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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05
    [Globo]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명단 발표 - 오스카 탈락
  2. 2015.04.06
    [Guardian]무리뉴 감독님은 레미를 칭찬합니다
  3. 2015.03.12
    챔스 16강 2차전 v psg - 수비적인 면의 차이/오스카의 후반기 부진 특징?
  4. 2015.01.18
    [공홈]오스카: 이기는 퍼포먼스
  5. 2014.12.21
    [공홈]오스카: 우리의 일 하기
  6. 2014.12.10
    [공홈]오스카의 어린 시절
  7. 2014.11.01
    [공홈]주말 인터뷰: 오스카
  8. 2014.05.05
    첼시의 현 문제는 무엇인가? 오스카는 왜 갑자기 경기에서 사라지는가?

코파 아메리카 2007의 아이콘 호비뉴가 새로이 둥가호의 경쟁 체제에 들었습니다. 브라질 감독 둥가는 화요일인 오늘 칠레에서의 대회에 나갈 호비뉴 포함 23인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청중들의 집중은 오스카의 제외에 되었는데, 그는 훈련 중 부상을 겪었고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둥가: "오스카는 첼시에서의 최근 훈련 중 부상을 겪었으며 무리뉴 감독과 첼시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회복이 좀 길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코파 아메리카 기간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이 대회를 위해 최상의 모습으로 준비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라질은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와 C조에 있습니다. 첫 경기는 테무코에서 6월 14일 페루를 상대로 합니다. 대표팀 명단의 제출은 6월 1일까지 테레소폴리스의 히우 지 자네이루의 산악 지역에 있는 도시인 그란자 코마리에서 이루어지며 6일까지 훈련을 합니다. CBF(브라질 축구 협회)에 있는 CT에서 준비 이후, 브라질은 칠레로 가기전 2번의 친선 경기를 치를 것입니다: 7일에 멕시코(아레나 두 파우메이라스, 상파울루), 10일에 온두라스(베이라-히우, 포르투 알레그리)


브라질 대표팀은 6월 12일 칠레 테무코를 향해 떠나며 그것에선 14일 페루와의 첫 경기가 열립니다. 3일 뒤, 콜롬비아와 붙습니다.(산티아고), 1단계(조별경기) 마지막 경기는 베네수엘라전으로 역시나 산티아고에서 열리며, 6월 21일입니다.


23인 명단

키퍼: 제페르송(보타포구), 지에구 아우베스(발렌시아), 마르셀루 그로에(그레미우)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마르퀴뇨스, 티아구 시우바(PSG), 미란다(ATM)

풀백: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필리피 루이스(첼시), 다닐루(포르투), 파비뉴(모나코)

중앙 미드필더: 구스타부(볼프스부르크), 페르난지뉴(맨시티), 엘리아스(코린치안스), 카세미루(포르투)

공미: 에베르톤 히베이루(알 아흘리), 더글라스 코스타(샤흐타르), 윌리안(첼시), 필리피 쿠티뉴(리버풀)

공격수: 네이마르(바르셀로나), 지에구 타르델리(산둥 루넝), 호비뉴(산토스), 호베르투 피르미누(호펜하임)


http://globoesporte.globo.com/futebol/selecao-brasileira/noticia/2015/05/dunga-convoca-para-copa-america.html

and

첼시는 승리의 중요함이 경기의 질보다 더 중요했던 경기에서 보여준 플레이 측면에서 많은 것이 있었으며 우승이 조금 더 쉬워지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디디에 드록바는 일생 최고의 골을 넣은 듯한 66야드의 동점골을 기록한 찰리 아담에 의해 고통을 받은 사람들 중 2명이며 그들은 의미있는 우승 경쟁의 전망을 다시금 유지하게 되면서 축하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


