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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3 - 1 맨체스터 시티

득점: (ASM) 음바페, 파비뉴, 바카요코/(MCI) 사네


양 팀 선발 라인업



1차전 스코어 3-5, 굉장히 공격적으로 뛰어난 선수들, 뛰어난 팀이 만난 만큼 1차전은 아주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AS 모나코는 1차전에서 패배했지만 상당히 전세계 축구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비록 막판에 자르딤 감독의 좋지 못한 대처와 늦은 교체 작전으로 인해 내리 3골을 실점하며 패배했으나 잠시나마 맨시티 홈에서 앞서나갈 정도로 전략적으로 맨시티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양 팀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수비에 불안 요소가 있었습니다. 모나코는 글리크의 경고 누적으로 인해 평소 상당히 불안한 수비력으로 모나코 팬들에게 좌절감을 불러 일으켰던 라지가 다시 한 번 선발로 나섰어야 했습니다. 맨시티는 오타멘디가 나서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계속해서 풀백들의 노쇠화로 인한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전반전 모나코의 핵심 지역은 바로 '하프 스페이스'


(그림 출처: spielverlagerung.com, 그림에서 'Halbraum'이 바로 영어로 Half-space)


그라운드를 세로로 5등분 했을때, 측면 지역과 중앙 지역 사이의 공간을 '하프 스페이스'라고 부릅니다. 계속해서 공격과 수비 상황에서 선수들 간의 상하 간격이 빽빽하게 밀집되는 토탈사커가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공간이 바로 하프 스페이스일 것 같습니다. 하프 스페이스는 시야 뿐만 아니라 공격 시 다양성의 관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죠. 시야 면에서 보면, 하프 스페이스에서 사선으로 몸의 자세를 잡을 경우 단순히 측면이나 중앙 지역에 위치할 때보다 그라운드의 많은 지역을 자기 시선에 둘 수 있습니다. 상대 수비를 달고 있는 같은 상황을 가정할 경우 측면 지역보다 반대편 사이드를 더욱 잘 볼 수 있으며, 중앙 지역보다 자신의 뒤 공간을 확인해 다시 빌드업을 아래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공격 시 하프 스페이스는 어떤 작업이든 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패스 선택지 역시 가장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측면으로 볼을 전개, 중앙 깊숙히 볼을 전개, 후방으로 전개, 하프 스페이스에 있는 다른 동료에게 전개, 반대편 사이드로 전개 등 정말로 선택지가 다양한 공간입니다. 또한 역으로 그렇기 때문에 수비 입장에서는 이 공간을 먼저 선점하고 있어야만 상대의 공격을 단순화 시키고, 더 나아가 무력화 시킬 수 있기에 공격과 수비 모두에게 중요한 것입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http://spielverlagerung.com/2014/09/16/the-half-spaces/ 참고)


그렇다면 이 경기에서 모나코는 어떤 식으로 하프 스페이스를 활용했을까요? 평소 리그에서도 그랬지만 모나코의 중요한 공격루트 중 하나는 바로 측면 풀백들을 공격적으로 활용한 빠른 전진 이후 박스 안의 선수를 향한 크로스나 컷백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이 경기에서는 크로스 중에서도 낮은 크로스로 집요하게 맨시티의 박스로 공을 집어 넣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나코는 측면에서의 속도감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위한 준비 단계로서 하프 스페이스를 잘 활용했습니다. 왼쪽 라인의 경우 공격 상황에서 비교적 상대 진영의 중간 높이~낮은 위치에서 주로 토마 르마가 하프 스페이스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또한 더 낮은 위치에서는 바카요코나 제메르송이 위치해 있었죠. 그렇게 아주 높지 않은 위치의 하프 스페이스에서 볼을 잡으면 상대는 압박을 가하기가 매우 애매해 집니다. 상대가 수비적 역할을 도맡을 미드필더로 페르난지뉴 한 명만을 선택했고, 풀백은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앞선에서 사전에 측면으로 가는 공이 빠르게 차단 되어야 하는데, 르마나 바카요코가 애매한 위치에서 볼을 잡고 있으면 결국 상대 윙은 혼란에 빠집니다. 측면에 올라가고 있는 멘디를 막을지 아니면 하프스페이스를 막을지.. 결국 이런 수비적인 망설임이 측면에 있는 선수에게 공이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죠. 또한 과르디올라 팀 답지 않게 라인이 적당히 내려간 압박 시작점도 상대가 낮은 위치의 하프 스페이스에서 공을 여유롭게 잡으며 측면에서 공간을 찾을 수 있게 해준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바카요코의 하프스페이스를 이용한 전진이 결국 측면으로의 빠른 전개를 가능하게끔 한 장면.)


