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153)
잡다한 이야기 (5)
출사 (21)
fm2014 (213)
- (489)
축구 관련 이야기 (420)
bve관련된 것들 (4)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My Link

  • Total
  • Today
  • Yesterday


(세비야 총 패스)

자신의 진영에선 많은 패스가 오갔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진영에선 굉장히 듬성듬성해졌습니다. 박스 안으로 향하는 패스는 슛으로 향한 패스도 있었으나 실패가 된 패스도 있었네요. 중앙을 가로지르는 패스는 거의 나오지 못했습니다.

공잡으면 대개 측면으로 보내더군요.

세비야 크로스: 35회

물론 요렌테의 가세로 크로스가 통할 가능성이 훨씬 늘었고 실제로 슛도 많이 나왔지만 막판으로 갈수록 크로스에 의존하는 모습은 좀 아쉬웠습니다.(물론 아틀레티코가 사울 교체 투입 이후엔 수비라인을 완전히 내려버리는 느낌이 있어서 대책이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만...)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전방 플레이메이커로 나섰던 바네가의 패스루트.

좌우로는 상당히 많은 패스를 뿌렸지만 역시나 중앙을 통해 공격하도록 패스를 주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수비 블록으로 인해 자신의 자리에서 벗어나 미드 서드 지역으로 수차례 내려오며 전방에서 골 기회를 만들어내기보단 빌드업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고 측면 공격에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위치 자체도 나중엔 측면 깊숙이까지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자료 출처: squawka.com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