로익 레미는 첫 18분내에 4번의 슛을 시도했고 그것들 중 2개가 베고비치에 의해 선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1시간이 지나자마자 그 스토크 골키퍼와 싸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수비진영에서 플레이하라는 마크 휴즈의 초반 요청에 과도하게 주의를 기울인 베고비치는 공을 직선으로 굴려주었고 공이 은존지에게 가던 중에 윌리안에 의해 끊긴 이후 아자르에게 갔고 결국 레미가 빈 골대에 넣었으며 이것은 헐시티전 결승골 이후 2번째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감독님: "그는 심지어 몇분 뛰지 않았음에도 우리를 위해 준비가 되어 있도록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훌륭한 녀석이고 그의 기여는 이미 결정적이었죠. 지난 2경기에서 2번의 결승골을 넣었어요" 


"모든 스트라이커가 이러한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당이 공을 가지고 왔을때 여러분들은 바로 그가 내가 쉬운 골이라고 부르는 것을 득점하고자 달려갔던 걸 봤을 겁니다. 하지만 전 쉬운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들을 사랑합니다. 골키퍼가 불완전한 세이브를 했을때나 낮은 크로스로 공격하고 리바운드 되고 나온 공을 툭 넣는것. 전 스트라이커로부터 쉬운 골이 나오는 걸 사랑해요."


레미의 마지막 터치 이후에 그는 후안 콰드라도와 교체되었고 레미의 골은 전체적으로 첼시가 어려움을 겪은 경기의 터프함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컴팩트한 스토크 4인 미드필더는 그들을 상대로 플레이하기 어렵게 했고 지속적으로 첼시가 쉽게 소유권을 내주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전반전 중 가장 치열하던 시간 이후에 득점을 했는데 볼샤이트가 세스크에게 파울을 저지른 이후 pk에서 특출난 아자르가 베고비치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세스크는 동료 마티치와 함께 그것이 없었다면 잠겼을 겁니다. 그것은 최근 수 차례 말해져 왔을 것이지만 무리뉴 감독은 시즌의 현 단계에서 팀의 밸런스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감독님: "제게 있어서, 축구는 단지 수학이 아닙니다." "몇몇 사람들이 세스크가 어시스트 수가 같지 않아서 수준이 떨어졌다고 쓰지만 어시스트 숫자는 그가 어시스트한 선수가 득점을 하지 못했기에 같지 않은 거겠죠. 전 그가 환상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 항상 안정성이 팀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4월은 중요한 변화를 만들기엔 어렵습니다. 4월은 안정성의 순간이고 명백히 전 제가 시즌 초반부터 믿었던 선수들을 믿습니다."


 폼이 떨어진 오스카에게 주어진 느슨한 부분(역자-아마도 좀 봐주고 더 출전시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은 적었습니다. 그는 완벽한 찬스를 보냈고 소유권 면에서 영향을 주기에 고군분투했던 전반 이후 하프타임에 코스타와 교체되었습니다. 감독님: "전 그가 나쁜 퍼포먼스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단지 그가 충분히 좋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큰 차이입니다."


(이하는 스토크 이야기라 생략)


MOM 에당 아자르(첼시)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apr/05/jose-mourinho-loic-remy-charlie-adam-chelsea-stoke-city

and

의도치 않게 이번 시즌 우리팀의 마지막 챔스 분석이 되겠네요. 나중에 다른 팀을 분석할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상 UCL 분석은 마지막일듯합니다. 


사실 패인에는 세트비스 수비력의 부재, 집중력의 부재, 위닝 멘탈리티의 부재...등등 많습니다만, 그런 패인을 분석하기 보다는 어떤 특정적인 면을 집어서 보고자 합니다.


1)수비적인 면의 차이

양 팀은 1차전 때보다는 자연스럽게 전진하는 모습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조심스럽게 접근했습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비적인 면모가 중요해 졌고 그동안 수비적인 면에서 명성이 있던 우리팀보다 오히려 psg가 주요 선수들을 잘 차단했고 적극적으로 수비를 나섰습니다.


