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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02
    [공홈]하예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 꿈은 이루어진다
  2. 2015.07.31
    [공홈]지소연은 FA컵 성공을 바라봅니다

FA 위민스 컵에서 첼시 레이디스를 막 승리로 이끈 자랑스러운 엠마 하예스 감독은 웸블리에서 매우 특별한 오후 가장 그녀를 기쁘게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밝혔습니다.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블루스가 역사를 쓰는 걸 치켜보고자 국가대표 경기장에 들어찼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의 홈구장에서 경기한 첫 여성 클럽이었을 뿐만 아니라, 첼시 레이디스 역사에 매우 중요한 영광이었습니다.


하예스 감독이 최종스코어가 1-0 보다 커야했다고 인정했으나, 지소연의 가까운 곳에서 찬 슛은 클럽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날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함 그 이상임을 증명했습니다. 조금 놀란 뒤, 하예스 감독은 그 후 매우 기뻐했습니다...


하예스 감독: '말로 다 못하겠어요.' '전 제 인생에서 이 날을 꿈꿔왔습니다. 때때로 꿈은 큰 실망이 될 수도 있지만 이번 것은 그렇지 않았어요.'


'이 팀과 함께 그것을 해내기 위해 우린 지난 3년간 팀을 만들어오고 있었으며 진화하고 개선되고 훨씬 더 나아졌죠.'


'우린 지난 시즌 마지막 날이나 두 번의 준결승과 같은 무대에서 지는 입장에 있어왔어요. 그래서 이 팀이 실제로 그 선을 넘어선 것(역자-마침내 이긴것)은 매우 보람있는 순간입니다. 전 선수들에게 매우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하예스 감독은 오늘 경기의 승부처를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첫 10분간 안정되는 데에는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곳은 뜨거웠어요. 그리고 패스하는 팀은 볼을 지키고 우리가 때때로 그랬듯 피치를 넓게 쓴다면 항상 더 나은 슛을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노츠 카운티가 그것을 다루기엔 어려웠습니다. 우린 우리가 경기중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중요한 시간에 골을 넣었습니다. 우린 경기를 전체적으로 통제했습니다.'


'이전에 트로피가 없으면 많은 위험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린 전에 이 수준에 있지 못했던 어린 몇몇 선수들도 있었어요. 감독으로서 그들이 경기를 다루는 방식은 가장 기뻤던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그들이 해냈으면 하는 것을 수행하도록 훈련을 했기 때문이죠.'


지소연은 준결승에서도 그랬듯이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하예스 감독은 그녀의 골이 많은 훌륭한 퍼포먼스들 중 하나였음을 지적합니다.


'이팀의 척추라인은 좋습니다. 노츠카운티는 많은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들이 있으며 그들은 다루기 어려워요. Gilly Flaherty, Niamh Fahey, Millie Bright, Katie Chapman은 그들 사이에서 헤더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소연의 골은 그녀를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큰 선수들은 큰 경기에서 자신을 드러내죠. 에나 알루코도 같았고, 그녀는 뛰어났습니다. 전 지소연에게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녀는 약간 스트리트 파이터적인 면모가 있고 오늘 그녀는 (우릴) 이기는 팀으로 만들겠다는 게 확고했어요.'


자격있는 축하 세레머니가 끝난 이후, 하예스 감독과 그녀의 선수들의 포커스는 빠르게 리그 우승을 노력하는 것으로 바뀔 것입니다.


'경기전 전 절대로 많은 선수들에게 절 칭찬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감독은 걱정하지 마라. 우린 이것을 잘 해왔다'라고 말했죠. 이 우승은 황금과 같은 것입니다. 전 우리의 날이 될 것임을 알았고 우리가 클럽으로서 성장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전 선수들에게 기쁠 따름입니다.'


'우린 시즌 마지막 5경기로 들어갈 것이며 특히 이런 역사적인 것을 우승한 이후 자신감으로 가득찬 팀을 보게될 것입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hayes--a-dream-come-tru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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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아깝게 FA 위민 슈퍼리그 우승을 놓친 이후, 첼시 레이디스 미드필더 지소연은 이번주 토요일 웸블리에서 위민스 FA컵을 반드시 들어올리겠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스타 지소연은 2014시즌동안 FA WSL1 여자 올해의 선수상과 PFA 여자 올해의 선수상을 타면서 개인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첼시가 리버풀에게 골득실로 우승을 내주면서 리그 우승 메달을 받지 못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실망은 오직 블루스가 위민스 FA컵 결승전에 올라 처음으로 이 대회를 우승하도록 그녀가 더 화력을 내뿜도록 할 뿐입니다.


지소연: '우린 이번 FA컵 결승전을 이겨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린 매우 열심히 훈련해서 결승까지 왔으니까요.'


'FA컵은 매우 유명한 대회이고 전 첼시가 여기까지 오고 훌륭한 경기들의 일부가 되도록 도운 것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이건 큰 경기이고 전 이번에 첼시 레이디스와 첫 트로피를 따낼 수 있길 바랍니다.'


지소연은 첼시가 결승전에 오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는 FA컵 5라운드 왓포드전 6-0 승전에서 첫 골을 넣기도 했고 5월 맨시티와의 준결승에선 1-0으로 이길때 86분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맨시티전 그 골(*블루스를 결승으로 보낸 골. 블루스는 3년전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준결승에서 승부차기로 패한바 있다)은 팀에게 있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매우 특별했어요.'


지소연과 그녀의 첼시 팀메이트들은 이제 웸블리에서 처음으로 위민스 FA컵 결승전의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 관중 앞에서 그들의 스킬을 보여줄 기회를 갖게 됩니다.


지소연(이번 여름 여자 월드컵에서 토너먼트에 대한민국을 오르게 도왔던): '전 웸블리같은 유명한 축구 구장에서 뛸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전 거기서 뛰어본 적은 없지만 제가 절대로 잊지 못할 경기가 될거라 생각해요.'


글 콜린 페레이라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ji-eyes-fa-cup-gl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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