이렇게 왼쪽 측면으로 볼이 전개되면, 그 다음 하프 스페이스에 위치한 선수의 움직임은 주로 측면으로 넓게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아주 높은 지역에서는 하프 스페이스에 음바페가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측면으로 나오면서 볼을 받아주고 상대의 수비 라인을 끌어내서 대형을 무너뜨리는 모습이 꽤 보였습니다.


(측면으로 수비를 끌어낸 음바페, 크로스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자연스럽게 중앙 수비수끼리의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나코가 낮은 지역에서 하프 스페이스를 이용해서 측면에 공간을 발생 시키고, 그 공간을 통해 측면을 따라 빠르게 전진한 뒤의 맨시티 수비진의 모습을 보면 때때로 대처가 상당히 좋지 못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 두 장면 모두 공통적으로 모나코가 측면에서 플레이한 이후, 맨시티 중앙 지역 박스 근처로 패스나 크로스를 올리는 모습입니다. 박스 안에서 하프 스페이스에 대한 견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중앙 수비수와 풀백 사이 간격이 심각할 정도로 멀었죠. 모나코의 측면으로 끌어내리는 시도가 통한 것입니다. 그리고 페르난지뉴의 커버 플레이도 상당히 늦게 이루어졌죠. 확실히 측면이 강한 상대로 맨시티 답지 않게 점유율도 비슷하게 내준 상태에서 자신들의 강점인 공격 시간이 줄어들면서 역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한 명이 커버해야할 공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모나코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이는 너무나도 크게 드러났습니다.


역시나 이 장면에서도 하프 스페이스에 위치한 르마가 볼을 받아주면서 빠르게 전환이 시작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이미 페르난지뉴가 뛰쳐나간 상황에서 별 방해 없이 측면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맨시티의 전반전 빌드업 실패


맨시티는 전반전 슛 횟수 0이라는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줄 정도로 공격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지금까지 맨시티 경기 중 가장 좋지 못했습니다. 


(맨시티의 전반전 패스맵, 박스 안으로 성공시킨 패스가 0회)


1차적으로 페르난지뉴로부터 볼이 나갈 때 모나코의 투톱 음바페와 제르망이 아예 페르난지뉴의 양쪽 시야를 막아버렸던 것이 주효했습니다. 상대의 압박을 뚫기 위해 측면 풀백을 빠르게 거쳐서 상대 진영으로 압박이 오기 전에 측면에서 빠르게 팀적으로 탈압박하는 과정을 전혀 해낼 수가 없었죠. 이 과정을 하려면 막혀버린 양 쪽 시야로 인해 한 템포 늦게 측면으로 전달되었어야 했고, 그렇게 되면 이미 상대가 자리를 다 잡고 있었기에 측면을 통해 단계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전진하는 과정이 어려워졌죠. 그렇게 되면 남은 선택지는 다시 뒤로 돌려주거나 아니면 아예 전방으로 패스하는 건데 전방으로 패스를 해도 모나코의 미드필더 4명이 상당히 촘촘하게 중앙 지역을 잘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금방 맨시티는 소유권을 잃었습니다.


(투톱의 페르난지뉴 시야 방해, 촘촘한 미드필더 수비라인)


오히려 전반전에는 두 차례 정도 페르난지뉴가 공을 잡고 있던 과정에서 볼을 빼앗기고 바로 슛을 얻어 맞기도 했었습니다.