왼쪽이 첼시, 오른쪽이 psg. 첼시는 총 34회 태클, 19회 성공(대략 55퍼 성공)을 하였고 psg는 총 48회 태클에 무려 30회 성공(62.5퍼 성공)을 해냈습니다.

양 팀 총 태클 그림. 자세히 보면 태클 시도 자체는 양 팀 통틀어 psg의 베라티가 10회로 제일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양 팀 총 태클 중 성공한 태클 그림. 첼시에선 4개 중 4개 성공한 마티치가 성공한 태클 개수가 제일 많았고, psg는 10개 중 7개를 성공한 베라티가 제일 많았습니다. 참고로 마티치의 짝으로 출발했던 세스크는 6개 중 3개를 성공했습니다.

이번엔 인터셉트. psg의 오른쪽. 즉, 아자르 쪽으로 치우쳐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자르가 클래스가 높은 선수이기에 공격을 전개해 나가긴 했지만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된 건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팀에게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던 것은 라인을 내린 상황에서 중원을 두텁게 가져가려고 하면서도 너무나도 쉽게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좋지 못한 수비 자세 및 지능에 기인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윌리안과 아자르의 좋지 못한 수비 자세로 인해/혹은 베라티의 개인 능력으로 인해 시원하게 베라티가 돌파를 시작합니다.

파스토레에게 너무나도 쉽게 전달된 공. 이 경기에서 파스토레는 더블 마킹, 트리플 마킹을 해야할 정도로 몸놀림이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특히 즐라탄 퇴장 이전엔 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빠르게 달라붙지 못합니다. 오픈볼 상황. 

여기서 또 하나의 웃픈 점은 오픈볼 상황에서 테리가 수비라인을 높일 것을 지시한 것으로 보였는데 케이힐이 전혀...

결과는 카바니, 카바니...아 골대! 하고 끝났던 장면입니다.



하미리스가 막스웰 쪽으로 갔어야 한다고 표시는 해놨는데 후반전 들어 누가 그의 상대인지 정확히 알 길이 없었습니다;; 중요한 건 또 파스토레에게 공간을 주고 있었다는 것... 누군가 커버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위협적인 장면으로 연결되었던 상황.


이 외에도 중원에서 그들의 패싱 플레이에 쉽게 제쳐져서 다음 공격으로 수월하게 이어지도록 해주었다는 점 등등이 아쉬웠습니다.


2)오스카의 후반기 부진에 있어 특징은 무엇인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오스카의 후반기 부진이 찾아왔습니다. 근데 그의 히트맵에서 특징 아닌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2-1. 이번 시즌 전반기 오스카 히트맵



이렇게만 놓고보면 뭐가 중요한지 모르기에 비교를 해야합니다.


 2-2. 이번시즌 후반기 히트맵




차이가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상대 박스 바로 앞에서 그의 히트맵이 후반기 들어서 사라진 것입니다. 전반기와 후반기를 동시에 놓고 보면 전반기 히트맵들이 좀 더 박스 바로 앞에 찍힌 게 꽤 있습니다만, 후반기 경기들을 보면 없습니다. 중미 자리나 측면에 히트맵이 찍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원인이 무엇인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근데 아침에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전 5-3 이후로 역습 축구로 돌아갔다는 소문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와 관련이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확실한 증거는 아닌데, 추측은 가능한 느낌입니다.

지난 시즌에도 2013년 12월 선더랜드전 이후로 역습축구로 돌아갔었습니다. 


지난 시즌 전반기 풀럼전 히트맵입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풀럼전 히트맵입니다. 

어느 정도 이번 시즌 특징 비교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 출처: 네이버스포츠

자료 출처: 후스코어드, squawka



and

스완지전 5성급 퍼포먼스에서 2골을 넣은 오스카는 경기 후 경기동안 운영한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23세의 브라질 사람인 그는 50초만에 5-0 승리의 시작을 열었고 4번째 골도 기록했으며 그것은 코스타에 의해 제공된 좋은 슛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2번 골문을 흔들었으며 코스타의 첫 골과 오스카의 두 번째 골, 그리고 안드레 쉬얼레에 의해 들어간 팀의 5번째 골은 잘 흐르는 팀 움직임의 결과였습니다. 스완지는 다른 2골에서 잘못된 패스로 인해 원인을 제공 했습니다.


