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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아깝게 FA 위민 슈퍼리그 우승을 놓친 이후, 첼시 레이디스 미드필더 지소연은 이번주 토요일 웸블리에서 위민스 FA컵을 반드시 들어올리겠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스타 지소연은 2014시즌동안 FA WSL1 여자 올해의 선수상과 PFA 여자 올해의 선수상을 타면서 개인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첼시가 리버풀에게 골득실로 우승을 내주면서 리그 우승 메달을 받지 못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실망은 오직 블루스가 위민스 FA컵 결승전에 올라 처음으로 이 대회를 우승하도록 그녀가 더 화력을 내뿜도록 할 뿐입니다.


지소연: '우린 이번 FA컵 결승전을 이겨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린 매우 열심히 훈련해서 결승까지 왔으니까요.'


'FA컵은 매우 유명한 대회이고 전 첼시가 여기까지 오고 훌륭한 경기들의 일부가 되도록 도운 것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이건 큰 경기이고 전 이번에 첼시 레이디스와 첫 트로피를 따낼 수 있길 바랍니다.'


지소연은 첼시가 결승전에 오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는 FA컵 5라운드 왓포드전 6-0 승전에서 첫 골을 넣기도 했고 5월 맨시티와의 준결승에선 1-0으로 이길때 86분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맨시티전 그 골(*블루스를 결승으로 보낸 골. 블루스는 3년전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준결승에서 승부차기로 패한바 있다)은 팀에게 있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매우 특별했어요.'


지소연과 그녀의 첼시 팀메이트들은 이제 웸블리에서 처음으로 위민스 FA컵 결승전의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는 관중 앞에서 그들의 스킬을 보여줄 기회를 갖게 됩니다.


지소연(이번 여름 여자 월드컵에서 토너먼트에 대한민국을 오르게 도왔던): '전 웸블리같은 유명한 축구 구장에서 뛸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전 거기서 뛰어본 적은 없지만 제가 절대로 잊지 못할 경기가 될거라 생각해요.'


글 콜린 페레이라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ji-eyes-fa-cup-gl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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