모나코의 수비 기조 자체는 대인 위주의 압박에 가까워 보였지만, 상당히 지능적으로 대인 위주 압박을 하다가도 공간 위주의 압박을 펼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 간의 간격 조정에 큰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바카요코가 살짝 포지셔닝이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주변 선수들이 잘 도와줬고, 무엇보다도 측면으로 이동하는 데 브라이너를 따라가느라 미드필더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일이 없이 파비뉴 같은 선수들이 빠르게 커버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지능적인 수비로 인해 지난 1차전에서 수비적으로 막판에 무너졌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맨시티의 한 칸 건너가는 패스를 잘 막아내면서 데 브라이너와 실바의 영향력이 전반전에는 거의 없게끔 만들었던 모나코였습니다.



후반전 과르디올라의 대응책 - 데 브라이너의 포지셔닝


전반전 맨시티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빌드업이었고, 그로 인해 전혀 실바와 데 브라이너가 필드에서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후반전 들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 브라이너를 아래로 내리면서 4231에 가까운 형태의 포지셔닝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보다 단순하게 4231의 전형적인 역할을 선수들에게 맡긴 모습이었습니다.


데 브라이너의 활동 반경의 변화로 인해 1차적인 빌드업 자체가 이제는 페르난지뉴 혼자 맡는 것이 아니라 데 브라이너와 같이, 혹은 데 브라이너가 더 비중 높게 이루어졌고, 전반전에 페르난지뉴 혼자 1차 빌드업을 맡으면서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모습이었습니다. 모나코는 더 이상 전방에서 페르난지뉴만 방해하면 되는 상황이 아니었고, 데 브라이너와 함께 신경써야 했으며, 투톱이 상대 선수 한 명만 견제하는 장면이 전혀 나올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1차 빌드업 상황에서 맨시티는 더욱 빠르게 측면으로 압박을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전반전과 달리 맨시티가 풀백을 통해 후방에서 빠르게 전진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후방에서 전반적으로 패스 템포가 빨라지면서 모나코의 수비 대형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전방에서는 그런 균열을 이용해서 다비드 실바가 빠르게 하프 스페이스를 선점하면서 다이렉트로 측면 윙어들에게 공을 내주면서 아주 빠른 공격이 자주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전반전보다 더욱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데 브라이너는 빠른 패스를 통해 경기에서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실바 또한 상대의 수비 균열로 인해 상대 진영을 휘젓다시피 했습니다. 이런 여파로 페르난지뉴 역시 좋은 전방 패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전반의 맨시티와 후반의 맨시티는 다른 팀이었습니다. 


(하프 스페이스를 선점한 다비드 실바->르로이 사네로 이어지는 빠른 공격)


결국엔 덩달아 측면에서 스피드가 살아나면서 몇 차례 찬스가 나왔으나 아구에로의 아쉬운 골 결정력, 그리고 수바시치의 좋은 판단으로 인해 골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70분이 되어서야 측면을 기점으로 골이 나오게 됩니다.



더 이상의 교체 작전 실수는 없다


76분 세트피스를 통해 원정 다득점상 승리가 가능한 골을 넣은 모나코는 80분 경 음바페를 빼고 무티뉴를 넣으면서 중원을 강화했습니다. 지난 경기 맨시티의 전략 변화에 늦은 대응, 그리고 의아한 교체 작전으로 막판에 역전패를 당했던 모나코는 이번 만큼은 빠르고 확실하게 대응했습니다. 


무티뉴는 포지션 상으로는 음바페 자리에 섰지만 팀의 수비 상황에서 보다 중요한 기여를 위해 투입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후반전 모나코에게 문제를 일으켰던 스톤스-데 브라이너로부터 시작되는 패스길을 차단하는 것이 그의 주 목표였습니다. 또한 전환 상황에서 다음 플레이를 위해 패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었죠. 


