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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25
    matchday 38 첼시 v 선더랜드 - 중앙으로 간 아자르
  2. 2015.05.10
    [Mirror]아자르는 자신이 첼시에 온 것은 드록바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3. 2015.03.29
    [공홈]Teenage Kicks: Didier Drogba
  4. 2015.03.22
    [공홈]드멘: 중요한 순간
  5. 2015.01.26
    [Skysports]드록바, 첼시에 계속 남고 싶다
  6. 2014.11.02
    [Skysports]드록바: 최고는 아니었다
  7. 2014.10.23
    [공홈]드록바: 상징적인 득점
  8. 2014.07.28
    [공홈]드록바의 번호는 15번
  9. 2014.07.28
    [Skysports]무리뉴와 드록바

드디어 시즌 마지막 경기가 찾아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팀은 선더랜드에게 3연속 무승을 거두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겨서 다행입니다 ㅋㅋ

소튼은 맨시티에게 2-0으로 졌고 따라서 우리팀이 총 32실점으로 올시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만해도 실점은 최소는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찌어찌 해냈네요. 


1)중앙으로 간 아자르

며칠 전 게리 네빌: "아자르는 좀 더 중앙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맨유전 선제골처럼 말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런 모습을 테스트해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물론 잦은 스위칭은 있었으나 윌리안이 왼쪽에 치우친 모습을 보였고 중앙은 아자르 차지였습니다.



1. 상당히 낮은 위치에서 공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주변 동료 위치만 봐도 아자르 혼자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이때 태클을 가볍게 피하는 아자르를 보실 수 있죠?

계속 상대 진영으로 들어갑니다. 상당히 낮은 위치에서 잡았음에도 비교적 간단히 상대 수비라인 사이로 진입해 버립니다.

이때 수비형 미드필더를 한 번 제쳐버리고

상대 최종 수비라인까지 돌진합니다. 중앙 수비 두 명이 아자르에게 이끌려 가고 풀백과 중앙수비 사이에 빈공간을 레미가 활용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마지막에 수비에게 막혔던 슛장면.


2. 이번에도 비교적 낮은 위치에서 볼을 잡은 아자르.

직진합니다.

수비가 아자르에게 몰린 사이 레미가 비교적 자유롭게 위치해 있었고 패스를 건네주는 아자르.

골! 역전합니다!

아자르에게 기뻐해주는 탄코.

다른 각도에서 본 마지막 패스 장면. 수비가 몰려들자 재빨리 아웃사이드로 패스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아자르는 사실상 과거 중앙 메시롤을 부여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게리 네빌이 원했던 모습이 드러났다고도 느껴집니다.

드리블로 제친 횟수: 12번 중 9번 성공/대체적으로 중앙입니다. 

찬스 메이킹. 7개 성공. 그 중 하나는 어시스트입니다.

총 패스입니다. 그냥 상대 지역을 다 돌아다녔어요. 패스 성공률 93%.


다음 시즌에 아자르를 중앙으로 보내더라도 이번 경기처럼 한다면 공격적인 면에서 만큼은 차원이 다른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수비적인 밸런스는 따로 방책을 마련해야...)


2)드멘 tribute

이제 선수로서 우리팀에서 더 이상 뛰시지 않는다니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제가 기억하고 있는 세 경기 정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vs 맨유(OT) 

경기는 시원스럽지 않았지만 드멘의 이 헤더골은 2011-12 챔피언스리그 뮌헨과의 결승전 골을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무려 올드트래포드에서 다시 보여주셨습니다.