오스카: '그들은 우리가 압박을 해서 실수를 했습니다.' 


'우린 스완지가 공을 갖고 머무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전반전에 그들을 압박했습니다. 그들은 실수를 저질렀고 우린 골들을 기록했습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를 '완벽하다'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오스카에게 시즌 중 최고의 첼시 퍼포먼스였는지 물어봤습니다.


오스카: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특히 전반전엔 우린 매우 잘 했고 우리에게 중요한 승리였어요. 우린 정말 잘했고 기회가 있을때 골을 넣었습니다.'


이제 생각은 가까운 미래인 일요일 오후에 있는 승점이 5점이 뒤쳐진 맨시티의 경기로 돌려졌습니다. 그러고나서 블루스는 2개의 컵 경기로 돌아갑니다. 하나는 2차전의 준결승전인 리버풀전, 다른 하나는 홈에서의 브래드포드를 상대하는 FA컵입니다. 그러고나서 이번 달 말에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오스카: '맨시티는 아스날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갖습니다. 그리고 우린 압박을 넣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우린 중요한 경기들이 있고 이것들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1/oscar--winning-performance.html

and

오스카는 우리가 앞으로의 바쁜 주간동안 축하할 많은 것들이 있길 바랍니다.


브라질 국적의 그는 첼시에서의 3번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으며 항상 그랬듯이 11일간 4리그 경기로 인해 쉴 시간이 없습니다. 월요일 스토크전을 시작으로 홈에서 왓포드와의 FA컵 3라운드로 마무리됩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 주 헐시티와의 경기 전에 어떤 선수든간에 이런 기간에 모든 경기를 나설 가능성은 매우 드물다고 말했고 실제로 오스카는 주중 더비와의 COC 승리 경기에서 쉬었고 스토크전과 그 이후에는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가 첼시 공홈에 설명한 대로 즐길만한 것입니다.


오스카: '잉글랜드에서 축구 선수로 지내는 것은 매우 바쁜 시간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뛰어야할 많은 경기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특이하지만 그래서 epl이 그렇게 특별한 이유죠.'


'가족을 뒤로 두고 떠나는 것은 좋지않지만 이것은 우리의 일이고 우린 첼시 서포터들을 크리스마스에 행복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5개의 중요한 경기가 있는데 4개는 epl 경기로 스토크, 웨햄, 소튼, 토트넘과의 경기이고 1개는 FA컵이죠.'


'모든 경기는 우리에게 어려울 것입니다. 전 잉글랜드에서 스토크가 피지컬적으로 강한 팀이고 엄청난 분위기의 스타디움을 가지고 있어서 뛰기 어렵다는 것을 알 정도로 오래 지냈습니다. 웨햄과 소튼은 모두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토트넘은 큰 더비 경기에요. 우린 그들을 최근에 이겼지만 우린 어떤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홈에서 강한 팀임을 보여주려 할 겁니다.'


이런 일정은 오스카에게 중요한 년도를 마감되게 할 것입니다. 새해를 앞두고 그는 또한 지난 12달을 생각하며 많은 것을 떠올렸습니다.


오스카: '전 2014을 행복한 기억으로 돌아봅니다. 제겐 중요한 해였죠. 제 나라에서 월드컵을 뛰었고 첼시와 재계약해서 매우 행복했었어요.'


'우린 트로피를 들지 못했지만 팀은 잘 성장해왔고 해를 마무리하면서 리그 1위로 끝낼 수 있다면 우리에겐 좋습니다. 그것은 위락 2015년을 원하는 곳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이고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는 겁니다. 전 2015년이 우리 팀에게 특별한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12/oscar--doing-our-job.html

and

Teenage Kicks: Oscar

오스카는 가장 최근에 우리 스쿼드 중에서 축구 세계에 들어온 어린 시절을 돌아본 선수입니다.