(데 브라이너가 올라옴과 함께 무티뉴도 그림자처럼 빠르게 대응하며 패스 차단하는 장면)


마치 그림자처럼 투입 직후부터 무티뉴는 계속 데 브라이너로 향하는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결국 바카요코의 골을 잘 지켜낸 모나코가 홈에서 1차전을 뒤집고 8강으로 진출했습니다.



and

전 전반전에 첼시가 얼마나 열려있었는지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수비를 통해 우승 성공을 이뤄낸 팀에게, 전 얼마나 블루스가 스완지와의 개막전때 수비적으로 나빴는지를 보고 놀랐습니다.


전 이티하드에서 큰 개선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백포라인에 제공하는, 그리고 백포라인 스스로가 주는 보호의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사실상 훨씬 더 나빴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수비나 공격에서 아무것도 주지 못했다-


(첼시의 선발라인업)


지난 1월 SB에서 이 둘이 만났을때, 블루스 감독 주제 무리뉴는 마티치 옆에 하미리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놓으며 성공적으로 경기를 끝냈었습니다.


하미리스가 뒤를 받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이게 이번에도 그렇게 될 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첼시는 내려서 수비를 하고 타이트하게 유지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약 20초만에 다비드 실바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전달하고 첼시는 넓게 벌어지면서 문이 열렸습니다.


그것이 전반 45분 계속 일어났던 것이고 그 문제의 일부는 마티치 옆에 하미리스가 아닌 파브레가스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파브레가스는 그가 공격형 미드필더인지 수비형 미드필더인지 어떤 의도로 나가야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았어요. 그는 그냥 그 둘 모두 아무것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두 마음에 모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시티가 전진할때 마티치를 돕는 포지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많이 그들은 첼시 진영으로 다비드 실바나 아구에로를 통해 곧바로 중원을 뚫고 가버렸어요. 그들에겐 너무나도 쉬웠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터치 vs 맨시티)

수비들에게 어떤 보호도 해주지 못했다는 것 외에, 파브레가스는 눈에 띄는 전진조차 제대로 없었습니다.


그는 코스타, 그리고 첼시의 다른 공격진들을 향해 어떤 위험스러운 볼도 주지 못했어요. 그리고 특히 그가 그들과 함께하고자 피치위로 올라가버렸을땐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전반 45분을 나쁘게 보낸 선수들 중 유일한 한 명은 아니지만 전 그가 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교체 이후에 개선된 첼시-


시작부터 시티가 가운데를 뚫고 들어오는 방식은 아마도 무리뉴 감독이 하프타임에 상황을 바꾸고 존 테리를 교체시킨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에 나와서 테리가 부상당하지 않았다고 말했을때 놀라웠습니다.


테리는 지난 시즌 리그 모든 경기 모든 시간을 뛰었어요. 그래서 무리뉴 감독은 백 포라인에 더 빠른 속도를 원했기에 그를 빼고 그렇게 말했겠지만 그건 엄청난 놀라움이었습니다. 비록 왜 그가 수비라인에서 무언가를 바꾸어야 겠다고 느꼈는지는 이해가 가지만요.


(전반전 맨시티전 첼시 선수들의 평균 포메이션)



첼시는 후반전에 약간 자신들의 경기로 돌아왔는데, 가장 큰 이유는 무리뉴 감독이 모든 공격진 보고 대략 10야드 더 전진해라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전진할때 공 앞에 더 많은 선수들을 두겠다는 걸 의미했으며 또한 수비시에 클리어를 하자마자 자신들의 뒤로 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수비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이었죠.


네, 그렇게 우승팀 첼시는 개선되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70분 바로 조하트에 의해 아자르의 슛이 막혔던 그때까지 첫 유효슈팅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로 첼시가 어떻게 질 자격이 없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티는 전진하는 걸 더 잘했고 수비적으로도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전 3-0이 공정한 결과라고 생각했어요. 그것은 첼시에게 매우 실망스러웠죠.


