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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28
    [Elmundo.es]둥가: 15명의 선수들이 바이러스에 걸렸다
  2. 2015.05.12
    [CBF]코파 아메리카를 위한 브라질 30인 명단
  3. 2014.11.22
    [CBF-브라질 축협]둥가 감독과 그 코치진은 첼시를 방문했습니다
  4. 2014.09.10
    2014.9.9 친선경기 브라질 v 에콰도르 브라질 전술 분석

"그렇게 (비판가들로부터) 얻어 맞는걸 보면 나는 아마도 아프리카의 혈통인가 보다"라고 말한 것 때문에 이전의 기자화견에서 사과를 요청해야만 했던 브라질 감독 둥가는 그의 선수 중 15명이 바이러스에 걸린채 파라과이전에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변명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만, 몸상태는 속도를 내는데 중요한 것입니다. 윌리안은 휴식 시간 동안에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호비뉴는 기진맥진했고요. 우리는 두통이 있는 선수들도 있었으며, 몸에 불쾌감을 갖고 있는 선수도 있었고 게다가 구토하는 선수도 있었어요. 회복을 위해서 선수들의 훈련 강도를 낮춰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사임에 대해선 어땠을까요? 적어도 지금은 그의 머릿속엔 그런 내용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겸손함을 갖고 브라질에서 새로운 축구 컨셉트를 갖기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크랙이 좋은 두 경기를 치른 것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분석에서는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파라과이는 승부차기(3-4)에서 브라질을 코파아메리카 8강에서 탈락시켰으며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할 것입니다.


http://www.elmundo.es/deportes/2015/06/28/558f605cca47412d598b456b.html

and

CBF의 대표팀 집행부는 이번주 월요일 필요한 절차에 따라 남아메리카 축구협회에 2015 칠레 코파 아메리카의 출전을 위한 예비 30인 명단을 제출하였습니다. 


23인 명단이 확실히 5월 5일에 둥가에 의해 발표되었지만 7명의 선수가 더해졌습니다.:


네투-골키퍼-피오렌티나

지우-수비수-코린치안스

필리피 안데르손-미드필더-라치오

프레드-미드필더-샤흐타르

하파엘 알칸타라-미드필더-바르셀로나

카카-공미-올란도 시티

레안드루 다미앙-공격수-크루제이루


-아래는 완전한 명단입니다-

대표팀 집행부-소집 명단 보고

44번째 코파 아메리카-칠레 2015-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예비 명단-30인


 이름                클럽

골키퍼

제페르송           보타포구

지에구 아우베스   발렌시아

마르셀루 그로에   그레미우

네투                피오렌티나

중앙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PSG

마르퀴뇨스        PSG

티아구 시우바     PSG

미란다             ATM

지우               코린치안스

풀백

파비뉴             모나코

마르셀루           레알 마드리드

필리피 루이스     첼시

다닐루             포르투

중앙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부  볼프스부르크

페르난지뉴        맨시티

엘리아스           코린치안스

카제미루           포르투

프레드             샤흐타르

하파엘 알칸타라  바르셀로나

필리피 안데르손  라치오

공미/공격수

에베르톤 히베이루 알 아흘리

더글라스 코스타   샤흐타르

윌리안              첼시

필리피 쿠티뉴      리버풀

카카                 올란도 시티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지에구 타르델리    산둥 루넝

호비뉴              산토스

피르미누            호펜하임

레안드루 다미앙    크루제이루


총괄 구성자: 지우마르 히나우지

기술팀: 카를루스 베리, 둥가



http://selecao.cbf.com.br/noticias/selecao-masculina/cbf-inscreve-30-jogadores-para-a-disputa-da-copa-america-2015-do-chile#.VVH_A_ntlbZ

and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감독 위르겐 클롭에 의해 6년전부터 발전되어온 뼈대와 훈련을 알아보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방문한 이후 브라질 기술 위원회팀은 런던에 있습니다.

