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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는 실제로 자신을 첼시에 오도록 설득시킨 것은 로만이 아닌 드록바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자르는 그가 2012년 당시엔 릴에서 SB로 오는 게 맞는 것이었는지 확신치 못했다고 합니다.


아자르의 이전 릴 감독인 가르시아는 그의 자서전에서 아자르의 값을 3배로 지불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딜을 마무리하는 전화를 로만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자르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드록바가 그에게 이야기 해주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자르: "전 챔스에서 뛰고 싶었고 첼시는 6위였기 때문에 첼시에 가고 싶지 않았어요."


"전 그들이 2012년에 챔스를 우승하는 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그 당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정말로 절 원하셨고 그들은 마타, 오스카를 데려왔었죠. 전 들었습니다: '너는 첼시가 축구를 하는 걸 보게 될거다'"


"제르비뉴가 절 불렀고 말했던 것이, '누군가 전화를 해왔다.'라는 거였어요. 전 누구였는지 몰랐는데 (받고 보니) 드록바였어요. 그는 저와 사인하길 원했습니다."


"전 들뜬 듯이 기뻤어요. 그는 아마도 세계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잖아요. 제 머리속엔, 전 사인하지 않을 거다라고 했는데 결국엔 전 제 선택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전 아브라보비치와는 이야기 한 적이 없어요."


"전 왜 가르시아 감독이 책에서 그렇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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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oot과의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그의 감독 주제 무리뉴와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더했습니다.


아자르: "그는 평범하고, 재밌으면서도 때때로 XX(욕)라고 해요. 근데 그가 말한 건 우리 사이에서 비밀로 지켜져야할 말이긴 합니다! 그는 조용해요. 그는 누군가에겐 차가운 이미지로 보이겠지요. 하지만 그는 매우 좋습니다."


"그는 제게 가장 자유를 주시는 분입니다. 그는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모습을 어떻게 이끌어 내는지 이해해요. 그는 어떤 선수가 조언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압니다. 압박은 그에게 주어지고 그래서 그는 선수들이 피치 위에서 (압박 없이) 좋은 모습을 보이게 만들죠."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helsea-star-eden-hazard-reveals-567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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