-수비시에 더 정돈되어 있던 시티-


 (맨시티 선발 라인업)


제가 무리뉴 감독에게 동의했던 한가지는 페르난지뉴가 전반전 말 코스타와 충돌시 퇴장당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그것이 의도적인 팔꿈치 사용으로 봤으며 레드카드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경험에서 말하면, 코스타같은 공격적인 선수를 상대로한 파울이었기 때문에 다르게 보일만도 했다고 생각해요. 


코스타 같이,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 선수였고 전 제가 때때로 수비수들로부터 징계를 이끌어내야한다고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와 같이 잘못된 파울이 아자르나 파브레가스에게 갔다면 전 그게 심판에게 다르게 보였을 것이라 어느 정도 확신합니다.


물론 10명으로 내려간 시티는 후반전에 상황을 바꾸었을 것이지만 11명으로는 그들은 첼시가 득점하게끔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맨시티 선수들 평균 포메이션)



페르난지뉴는 지난 시즌 야야 투레와의 미드필더 파트너쉽에서 의문을 받았지만 이번엔 수비와 공격 사이 밸런스를 잘 만들었습니다.


시티는 잘 조직되어 있었고 정말로 잘 수비를 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공격진에게 가서 파이널 서드에서 상대에게 손상을 입히도록 해줄 훌륭한 폼을 보이게 했습니다.


실바는 다시 뛰어났고, 아구에로도 그랬습니다. 그러한 점이 시티의 좋은 퍼포먼스와 매우 확실한 승리에 더해졌습니다.


앨런 시어러는 BBC 스포츠의 크리스 베밴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http://www.bbc.com/sport/0/football/33954640

and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병원을 떠났으며 리버풀로부터의 49m파운드 이적이 화요일 오후에 마치는 게 가까워졌습니다.


브랜던 로저스는 월요일 스털링이 가장 비싼 잉글랜드 축구 선수가 되는 딜이 메디컬 체크에 달려 진행될 것이라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올해 초 리버풀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던 20세의 그는 이적이 완료되면 맨시티의 호주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는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로저스는 이번주 스털링이 선수와 에이전트 워드의 시즌말 제이미 캐러거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비판을 이끌어낸 행동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이로 리버풀을 떠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가 캐러거는 이제 리버풀이 2010년 QPR 아카데미에서 리버풀로 합류한뒤 129경기에 출장해 23골을 넣은 스털링에 대해 좋은 딜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머지사이드 경찰은 트위터에 게시된 스털링의 3살 딸에 대한 모욕적 메시지 사건 발생 이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대변인: "우리는 사건을 극도로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리버풀 경찰의 조사관에 의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다른 이들을 목표로 삼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괴롭힘 혹은 증오 범죄같은 공격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법 너머에 있는 게 아니며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9912596/raheem-sterling-complets-manchester-city-medical

and

셀틱은 맨시티 보야타와 이야기를 나눴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24세의 그는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챔피언 셀틱에 임대가 있는 19세의 벨기에 동료 수비수 제이슨 데나예르를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셀틱 감독 로니 델리아는 보야타에 대한 그의 관심을 인정했습니다.


델리아: "우리는 우리가 그것을 이룰 수 있는지 볼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강화하기 위해 살펴보고 있고 그는 그런 선수들 중 하나입니다."


중앙 수비수와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뛸 수 있는 보야타는 맨시티에 유스로서 합류하였고 2010년 1군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5년간 시티 1군에서 단 40회 약간 넘는 출장을 하였으며 이번 시즌은 단 5번 나왔습니다.


2010년 벨기에 국대를 1번 출전해본 적 있는 보야타는 또한 볼튼과 네덜란드 트벤테로 임대를 보낸 적도 있습니다.


그는 지난 여름 시티와 2년 재계약을 하였고 그래서 셀틱 파크로의 그의 이적은 데나예르가 글래스고로 갔던 그런 것과 비슷한 임대 형태가 될 가능성도 큽니다.