2. vs 토트넘(SB)

드멘 최고의 활약 경기로 생각납니다. 이 장면은 아자르와의 2:1 패스 이후 아자르의 골 장면. 초반엔 아자르가 잘 신뢰하지 못하고 패스를 잘 안 주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 경기 이후 두 선수의 콤비플레이는 꽤 나름 위협적이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골

SB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났던 세레머니


3. vs 레스터(킹 파워 스타디움)

이 경기 전반전만 해도 힘들었습니다만, 후반전 선수단 전원이 각성하면서 최고의 경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후반 2분 드멘의 동점골이었습니다. 아마도 이 골은 우리팀에서의 마지막 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탄코의 멱살잡이(??)까지..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마치 올림픽 폐막식 같았던 우승 세레머니

지난 시즌엔 안 그랬는데 이번 시즌 epl측에서 꽤 준비를 한 모양입니다. 올림픽 폐막식에서나 나올 법한 영상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1. 팬이 주는 epl 트로피



어떤 사연이 있다고 하던데 정확히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행사로 생각됩니다.


2. 폐막 영상


코스타

90분 자기엘카 동점골 v 리버풀

WBA를 강등에서 살려낸 풀리스 감독

감독님 v 벵거

체임벌린

이 영상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시즌 개막이 8월 8일이라니. 프리시즌이 굉장히 짧겠네요. 


4)번외



위 패스 루트는 이 사진의 주인공의 것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혀내밀기를 ㅋㅋㅋㅋㅋㅋㅋ

전반기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후반기 동안 본인 위치에서 잘해주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에버튼전 극장골은 우승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골들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고로 그를 볼때마다 떠오르는 게 있으니...

그의 브라질 유니폼입니다 ㅋㅋㅋ 요새 잘해줄때마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영상 출처: 네이버 스포츠

자료 출처: squawka.com


이번 시즌 동안 경기 리뷰들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 리뷰 진행하면서 저도 전술에 대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더 재미있게 경기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음 시즌을 맞이하러...

and

에당 아자르는 실제로 자신을 첼시에 오도록 설득시킨 것은 로만이 아닌 드록바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자르는 그가 2012년 당시엔 릴에서 SB로 오는 게 맞는 것이었는지 확신치 못했다고 합니다.


아자르의 이전 릴 감독인 가르시아는 그의 자서전에서 아자르의 값을 3배로 지불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딜을 마무리하는 전화를 로만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자르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드록바가 그에게 이야기 해주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자르: "전 챔스에서 뛰고 싶었고 첼시는 6위였기 때문에 첼시에 가고 싶지 않았어요."


"전 그들이 2012년에 챔스를 우승하는 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그 당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정말로 절 원하셨고 그들은 마타, 오스카를 데려왔었죠. 전 들었습니다: '너는 첼시가 축구를 하는 걸 보게 될거다'"


"제르비뉴가 절 불렀고 말했던 것이, '누군가 전화를 해왔다.'라는 거였어요. 전 누구였는지 몰랐는데 (받고 보니) 드록바였어요. 그는 저와 사인하길 원했습니다."


"전 들뜬 듯이 기뻤어요. 그는 아마도 세계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잖아요. 제 머리속엔, 전 사인하지 않을 거다라고 했는데 결국엔 전 제 선택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전 아브라보비치와는 이야기 한 적이 없어요."


"전 왜 가르시아 감독이 책에서 그렇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

So Foot과의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그의 감독 주제 무리뉴와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더했습니다.


아자르: "그는 평범하고, 재밌으면서도 때때로 XX(욕)라고 해요. 근데 그가 말한 건 우리 사이에서 비밀로 지켜져야할 말이긴 합니다! 그는 조용해요. 그는 누군가에겐 차가운 이미지로 보이겠지요. 하지만 그는 매우 좋습니다."


"그는 제게 가장 자유를 주시는 분입니다. 그는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모습을 어떻게 이끌어 내는지 이해해요. 그는 어떤 선수가 조언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압니다. 압박은 그에게 주어지고 그래서 그는 선수들이 피치 위에서 (압박 없이) 좋은 모습을 보이게 만들죠."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helsea-star-eden-hazard-reveals-5670836

and

디디에 드록바는 축구 세계에서 그의 초창기를 돌아다본 우리 스쿼드의 가장 최근 멤버입니다...