당신이 프로 클럽에서 시작했을 때 몇 살이었나요?

전 13살에 상 파울루 아카데미에 합류했어요. 전 더 어린 팀을 위해 경기했고 그러고나서 16살에 1군 데뷔를 했습니다.

그 당시 어느 포지션에서 뛰었나요?

제가 처음 시작했을땐 전 공격형 미드필더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고 나서 전 좀 더 깊은 미드필더 역할로 옮겨왔어요. 전 두 포지션 다 즐겼지만 그 당시 전 아마도 더 깊은 역할을 좋아했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훈련장까지 왔나요?

훈련장은 제 집에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었고 그래서 전 주간에는 거기서 있었어야 했어요. 그리고 주말엔 가족이 있는 집에 갔지요.

시설은 좋았나요?

네, 상 파울루에서의 훈련 시설은 훌륭했어요. 아마도 그들은 지금 코밤만큼 좋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매우 좋습니다.

어떤 음악을 당시 들었나요?

그 당시 전 모두 다른 음악을 들었죠. 주로 브라질 음악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특별히 한 밴드를 고를 수가 없네요. 제가 잉글랜드에 온 이래로 전 브루노 마르스의 음악을 즐겨 들어요.


당신이 받은 최고의 충고는 무엇이었나요?

제가 어렸을때 제 코치 중 한 분께서 가장 중요한 건 경기를 즐기는 것이고 뛸 땐 긴장을 느끼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는 제가 공을 잃을 때 조차도 좌절되거나 나쁘게 느끼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방식대로 당신은 경기를 더 즐길 것이고 더 잘할것입니다.

당신은 첫 프로 계약에 사인했던 때를 기억하나요?

네, 잘 기억해요. 제가 15세일때 전 상 파울루와 함께 맨체스터에 와서 나이키 컵에서 뛰었었고 토너먼트 이후에 계약했습니다. 최고의 순간이었어요.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12/teenage-kicks--oscar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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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ekend Interview: Oscar

2013년 6월 주제 무리뉴 감독: '전 우리가 다른 시대, 팀의 다른 모습에 모두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2004년 성공적으로 무리뉴 1기에 그랬듯이 앞으로의 미래에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첼시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요구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규칙적으로 다루고 있는 주제입니다.

무리뉴 감독이 오늘 인정했듯이, 그는 여전히 흥미롭고 어린 재능 있는 자원들을 완전한 자원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 그의 일입니다. 오스카는 그가 보여주듯 과정의 중심에 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브라질 국적의 그는 최근 첼시의 많은 품질을 보증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태클도 능숙하며 멈추지 않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기술과 부드러움을 소유하고 있어서 이번 시즌 우리의 플레이는 깨끗합니다.

오스카: ‘우린 함께 모두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세대에게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함께 많은 경기를 뛰는 것입니다. 또 중요한 경기를 뛰고 잘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항상 매우 열심히 훈련해왔지만 아름다운 패스를 하는 것 역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제 자연스런 경기이기때문이에요. 그것은 때때로 경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아스날전엔 많은 태클을 했죠. 전 수비에서 8번이나 공을 되찾아 왔어요. 그리고 큰 경기에서 특히 중요한 것이죠.'


‘전 감독님에게서 신뢰감을 느낍니다. 때때로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것은 필요한 것이죠. 전 이번 시즌 더 일관되게 뛰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지난시즌엔 3~4경기를 뛰면 1~2경기는 그렇게 좋지 않았죠. 그것은 저에게나 팀에게나 감독님께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 이처럼 지속되길 원해요.’

오스카는 2년전즈음 첼시와 계약했습니다. 그는 그 이래로 120경기 이상을 출전했고 컨페드컵과 월드컵을 위해서도 뛰었기에 더욱 더 인상적인 선수입니다.