데나예르는 셀틱 수비 중심에서 판 디크의 주전 파트너가 되었으며 이번 시즌 43회 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3월에 벨기에 데뷔를 갖고 스코티쉬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올해의 어린 선수상에 이름을 올렸던 그는 다가오는 시즌 시티에서 스타팅 라인업 자리를 두고 경쟁하길 바랄 것입니다.


http://www.bbc.com/sport/0/football/32763303

and

맨시티는 클럽이 챔스 자리가 위험에 직면하는 것을 볼 경우 페예그리니를 해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탑 4 밖에서 끝내는 것은 특히 여름 리빌딩에 필요한 선수를 끌어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페예그리니가 시즌 끝 전에 해고된다면 EDS(elite development squad) 감독인 비에이라가 남은 시즌 팀을 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맨유전 4-2 패배는 8경기 중 6번째 패배입니다. 페예그리니에 의해 드리운 슬럼프의 스케일은 신년 첼시를 만난 이후 4위로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12 경기 중 시티는 단 15점만 얻었습니다.


시티는 3위 맨유에 4점차로 뒤져있으며 리버풀이 월요일 밤 뉴캐슬을 이기며 쫓고 있습니다.


당황은 없지만 일요일 WBA를 맞이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만약 시티가 진다면 페예그리니의 자리에 대한 압박은 늘어날 것이고 특히 쫓아오는 팀들이 잘 기반을 다진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시티가 시즌 끝 전에 페예그리니를 쫓아낼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 그것은 2년 전의 선례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 당시 FA컵 결승전에서 위건에게 지고 만치니가 시즌 2경기를 남기고 해임된 바 있습니다.


비에이라는 클럽 내에서 크게 존경받고 있으며 미래 감독으로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가 완전한 No.1 이 될 준비는 안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일시적일지라도 그의 임명은 모예스 해고 이후 맨유 임시직을 맡았던 라이언 긱스와 비슷합니다.


시티의 넘버 원 후보자는 펩 과르디올라이지만 그는 2016년 여름에 만료되는 계약기간을 채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다른 가능성 중에는 안첼로티가 2년전 페예그리니가 감독이 되면서 무산된 바 있고 디에고 시메오네에 의한 축구 스타일은 맨시티의 열망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히 세련된 것으로 고려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apr/13/manchester-city-sack-manuel-pellegrini

and

맨시티가 WBA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맥컬리가 잘못 퇴장당했으며 이것은 3주만에 2번째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잘못된 선수가 퇴장 당한 것이고 토니 풀리스 감독이 기술의 더 많은 사용을 요청하게끔 했습니다. 그는 경기당 각 팀이 2번의 결정에 대해 챌린지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이그 도슨은 경기 시작 2분만에 보니에게 파울을 저질렀지만 스와브릭은 그의 팀 동료에게 레드카드를 들어보였습니다. 맥컬리는 휘슬 이후에 연관되었을 뿐이며 퇴장은 명백한 골 기회를 저지한 것에서 나왔습니다.


2월 말, 선더랜드의 웨스 브라운이 존 오셰어 때문에 레드카드를 받았고 1년전엔 아스날의 키에런 깁스가 알렉스 옥스-체임벌린의 핸드볼로 인해 퇴장 당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은 같은 날 챔피언쉽에서 풀럼의 컬리 우드로우가 허더스필드를 상대로 퇴장당한 것인데 심판인 리차드 클라크만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장면이 존 스미스의 스타디움에서 발생한 동안 숀 허친슨이 결국 퇴장당했습니다.