당신은 몇 살에 프로 클럽 생활을 시작했나요?

전 18살일때 르망에서 시작했어요. 그 전엔 15세때 라발에서 뛰었고 그 전엔 브라티니에서 또 다른 아마추어 클럽에 있었어요. 하지만 르 망은 제 첫 프로 클럽입니다.


당신이 뛰던 포지션은 무엇이었나요?

11살까진 오른쪽 풀백으로 뛰다가 그 후엔 스트라이커로 뛰었어요. 제 삼촌이 스트라이커였고 그는 제가 그처럼 그 자리에서 뛰길 원하셨어요.


당신과 함께 뛰면서 선수로서 완성시켜주었던 선수는 누구인가요?

르 망에서 전 다니엘 쿠신과 뛰었습니다. 그는 레인저스와 헐시티에서도 뛰었어요.


중요한/유명한 감독은요?

제가 르망과 사인했을때 감독님이 매우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전 막 아마추어 세계를 떠나 매일 훈련하는 프로 경기에 뛰었으니까요. 그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는 제게 제가 몰랐던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야만 했어요. 그의 이름은 Marc Westerloppe입니다. 그는 지금 PSG에서 일하고 있어요.


당신은 어떻게 훈련장에 가곤 했나요?

전 훈련장에 열차를 타고 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반 정도 걸렸죠. 하지만 그 정도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절 멈출 순 없었습니다.


아카데미 기간동안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요?

전 아프리카 음악, 미국 힙합을 많이 들었어요. 프랑스 랩도 많이 들었습니다. 전 전체적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그래서 전 모든 것을 들었습니다. 전 리듬이 많은 콩고 음악을 많이 듣고는 했고 Koffi Olimide 같은 사람의 음악을 듣고는 했어요. 그는 아프리카에서 대단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옷은요?

전 베이지 색의 팀버랜드 신발과 항공 자켓과 함께 레비 진스를 입었죠.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있나요?

전 지금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하는 것과 같은 스타일로 다니곤 했어요 - 적절한 스타일이죠! 옆은 짧고 위는 더 길었어요.


되돌아보면, 당신이 받은 최고의 충고는 무엇인가요?

제가 22~23살일때 친구가 저한테 6달동안 축구에 집중하라고 말했어요. 잘 먹고 클럽도 안 다니고 잘 자고 훈련도 잘 가고요. 잘 작용했습니다.


훈련 시설은 얼마나 좋았나요?

전 좋은 시설을 가진 팀들에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어떤 대회를 우승한 적이 있었나요?

네, 라발 시절에 전 그 클럽과의 마지막 해에 u18에서 지역 컵을 들었던 적이 있고 그러고나서 르 망에 갔어요.


우리에게 당신이 프로 계약을 맺었을때의 순간을 말해주세요

제가 더 어렸을때 전 1주에 1~2번 아마추어 팀들과 훈련하고 학교에 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 친구들 모두에게 그것(프로 계약)은 꿈이었고 제가 10대가 되었을때 오랬동안 바랐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프로 계약에 사인했을때 전 매우, 매우, 매우 행복했어요. 그것은 매우 감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전 그곳에 다다르고자 많이 훈련해왔으니까요. 그리고 전 제 부모님께 제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자랑스러웠습니다. 전 18살때 집을 떠났고 그것은 도전이었습니다. 전 가족을 떠난 첫 번째 사람이었어요. 전 계약을 맺었을때 전 스스로 해냈습니다. 마치 큰 사람처럼요!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3/teenage-kicks--didier-drogba.html

and

우리의 epl 시즌이 10경기, 즉 2달 남은 상황에서 그 동안의 경험이 드록바에게 우리가 시즌 중 가장 중요한 시기에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그의 SB에서의 첫 시즌에 그는 05, 06, 10년 리그 우승을 하던 팀의 가장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3 시즌에는 리그에서 2위로 마쳤습니다.


드멘: '매 순간이 중요합니다. 하나라도요.'


