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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가버트는 구디슨 파크에서 새로운 계약에 사인함으로써 에버튼에 그의 장기적인 미래를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22세의 왼쪽 풀백인 그는 5년 재계약에 동의했으며 그 자신을 19/20 시즌 말까지 헌신하게 했습니다.


에버튼 아카데미의 작품인 가버트는 13/14 시즌 베인스와 교체되며 소튼전에서 20세의 나이로 리그 데뷔를 했으며 "꿈이 이루어졌어요...전 정말로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어요"라며 그 경험을 묘사한 바 있습니다.


그는 14/15 시즌 동안 커리어의 발전을 지속하였습니다. 10번 이상 1군 팀 출전을 했고 그 중 리그가 4번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소속감과 야망이 구디슨에서 머무르고자 하는 그의 결정을 지지해주었습니다.


(이하 인터뷰 생략)


http://www.evertonfc.com/news/2015/06/30/garbutt-signs-new-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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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는 제라르드 데울로페우의 완전이적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13/14 시즌 구디슨에서 임대로 한 시즌을 즐겼던 흥미로운 윙어인 데울로페우는 유럽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6m유로의 이적료에 동의하면서 머지사이드로 돌아옵니다.


21세의 그는 공식적으로 7월 1일부터 에버튼 선수가 될 것입니다.


그는 2018년 여름까지의 3년계약에 사인하였으며 에버튼은 그와의 계약을 더 연장할 옵션이 있습니다. 그 계약은 바르셀로나가 첫 두해간 에버튼에게 어떤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오퍼를 하는 경우의 방출조항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또한 에버튼이 그 선수를 팔고자할 경우 먼저 거절할 권리도 있습니다.

http://www.evertonfc.com/news/2015/06/25/deulofeu-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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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경기! 지난 시즌에 이어서 또 극장경기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아윌콰라인

콰드라도는 영입 이후 첫 선발로 나섰으며, 오스카가 정말 오랜만에 쉬었습니다.

그리하여 아윌콰라인이 탄생했습니다.


1. 아자르, 윌리안, 콰드라도는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공을 주고받거나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에서 플레이하면서 왼쪽에 큰 공간이 생겼고

윌리안이 공을 공간에 전달합니다.

하얀색 동그라미가 에버튼 수비 가담 숫자인데 이들이 전부 아윌콰의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왼쪽에 큰 공간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아스피의 크로스, 레미의 헤더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선방에 막혔습니다.


2. 이번엔 왼쪽 공격입니다. 

아자르, 레미, 윌리안이 삼각 구조를 통해 패스를 한 후,

아자르가 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합니다.

아스피의 크로스가 키퍼와 수비 사이 공간으로 향했지만 아쉽게도 다리가 짧...ㅠㅠ

콰드라도도 동시에 침투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3. 에버튼의 풀백 뒷 공간이 자주 비었는데 윌리안은 패스로, 아자르는 공간 침투로 이 공간을 공략합니다.


이런 식으로 2선 선수들이 굉장한 시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빌드업에는 주로 아자르, 윌리안이 관여하였고(+마티치) 그렇기에 2선 선수들이 지칠 법도 했습니다만, 모두가 자기 자리를 찼았다고 느꼈는지 아주 좋은 활약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된 공격 방식은 1번 케이스처럼 한 쪽으로 수비를 몰았다가 반대쪽으로 풀어나가는 형태였고, 그 다음이 측면 크로스(이때 마티치가 왼쪽으로 가끔씩 침투해 크로스하기도 함.)였습니다. 


에버튼의 수비 방식은 8인 블록을 세워서 골을 먹지 않겠다는 것이었는데 나름 우리팀 2선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아서 생각 외로 공간이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


가장 플레이가 좋았던 2선 선수는 단연 윌리안입니다.

윌리안의 패스 루트입니다. 무려 95%의 성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스 안으로 향하는 패스는 적었습니다만 주로 좌우로 벌려주는 패스를 잘해주었습니다. 

윌리안의 히트맵. 에버튼 필드 전역을 장악하면서 전방압박도 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플레이메이킹을 해주었습니다. 


그럼 첫 선발이었던 콰드라도는 어떠했을까요?

생각보다 밸런스를 맞춰주는 플레이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하미리스라든가 이바노비치가 전진하면 뒤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오스카가 빠진 상황에서 개인적으론 필요한 플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오른쪽을 통한 역습 상황에서 침투하는 레미를 보고 좋은 패스를 해주었던 케이스.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하나의 주된 플레이는 과거의 쉬얼레처럼 자주 침투해 들어가는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 같은 경우는 세스크였다면 바로 수비 뒷공간으로 공을 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머지 않아 시즌 첫 경기 번리전에서 세스크-쉬얼레로 이어졌던 환상적인 플레이가 세스크-콰드라도로 이어지는 플레이로 보여질지 궁금하네요.


2)마티치: 현대 미드필더의 마스터

최근의 축구에서 미드필더는 만능형이 추구되고 있고 그런 선수가 더 빛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티치가 이런 만능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그런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는 언제나 좋은데 오늘은 공격적인 면모가 빛났거든요.