둥가 감독과 코치진 지우마르 히나우지, 안드레이 로페스는 지식을 넓히고자 계속 팀을 방문하고 있고 첼시의 훈련 중심지에 방문해 감독 주제 무리뉴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축구의 아이디어 변화, 논리, 많은 브라질 선수들에 대한 정보들에 대한 긴 대화가 있었습니다.

토요일엔 기술위원회의 작업이 계속됩니다. 그들은 2개의 epl 경기에 참석하는데, 브라질 시간으로 13시 첼시 v 웨스트 브롬위치, 브라질 시간으로 15시 30분인 아스날 대 맨유 경기를 관전합니다.

일요일엔 둥가 감독, 지우마르, 안드레이가 브라질 시간으로 11시 30분 크팰 대 리버풀 경기를 관전합니다.



http://selecao.cbf.com.br/noticias/selecao-masculina/comissao-tecnica-da-selecao-agora-esta-em-londres#.VG_9_PmsX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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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 감독이 2번째 경기를 치른 브라질이었습니다. 며칠전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1:0으로 이기면서 둥가감독의 컴백 경기를 승리로 장식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같은 남미 팀을 상대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다. 콜롬비아전에선 4-2-3-1를 썼고 수비라인에 다비드 루이스와 마이콘이 있었지만, 루이스는 부상, 마이콘은 내부적인 문제로 빠지게 되면서 이번 경기에는 마르퀴뇨스와 다닐루가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1. 전반전 포메이션과 전술

지난 경기와 똑같은 4-2-3-1로 나서며 자신의 전술을 훈련시키고 적응시키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공격전술: 둥가 감독이 실리 축구로 잘 알려져 있듯이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공격 작업에는 반드시 필요한 5~6명의 선수만 참여하고자 했으며 양 풀백의 오버래핑 위치는 스콜라리 시절보다 많이 축소되면서 적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역시나 밸런스에 초점을 둔 모습) 역습에 있어선 패스가 부족한 모습이었는데 팀워크의 부족 때문으로 보입니다.(왜냐하면 윌리안도 보통 스콜라리땐 주전이 아니었으니까요. 또 원톱도 새로이 선수가 들어왔고요) 그래서 주로 개인 기량으로 역습을 풀어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수비전술: 에콰도르 공격진도 스피드가 뛰어나기 때문에 미드필더 선수들은 약간 거리를 두고 수비를 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브라질 공격선수들도 수비에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방압박 위치는 측면보단 중앙 수비를 향한 압박이 주된 위치였습니다.


2. 후반 시작 이후 포메이션 및 전술(후반 중 선수 교체 및 전술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하프타임 이후 바로 오스카, 윌리안이 빠지고 그 자리에 그대로 히카르두와 에베르톤이란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히카르두나 에베르톤이라는 선수는 잘 모르지만, 이 날 경기에서 두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은 오스카, 윌리안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오스카가 수비력을 겸비하면서 중원까지 내려와서 패스 루트를 만들고 공을 받아주는 모습을 가졌다면, 히카르두는 잘 내려오지 않고, 상대의 위험 지역에 머물면서 공격 역할에 치중한 모습이었습니다. 또 윌리안과 에베르톤도 차이가 있었는데요. 윌리안은 측면 공격수이면서 중앙지역으로 치고 들어오는 일명 인사이드 커터형 윙어였다면, 에베르톤은 측면에서 공격작업을 만들어내는 직선적인 윙어(클래식 윙어라고도 하죠)의 모습이었습니다. 에콰도르 수비진에게 혼란을 주면서 덕분에 공격작업이 비교적 수월해졌던 후반 초반이었습니다. 전방압박에 있어선 측면 전방 압박도 많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3. 브라질의 세트피스 전술- 골장면

윌리안의 골 장면입니다. 오스카(그림상 11번)가 프리킥을 가볍게 네이마르(그림의 10번)에게 넘겨주었고 수비 시선이 네이마르에게 쏠린 틈을 타 윌리안(그림 19번)이 뒤로 침투해 들어갔고 이를 본 네이마르가 가볍게 수비벽을 넘기며 패스를 한 것이 윌리안의 골로 연결되었습니다. 세트피스 전술에 상당한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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