그래서 9월에 23세가 된 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첼시 옷을 입은 지금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까요? 

오스카(조금 생각해보더니):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네.’ ‘당신이 그렇게 많은 경기를 뛰면 또 지난 2년간 그래왔다면 첼시에게나 국가대표팀에게나 그리고 많은 경기를 뛸 수 없는 더 나이든 선수에게나 제 경험을 쓸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전 제가 더 어린 선수들을 도울 수 있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면 전 몇 번 나단 아케와 뛰어봤죠.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는 쉬루스베리전에 뛰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저를 바라보고 있어요. 전 그 책임감을 좋아해요.'

‘피치 위에 있는 매 시간마다 전 아이들과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공을 잃으면 문제가 없다고 말하죠. 다시 해보라고. 어린 선수들을 돕는 것은 중요합니다. 제가 선발로 나선다면 나이 든 선수들이 저를 도와주었고 이제 전 같은 것을 시도하려합니다. 하지만 전 제가 아직 나이 든 선수가 아니란 걸 말해야 겠네요!’

오스카는 그 생각에 웃었습니다. 우리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되었고(그와 그의 아내는 레슨을 받고 있으며 그는 그녀가 영러를 더 잘한다고 인정합니다) 인터뷰 내내 그에게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런던은 이제 그의 집입니다. 그와 그의 어린 가족이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첼시에서 드레싱룸엔 많은 동포들이 있고 그는 그들과의 시간 보내기를 좋아합니다. 에당 아자르와의 가까운 관계를 놓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첼시 동기이며 같은 해 여름에 사인했습니다. 그리고 피치 밖에서의 강한 유대관계가 피치 위에서의 관계를 쌓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독님은 정기적으로 오스카와 아자르가 그가 성장시키는 데에 도와주길 원하는 2 선수라고 이야기했으며 그래서 그들은 최신 첼시 세대의 중요한 부분을 만드는 것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3명의 공격수와 강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오스카: ‘올해는 제가 다시 거의 매 경기 나서고 있습니다. 전 모든 대회에 나서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모든 경기가 이 나라에선 어려우니까요. 경기를 뛰는 것은 제 발전에 최고의 것입니다.'

‘전 다가올 일이 매우 많아요. 전 겨우 23살입니다.’ ‘전 우승을 시도할 또 다른 월드컵도 있쬬. 이곳 첼시에서 전 더욱 많은 중요한 경기들이 있을 겁니다. 우린 지난 시즌 챔스와 리그 우승에 가까웠어요. 그리고 그들 경기들은 제가 매우 우승하고픈 대회들입니다. 전 계속 잘 할 거고 항상 앞으로 나갈 겁니다.’

리그 1위이며 챔스 16강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COC 8강에 도달해 있는 상황에서 함께할 상황은 좋습니다. 그리고 서런던에 도착한 이후 그가 항상 그랬듯이 오스카는 그러한 일들에 매우 관여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아마도 길게 지속될 것입니다.

 -Rupert Cane에 의해-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10/the-weekend-interview--oscar.html


and

어제 노리치전 마저 0:0으로 비기며 사실상 첼시는 우승경쟁에서 벗어났습니다.(뭐 물론 수정궁전이 컸습니다만...ㅠㅠ)

노리치전 이후에 선수영입의 문제부터 전술의 문제까지 다양한 면에서 논쟁이 일어났죠.

우리가 일단 전제하고 갈 것은 왜 우리팀이 2:0, 3:0축구가 아닌 1:0 축구를 하게 되었는가를 알고 가야합니다.

시초는 리그컵 8강 선더랜드전이었죠. 그 날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었죠. 기성용이 골을 넣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고는 싶은데 정작 우리 팀이 졌으니;; ㅋㅋ

이 날 감독님께서는 리그와 챔스 운영의 어려움을 깨닫고 수비 축구 또는 역습형 축구로 가겠다고 선언합니다.