스와브릭은 빠르게 프로페셔널 게임 매치 오피셜의 진술을 통해 이티하드에서 그의 에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풀리스는 그런 중대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선 더 큰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풀리스: "심판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가 지금 있는 이 수준에서, 경기가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지를 보면 말이죠." "이 상품은 세계에서 지금 팔리고 있는 가장 큰 이 나라의 생산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심판에 대해선 좋은 불평이 없어요.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은 심판들을 도와줄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전 확실히 지금 감독들이 각 경기마다 2번의 콜을 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거기선 30초를 두고 위에서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사람들과 연결된 비디오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축구 경기에 영향을 주는 잘못된 심판의 큰 실수들을 박멸할 것입니다. 우린 세계에서 가장 큰 리그인 이곳에서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에겐 어려운 주의 좋은 끝이었습니다. 88분 이상을 10명과 상대하면서 그의 팀은 완전히 이익을 취했고 첼시의 어드밴티지를 3점으로 줄이며 편안한 승리를 취했습니다. 2경기를 덜 치른 첼시는 일요일 헐시티를 방문합니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mar/21/referee-apologises-west-brom-red-card-mistaken-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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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지난 시즌 더블했던 팀을 상대로 2무는 아쉽습니다만 리버풀전 이후 힘든 선수들을 감안하고 아직 5점차 선두라는 점을 감안하면 잘했다고 하고 싶네요. (그리하여 4월 쯤에 있는 맨유전은 꼭 이겨야...)


1)맨시티의 중앙 압박


맨시티는 실바가 내려와 압박에 참여하고 페르난두와 페르난지뉴가 중앙으로 붙어버리면서 중앙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중앙 압박이 강해서 측면으로 자주 벌려주면서 플레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윌리안, 아자르가 중앙지향형이고 오른쪽에서 벌려주는데 도움을 주는 이바노비치도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으면서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세스크도 없어서 벌려지지도 않았던...


이 장면도 마찬가지. 마티치에게 태클을 걸고 있는 사람이 실바입니다. 실바 수비 가담이 대단하더군요.


그래도 골 장면은 이런 맨시티의 압박을 잘 이용했습니다. 이바노비치 쪽으로 몰린 수비를 롱패스를 통해 아자르쪽 빈 공간에 잘 전달했고

사냐가 미처 아자르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레미의 골로 연결되었습니다.


2)나바스, 밀너로 과부하가 걸려버린 첼시의 양 측면 수비


아스피는 자주 나바스와 1:1을 맞이하였고 속도면에서 아스피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뉴캐슬전 이후 이렇게 힘들어하는 건 오랜만에 본 것 같네요. 물론 나바스의 크로스가 그렇게 생각보다 많이 통하진 않았습니다만, 두드리면 열린다고 결국 동점골은 나바스의 크로스로 시작되었습니다.


근데 아스피가 과부하 걸릴만 했던게 아스피의 수비 범위는 테리를 보호하도록 가운데로 많이 들어오는 편이기 때문에 아스피가 측면 막으랴 중앙 막으랴 힘들만 했습니다. 클래식 윙이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군요. 요즘 윙들은 안 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측면 내주고 중앙만 잘 막아줘도 반 이상은 하는데... 콰드라도가 오니까 우리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ㅋㅋ


골 장면입니다. 사냐+나바스의 측면 공략에 당하는 상황...

그 다음이 참 중요한 장면입니다. 우리의 오른쪽은 밀너가 공략했는데 공이 없을 때 참 많이 움직이더군요. 골 장면도 그런 맥락입니다. 밀너가 이바노비치를 끌고 안 쪽으로 들어오면서 아구에로에게 아주 큰 공간을 내주게 됩니다.


그 외에도 이바갑은 스스로 무너졌습니다...ㅠㅠ

제발 잘 쉬고 나오시길 빕니다.


3)팀을 동점으로 이끈 주마.

주마는 아구에로를 힘들게 했습니다. 대단하더군요!

아구에로가 돌아서 다음 공격을 전개하지 못하게 합니다.


환상적인 태클!


이 장면은 뭐냐면, 아구에로를 주마가 측면으로 몰아버린 경우입니다. 아구에로는 측면에 있다가 중앙으로 돌아가서 슛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아구에로에게는 슛 방향의 다양한 선택지가 생깁니다.(검정색 화살표) 그러나 주마가 측면으로 몰아주면서 쿠르트와에겐 비교적 막기가 쉬워졌습니다. 굉장히 지능적인 수비입니다.


1번 장면과 같습니다. 역시나 앞까지 나가서 아구에로가 돌아서지 못하게 합니다.


예측 수비도 잘해요.