'우리가 소튼과의 가장 최근 경기에서 비겼기에 우린 헐시티에 가서 이겨야만 합니다.'


'홈에서 잃은 승점이 있으면 다시 따와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러지 않으면 문제에 빠집니다. 전 우리가 1일차부터 리그 1위에 있기에 그럴 수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집중하면 우린 해낼 수 있습니다.'


드록바는 헐시티와의 4경기에 출장해 3골을 넣었습니다. KC스타디움에서의 유일한 원정 골도 있습니다.(2010년 2월) 우린 그 시즌을 더블로 마쳤습니다.


우리가 이번 시즌을 COC 이후 우리의 이름으로 2개의 트로피를 들며 마치고자 한다면 드록바는 드레싱 룸 안에서의 훌륭한 팀 스피릿이 그 역할을 할 거라 말합니다. 타이틀 레이스 중 정신적으로 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며 큰 인물인 그는 일과 노는 것 사이에 필요한 균형을 인정합니다.


드멘: '제 생각에 우린 세계에서 최고의 일을 하고 있기에 행운입니다.'


'1년 간 때때론 6~7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면 서로를 매우 잘 알게 되고 때때로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 상황인 축구에 방해를 주면 안됩니다.'


'우리는 즐겁습니다. 그리고 네, 우린 웃죠. 하지만 그러고나서 뛸 시간이 되면 집중하고 집중해야만 합니다. 우린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3/drogba--crucial-moment.html

and

디디에 드록바는 스카이 스포츠 뉴스 HQ에게 그가 시즌이 끝나고도 첼시에 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공격수인 드록바는 일요일 밤 런던에서의 갈라 디너에서 2015년 축구 기자 협회의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드록바는 상하이와 갈라타사라이를 거쳐 지난 시즌 SB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번 여름이 클럽에서 11년을 보낸 마지막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드록바: "너무나 많은 것을 이루고 지난 10년간 해왔듯이 트로피를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것은 무언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바라고 클럽이 절 그렇게 믿도록 하게 해준 것은 바로 제가 이런 큰 가족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린 최고의 방식으로 클럽이 잘 되도록 우리 모두에게 최고의 것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클럽을 떠났을때 전 제가 원했던 모든 것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제 제가 모든 걸 이뤘다고 하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할 게 더 있어요. 전 이 클럽을 사랑하고 미래에 이 클럽의 일원이 너무나도 되고 싶습니다. 새 선수들과 함께 말이죠."


"전 정말로 이 상에 자랑스럽습니다. 이전 선수들 리스트에는 제가 정말로 존경했고 자라서 그런 수준에 다다르려고 노력했던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게 이것은 큰 영광입니다. 제가 잉글랜드에 왔을때 상황은 어려웠습니다. 언어적 장벽도 있었고 문화적 변화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우린 서로 더 많은 것을 배워나갔고 오늘 전 정말로 축구 기자들이 피치 위에서의 절 이해해줄 뿐만 아니라 제 파운데이션의 일을 도와주고 있어 행복합니다."


2004년에 24M 파운드로 마르세유에서 드록바와 사인했던 첼시 감독 주제 무리뉴는 그가 2번 첼시를 맡는 동안 클럽을 위해 했던 최고의 사인이라고 믿습니다.


무리뉴 감독님: "제 커리어 전체에서 전 항상 저의 가장 좋아하는 선수나 최고의 사람을 말하길 거부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많은 이들이 저와 함께 뛰고 싸워나가기 위해 영혼과 피를 쏟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모든 좋은 것을 대표하는 한 명을 골라야 한다면 전 지금 디디에를 고를 것입니다."


드록바는 프랭크 램파드가 이번 주말 sb로 돌아오면서 따듯한 환영을 받길 바랍니다.


램파드는 지난 여름 13년간 다수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후 클럽을 떠났고 첼시의 라이벌 맨시티에서 그의 퀄리티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스카이에서 생중계 되는 저녁 경기(=맨시티전)에서 처음으로 돌아오도록 되어 있으며 드록바는 그에 대해 존중만이 있다고 말합니다.