이 이후부터 실점은 적어진 게 눈에 띄죠. (이 이전에 있던 리그 원정 선더랜드 4:3승은 정말 첼시팬으로서 당황스러운 스코어...)

그러나 새로운 문제가 시즌 말에 나오는데, 약팀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우리는 모두가 암에 걸릴 듯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와 함께 경기 중에 오스카가 사라지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문제가 뭘까요?

이를 브라질 국대와 비교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스카가 어떤 상황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 지도 알아보죠.

참고 경기는 2013 컨페드컵 브라질 v 스페인입니다.

 

이 날 기본적인 포메이션은 위와 같은 4-3-3, 정확히는 중원이 삼각형 형태에서 오스카가 꼭짓점인 모양입니다.

 

사실 브라질 국대의 문제는 우리가 경기중 4인방을 통해서도 봤다시피, 부정확한 패스와 과도하게 끌어올린 수비라인 탓에 실점 위험이 잦다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와 달리 먹으면 골을 넣는 팀입니다.

여기서 제가 관심을 두는 것은 2가지입니다.(1선의 부재는 제외합니다...워낙 많이 논의가 되어서...)

1. 공격력있는 풀백

-제가 봤던 컨페드컵 결승경기에선 마르셀루가 공격을 이끌어가다시피 했습니다. 마르셀루가 거의 중앙으로 침투하면서 수비를 흔들어놓죠. 이렇게 하면서 네이마르가 공격을 수월히 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사실 레알마드리드에서도 마르셀루가 흔들어놓고 호날두가 공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도 이런 모습이 필요해보입니다. 아자르가 왼쪽에 위치해 있는 상황에서 홀로 남겨두기 보단 왼쪽 풀백이 수비라인을 흔들거나 대인마크를 아자르로부터 떨어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브라질은 간간히 아우베스가 공격방향으로 좋은 패스를 보여주죠.

 

2. 비대칭 윙어 전략

-이건 브라질 경기보다도 레알마드리드 감독님 계시던 시절 작전이긴합니다. 물론 이 경기에서도 어느 정도 드러나는 부분인데요. 왼쪽 윙어, 즉 브라질은 네이마르,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커트인(측면에서 중앙으로 몰고감)플레이를 보여주고 오른쪽 윙어는 좀 더 낮거나 높은 위치에서 측면에서 측면으로 종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죠.(레알에선 디 마리아가 그런 역할을 수행했었죠.) 그런데 우린 너무 중앙집중형입니다. 역습과 지공 모두 비대칭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성남 v 포항 직관갔을 때도 왼쪽부터 이광훈-김승대-강수일로 이뤄진 스리톱에서 강수일은 커트인, 이광훈은 종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공격루트를 다양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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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오스카는 어떤 상황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일까요?

컨페드컵 결승 경기에서 워낙 수비->공격으로 다이렉트하게 플레이를 해서 오스카가 공을 잡는 모습을 많이는 볼 수 없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얼마 안되는 좋은 진행에서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스카는 넓은 공간에서 좋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블 볼란치인 루이스 구스타보와 파울리뉴가 중간에서 공을 끊거나 받아서 공간을 창출하는 패스를 주면 넓은 공간의 오스카가 스리톱의 선수들에게 공격을 수월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패스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런던올림픽 우리와의 경기때 사실 전 네이마르보다 오스카에 더 매력을 느꼈었는데요. 그 경기 역시 우리나라가 경기 중반으로 가면서 많은 공간을 내주었고, 오스카가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도 수비라인의 엉성함으로 그들이 공간을 많이 내주었기에 좋은 활약을 보였다고 느끼고요...

 

결론: 일단은 프리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임대 선수들이 있기를 바라고, 프리시즌에서도 좋은 선수가 없다면 결국 이적시장을 지켜봐야 겠죠. 감독님께서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계실거라 믿고 나믿무믿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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