이 장면은 참 중요했습니다. 주마의 점프력이 아니었으면 크로스가 뒤로 넘어가면서 큰 일날 뻔했습니다. 


주마는 오늘 3태클 100%, 1블록, 1인터셉트, 3 클리어런스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잘했습니다!


4)이보시오 부심...;;



골 먹기 바로 직전 스로인이 선언되었던 장면입니다. 어딜 봐서 나갔나요? 안경이 필요한 부심.


5)보너스


거수경례 골 세레머니를 보여준 레미. 네이버에선 레정협이라고...(이정협 선수가 아시안컵에서 거수경례 세레머니를 한 걸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출처: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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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은 세계가 그에게 반대한다는 '경험적 증거'가 있습니다. 그의 스타 스트라이커가 상대를 모르고 밟은 것은 스탬프 논란 폭풍과 출장 정지로 '왜곡되었'습니다. 한편 감독 역시 세상이 사실 그에게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해 25000파운드의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는 아마도 흔들리는 시티를 상대로 코스타뿐만 아니라 햄스트링 문제가 있는 세스크도 없을 것입니다. 불꽃놀이를 더 기대해봅시다. David Hytner

킥오프 토요일 오후 5.30(우리시간으론 토->일 새벽 2시 반)

장소 스탬포드 브릿지

지난 시즌 첼시 2 맨시티 1

생중계 Sky Sports 1(우리는 SBS Sports 이재형-장지현)

심판 마크 클라텐버그(잘해라-_-;)

이번 시즌 심판 전적 13경기, 54경고, 1퇴장, 경기당 4.23장의 카드



출처: 가디언


첼시

교체 가능 자원 체흐, 비니, 주마, 아케, 크리스텐센, 미켈, 로프터스-치크, 파브레가스, 레미, 브라운, 솔란키

출전 불확실 파브레가스 (햄스트링), 이바노비치 (발), 미켈 (머리)

부상 필리피 루이스 (종아리, 2월 7일 복귀 예상)

사용 불가 살라, 쉬얼레 (이적 협상중)

출장 정지 코스타 (3경기 중 1번째)

최근 6경기 승승무패승승

카드 상황 Y41 R2

최다 득점자 코스타 - 17득점

맨체스터 시티

교체 가능 자원 카바예로, 라이트, 사냐, 보야타, 람파드, 콜라로프, 포소, 제코, 요베티치, 망갈라, 나바스

출전 불확실 나스리 (경기력), 망갈라 (어깨)

부상 없음

사용 불가 보니, 투레 (네이션스컵)

출장 정지 없음

최근 6경기 승승무승무패

카드 상황 Y51 R2

최다 득점자 아구에로 - 14득점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jan/30/chelsea-manchester-city-match-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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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가 몇 년간 최악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스에서 이길 찬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시티는 지난 토요일 fa컵에서 무리뉴 감독의 첼시를 이기고 화요일에 이티하드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합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팀은 최초로 챔스 8강전에 오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일이 스페인 챔피언 팀을 상대로 하므로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와 길고 힘겨운 역사를 가진 무리뉴 감독은 타타 마르티노의 팀이 그들의 지지 기반에서 미끄려져 왔으므로 맨시티에게 좋은 찬스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리뉴가 ITV에: "물론 역사상으론 바르셀로나가 챔피언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시즌만큼은 이전과 다른 모습입니다."

"물론 그들은 메시를 갖고 있죠. 그는 특별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메시 이상의 팀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많고 많은 해 중에선 올해 바르셀로나는 최악입니다. 그래서 맨시티가 찬스가 있을겁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와 인테르 시절 바르셀로나를 이기고 레알 마드리드 시절 펩 과르디올라와 티토 빌라노바에게 대한 것 때문에 카탈루냐에선 널리 경멸받는 대상입니다.

그는 또한 SB에 돌아온 이후, 맨시티와 페예그리니를 몇 차례 상대하면서 헤드라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아스날 감독 벵거를 "실패 전문가"라고 언급했습니다.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4/02/17/4627175/mourinho-manchester-city-have-a-chance-against-w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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