 정보를 가진 대표팀 의사와 함께 햄스트링 근육 찢어짐으로 보이는 문제 부위가 정확히 어딘지 알고자 방사선 진단을 위해 떠났습니다. 

세스크는 시우닫 델 풋볼의 숙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고 감독 델 보스케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는 대표팀에 대한 집중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http://cadenaser.com/ser/2014/11/11/deportes/1415715106_557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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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ion: Objective achieved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리버풀전 2-1 승리에 대해 떠올렸습니다. 이 결과는 시즌 최고의 시작에 있어서 새로운 클럽 기록이고 블루스는 이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팀은 2위 소튼에 4점차, 맨시티에 8점차를 두고 또 챔스 그룹 선두에 COC 8강에 도달한 이후 국대 휴식기를 갖게 됩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이 시점까지 우리의 성공에 숨겨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출장정지에서 돌아와 코스타 골에 기여한 세사르: ‘우린 정신적으로 더 강해지고 있고 새로운 선수들이 우리에게 다른 차원을 주어왔습니다.’

‘지난 해 우린 타이틀에 매우 가까웠지만 따내지 못했습니다. 우린 리그 1위에 있고 우린 여기서 머무르고 싶어요. 하지만 5월까진 멉니다.'

‘지난 몇 경기 동안 우린 최고의 축구를 하지 못했고 득점도 많지 않았죠. 하지만 우린 시즌 내내 당신이 매 경기 잘할 수 없고 쉽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우린 리버풀이 어려운 경기를 걸어올 것이라는 걸 알았고 그랬죠. 하지만 우린 끝까지 싸웠어요. 우리의 목적은 3점을 얻는 것이었는데 해냈습니다.'

‘모든 승리는 중요해요. 우리가 안필드에서 뛰는 것은 특별한 경기이고 우린 지고 있던 상황 이후에 잘 돌아왔습니다. 거기엔 매우 좋은 팀 스피릿이 있었습니다.’

마티치는 다시 한 번 뛰어났고 또다른 지배적인 플레이 이후 MOM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아스필리쿠에타는 감독님께서 킥오프 전에 마티치가 동기부여를 하는 대화를 하도록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세사르: ‘그는 우리가 우승을 원한다면 우린 그 경기를 이길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을 뿐이에요.'

'챔피언이 되는 것은 우리의 목표고 당신이 그 정말로 어려운 경기장에 가면 당신은 매우 잘 해야만 합니다.’

그는 또한 시즌 10번째 골을 넣은 코스타의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세사르: ‘우린 3명의 스트라이커가 매우 좋아서 행운이죠.' ‘당신은 디에고가 플레이하지 못할때 로익이나 디디에가 골을 넣는 것을 봤을 겁니다. 그리고 이제 디에고가 돌아왔고 골을 넣었죠. 그는 엄청난 열정을 갖고 뜁니다. 그는 항상 팀을 위해 싸우고 심지어 훈련장에서 항상 그는 득점하고 싶어해요. 그는 정말로 좋은 피니셔입니다. 심지어 5~10분이 남았더라도 그는 매우 압박하고 있었고 그의 일을 합니다. 팀에게 그것은 엄청나요.'


무리뉴 감독은 세스크와 하미리스를 부상을 안고 뛴 것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무패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은 세스크는 너무 멀리 바라보지 않도록 했습니다.

세스크: ‘전 아스날전 후 요즘 축구는 매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매우 많이 발전했어요. 그리고 당신이 경기장에 가면 당신은 확실히 3점을 얻으리라고 느낍니다. 그게 당신이 질 것일때도 그래요.’

‘우린 시즌에서 겨우 17경기만을 뛰었어요. 우리가 지지 않은 것은 위대한 기록입니다만 우린 여전히 40게임이 남아있을 겁니다. 기나긴 길이고 우린 무엇이 일어날지 지켜볼 거에요. 하지만 우린 올바른 길을 달리고 있어요.’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11/reaction--mentally-strong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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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egas: Well connected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이번 시즌 7 어시스트라는 놀라운 활약 이후에 수정궁과의 2-1 승전에서 리그 첫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그런 숫자들보다 팀 플레이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했습니다.

사실, 골이 연결되기 전까지 아자르와 오스카같은 많은 동료들과의 환상적인 숏 패스가 스페인 국적의 세스크가 하프타임 이후 곧 홈 팀의 수비를 열고 리드를 벌리게 해준 것이었습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그것은 첼시에서의 그의 두 번째 골이었습니다. 샬케전에서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것이 그 이전의 골입니다.

세스크: ‘전 이런 종류의 축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에당과 오스카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우리 셋은 매우 잘 연계했고 그 골은 팀 전체의 퀄리티를 보여주었어요.’  

‘이제 전 미드필더 깊숙한 곳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고 아마 골이나 어시스트 없이 5~6경기를 보낼 순간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전 골이나 어시스트보다 팀 워크, 훈련, 퇴장에 대처하는 법에 더 자랑스럽습니다. 전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것을 이야기하지요.'

‘우린 10대 10이 된 후반에 좋은 플레이를 했어요. 우린 전반 초반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맙게도 오스카가 환상적인 골을 넣었고 그것이 우릴 도왔어요. 10대 10은 어려운 경기지만 견고한 퍼포먼스를 보였어요.’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세스크를 맨마킹한 팰리스의 맥아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그 결과로 오스카와 마티치의 통제를 통해 맥아더를 중앙에서 보내버렸습니다. 파브레가스는 경기의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세스크: ‘그들은 절 맨마킹하고 있었고 기본적으로 전반전 내내 절 따라다녔죠. 그래서 제가 공을 갖고 있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전 경기에서 제게 달린 선수를 보내고자 노력했고 오스카는 깊이 내려와서 공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었죠. 이런 이유탓에 어려웠지만 그 외엔 경기의 80퍼센트는 우리 것이었어요.'

‘10대 10이 되면서 그들은 시스템을 명백히 바꿨고 전 더 많은 공간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Oct%2014/fabregas--well-connect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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