드록바: "전 그가 지난 해 제가 갈라타사라이 소속으로 그랬듯 최고의 환대를 받길 희망합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 이번 시즌 그가 맨시티에서 한 일에 놀라지 않습니다. 전 그가 프로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그가 첼시에서 뛰었던 방식이죠. 그래서 그에게 전 많은 존중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거기에서 하고 있는 것에 대해도 그렇습니다. 환상적인 선수로서 그는 어디서나 뛸 수 있고 그래서 전 그의 현재 폼에 놀라지 않고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는 드록바를 프리미어 리그 레전드로 이야기했고 그들이 훌륭한 스트라이커 파트너쉽을 만들어왔다고 믿습니다.


앙리: "전 그가 경기의 레전드라고 생각해요. 강력하고 놀라운 피니셔죠. 전 그가 처음 왔을때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았던 것을 기억해요. 하지만 그는 계속 훈련했어요."


"그는 제가 같이 뛰고 싶었던 선수들 중 한명입니다. 그는 동료 스트라이커로부터 원하는 특징을 모두 갖고 있어요. 그는 그런 훌륭한 선수였고 지금도 그렇죠. 그리고 그는 첼시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8/9662919/premier-league-didier-drogba-wants-to-extend-chelsea-stay

and

첼시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블루스가 지역 이웃 QPR과의 2-1 승전에서 최고는 아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에당 아자르의 75분 페널티킥이 승리를 확정짓게 했으며 그 결과로 일요일 경기할 맨시티에게 9점을 앞서게 되었습니다.

드록바: “전 우리의 리드가 우리가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으며 동기부여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퀄리티가 있고 우린 오늘 SB에서 최고가 아닐지라도 경기를 지배하려 했습니다. 우린 3점을 얻었고 여전히 리그에서 진보중입니다.

드록바(QPR에 대해 이긴 것에 대해): “이것은 프리미어리그입니다. 프리미어리그죠. 그리고 그것은 프리미어리그의 아름다움입니다. 그것은 또한 더비 경기이고 2-1은 훌륭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에 대해: “두 팀 다 질 수만 있다면야 행복하겠어요!"

“두 팀은 위협적이고 그래서 제게 무승부는 괜찮습니다. 맨유는 여전히 위험하죠. 전 그들이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고 그들이 발전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그들이 마찬가지로 위협적이라고 생각해요.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8/9545635/chelsea-not-at-our-best-but-still-won-admits-didier-drogba

and

Drogba: Symbolic scoring

첼시로 온 이래로 더욱 많은 경기 시간과 첫 골은 화요일 드록바에게 만족스러운 저녁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그의 집중을 주말 OT에서의 경기로 돌립니다.

드록바는 동료 공격수 레미와 전반 이른 시간에 교체되어 들어왔고 곧 스코어 종이에 레미의 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것은 첼시 옷을 입고 네트를 흔들었던 지난 시간의 기억을 휘젓는 페널티였습니다.

드록바: ‘75분 정도를 뛰는 것은 좋았습니다.’ ‘전 여기에 오기전 전 2~3개월 뛰지 못해서 시간이 필요했어요. 전 또한 저를 잠시나마 아웃시켰던 부상도 있었고 그래서 더 많은 경기가 필요했지만 전 완전한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페널티를 담당하게 되었을 때 전 웃고 있었죠. 왜냐하면 그것은 클럽을 떠났을 때의 그것이었으니까요. 페널티킥으로 다시 득점을 시작한 것은 꽤 상징적입니다. 또 SB라는 같은 장소였죠(역자-이건 챔스 결승이 아니라 그 동안 득점해왔던 곳의 의미로 봐야겠네요).’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마리보르전 이후 코스타와 레미 둘다 일요일 북서쪽으로의 원정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드록바는 당연히 팀에서 그의 위치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드록바: ‘누가 선발로 나설지는 감독님께 달려있어요.’ ‘우린 훌륭하게 하고 있고 이런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환상적이죠. 우린 행운이 있고 제가 뛴다면 전 다시 한 번 행운을 느낄 겁니다.'