네발로 걷기를 시전하셨습니다. 순간 아 에시엔 형님!


무려 삼각 압박을 함에도 자기 앞에 펼쳐진 공간에 패스를 성공했습니다.


심지어 프리킥으로 유효슈팅도 만듭니다.


그보다도 오늘 최고의 활약은 이겁니다.↓

이게 바로 드리블 돌파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무려 7회를 성공했습니다. 아자르가 2회인가 3회였는데, 어쨌든 양팀 최고 기록입니다. 


이런 선수가 우리팀에 있다니 자랑스럽네요


3)주마

어제 제가 글을 쓰자마자 선발로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나와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렇게 글을 쓴 선수가 잘해주면 뭔가 뿌듯합니다 ㅎㅎ


1. 루카쿠를 역시나 몰아내려는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2. 대단한 예측 수비.


3. 루카쿠가 피지컬에서 밀리다니


4. 공이 안 보이겠지만 주마 머리 위에 있습니다. 하마터면 루카쿠가 헤더로 골문을 노릴 수 있었지만 헤더로 커트해냅니다. 측면 크로스에 대한 타점은 이제 많이 개선된 것 같았습니다.


5. 전진 압박을 통한 루카쿠 밀어내기


6. 굿 타이밍 태클


7. 루카쿠가 피지컬로 밀리다니 2


8. 굿 타이밍 태클 2


이렇게 성장세가 빠른 선수는 처음 봅니다 ㅋㅋㅋ


4)보너스


1. 우워어;;


2. 크리스텐센에게 뭔가 이야기하는 코스타 ㅋㅋ



3. ㅠㅠㅠㅠㅠㅠㅠㅠ


4. 내 회심의 슛이 막히다니!


사진 출처: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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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에버튼 감독으로서 그의 첫번째 리그 승이 첼시를 상대로 한 것이었다고 이야기했으며, 그 승리는 지난 시즌 3번의 무승부 이후 2번째 홈경기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2번의 무승부를 거둔 이후(그것도 막판에 골을 내주면서) 그는 이전 첼시 스트라이커 루카쿠와 에투가 좋은 모습을 보이길 희망하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12달전에 구디슨 파크에서 데뷔한 에투의 첼시보다 지금의 첼시가 훨씬 더 강력하고 창의적입니다.Andy Hunter

킥오프 토요일 오후 5시 반(우리시간으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반)

장소 구디슨 파크

지난 시즌 전적(구디슨에서) 에버튼 1 첼시 0

생중계 Sky Sports 1(우리는 sbs sports)

심판 J Moss

이번 시즌 심판 전적 2경기, 9장의 경고, 2장의 퇴장, 경기당 6.50 장

확률 에버튼 11-4 첼시 6-5 무승부 5-2

Everton v Chelsea

에버튼

교체 가능 자원 호엘 로블레스, 히버트, 깁슨, 에투, 맥기디, 베시크, 스톤스, 알카라스, 더피, 맥알레니, 브라우닝, 가버트

출전 불확실 에투 (경기력), 루카쿠 (발가락)

부상 피에나르 (사타구니, 9월 13일 복귀 예정), 아루나 코네(무릎, 9월 20일), 오비에도 (다리 부러짐, 9월 20일), 바클리 (무릎, 10월)

출장 정지 없음

출장 불가 아추 (임대 조항)

최근 6경기 무무

카드 상황 Y2 R0

최다 득점자 네이스미스 - 2개의 득점

첼시

교체 가능 자원 체흐, 슈와처, 주마, 필리피 루이스, 아케, 하미리스, 드록바, 살라, 미켈, 판 힌켈, 윌리안, 크리스텐센

출전 불확실 코스타 (햄스트링)

부상 없음

출장 정지 없음

최근 6경기 승승

카드 상황 Y1 R0

최다 득점자 코스타 - 2개의 득점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4/aug/29/everton-chelsea-match-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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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에버튼이 우승했네요 ㅋㅋ 

 

 

 

 

 

 

 

 

 3위를 해놓고도 해고...

 

 

 fm에서 루카쿠는 대단합니다.

 

 

 카디프가 유로파...?(fa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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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피탈원컵 이야기하기전에 리그에서 있었던 맨시티전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원정팀에겐 지옥이라는 맨시티 홈에서도 1-1로 비겼기에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결과는 4-2 승. 전반까지 1-2로 지다가 후반전에 몰아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시즌 초 저의 목표는 유로파리그 진출이 목표였기에 리그도 리그지만 컵에 집중했습니다.결승 상대는 맨유였습니다. fm에서 맨유는 현실의 맨유와 달리 리그 4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어려운 상대였습니다...만 4-0으로 이겼습니다.

사실 리그 홈경기에서도 4-1로 이긴적이 있기에 자신만만하게 fa컵 5라운드(fa컵에서도 맨유를 만났습니다. 정말 대진운이 없습니다...)를 공격적으로 준비했다가 1-5대패를 겪은 상태였습니다.

어쨌든 유로파리그에 진출은 했는데 리그에서 예상치 못하게 잘나가고 있어서 챔스까지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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