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스트라이커 바카는 AC밀란과의 계약 조건에 동의했다고 콜롬비아 언론에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스카이스포츠가 리버풀과 대화중이라고 알고 있었던 바카가 세비야에서 다득점의 2시즌을 보낸 뒤, 그의 커리어를 이탈리아에서 이어갈 준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28골을 넣은 28세의 그는 산시로 거인 AC 밀란이 그의 사인을 받아내는 데 있어서 선두주자라고 말합니다.
바카(콜롬비아에서): "그것(AC밀란으로의 이적)은 확인될 필요가 있지만 사실입니다. 우린 밀란과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제 대리인이 제게 그들(AC밀란)이 100% 가능성이 있는 클럽이라고 말해줍니다."
바카의 대리인, 세르히오 바릴라는 또한 클럽과 선수사이의 합의를 확인시켜 줬습니다: "전 밀란과 선수가 합의에 이르렀다는 걸 확인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카를로스는 그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했습니다. 행복한게 당연합니다."
http://www1.skysports.com/transfer/news/12691/9897828/carlos-bacca-says-he-has-agreed-terms-with-ac-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