‘그들은 위협적입니다. 우린 믿음과 힘을 갖고 거기에 갈 것을 알죠. 하지만 우린 또한 그들이 좋은 팀이란 걸 알아야 해요.’

이제 드록바가 SB에 돌아온지 3달이며 그것은 그가 잘 돌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이런 선수들의 현재 상태를 그가 몸담았던 이전의 첼시 스쿼드와 비교하는 방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드록바: ‘이번 팀은 다른 힘, 다른 퀄리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이전 팀만큼 강하며 좋습니다. 우린 여전히 향상될 수 있어요. 팀은 젊기 때문이죠. 또한 이것이 제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죠.'

‘첼시는 우리 이전에 선수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 있기에 항상 이런 레벨에 있을 것입니다.: 이런 레벨이란 트로피를 드는 습관, 큰 경기를 이기는 습관 그리고 4강 내에는 들어가는 습관이죠. 이번 시즌부터 여기서 당신은 이겨야해요. 큰 기대가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습관이며 전 이것이 적합한 것이라고 봅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10/drogba--symbolic-scoring.html


and

Drogba takes 15

디디에 드록바는 그의 두번째 시기를 위해 15번을 입을 것입니다.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그는 금요일 첼시에 다시 합류했고 그가 원래 2004년에 계약했을 때 할당되었던 번호를 받을 것입니다.               

1월 바젤에서와 15번을 달았던 살라는 아자르가 10번으로 바뀌며 17번을 달을 것입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07/drogba-takes-15.html?WT.mc_id=social_20140728_28596116

and

첼시 감독 주제 무리뉴는 디디에 드록바는 이번 시즌 그의 팀의 자산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의 리턴은 완벽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2012년에 SB에서 8년을 보낸후 블루스를 떠났던 드록바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와이 계약 만료후 1년 계약으로 돌아왔습니다.

36세의 그는 서런던에서 첫 기간을 보내며 341경기에 출장해 157골을 넣었으며 2012 챔스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마지막으로 성공시키며 클럽 레전드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드록바는 스쿼드 내에 왔긴했지만 슬로베니아 류블라나전 2-1 승리 친선경기에서 뛰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마치 그가 떠나지 않았던 것 같았다고 합니다.

무리뉴 감독님: "처음 그가 왔을땐, 그는 클럽을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 같았죠. (이번 계약은) 매우 보통적인 일이었으며, 전혀 새로울 건 없죠. 왜냐하면 그는 모두를 알고 모두가 그를 아니까요."

"그는 그가 여기에 없었을 때 조차 항상 존재했습니다. 첼시는 그에 속했습니다, 심지어 그가 갈라타사라이와 상하이 옷을 입고 뛰었던 2년 동안에도 말이죠."

"그래서 그는 짧은 휴일을 보내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게 평범하죠. 하지만 네, 전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그를 제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이뤄진 스쿼드에 있어 선수로서 필요로 합니다."

"전 다른 퀄리티를 가진 스쿼드를 좋아하죠. 축구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성격적인 측면에서도요. 전 남과 구별되는 개성을 가진 선수들을 가지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선수와 한 개인으로서 디디에는 우리가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사람입니다."

여름 새로 계약한 동료 코스타는 슬로베니아에서 세스크의 스루패스를 받으며 홈팀에게 동점골을 만들며 골 기록지 위에 올랐으며 그 이후 퀴르 주마 역시 가까운 거리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이하는 공홈에서 밝힌 내용 - 코스타의 득점, 세스크의 활약, 친선경기의 의미 - 라 생략)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8/9397712/premier-league-jose-mourinho-hails-didier-drogbas-seamless-chelsea-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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