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153)
잡다한 이야기 (5)
출사 (21)
fm2014 (213)
- (489)
축구 관련 이야기 (420)
bve관련된 것들 (4)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My Link

  • Total
  • Today
  • Yesterday
  1. 2015.07.19
    [공홈]베고비치: 캐나다에 다시 와서 좋습니다
  2. 2015.07.13
    [공홈]베고비치 첫 인터뷰
  3. 2015.07.10
    [Skysports]베고비치는 첼시와 사인하는데 가까워졌습니다

캐나다에서의 훈련은 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게는 새로운 게 아닙니다. 그는 알베르타주의 에드몬튼이란 도시에서 6년간의 학생 생활을 보냈고 그 기간은 베고비치가 오늘의 사람이 되고 선수가 되게 도왔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영입 선수인 그는 첼시 공홈과 함께 회상해봅니다...


당신은 언제 캐나다에서 살았나요?

10살부터 16살 사이에 살았어요. 그러니까 아주 중요한 시기였죠. 전 스포츠 팀에서 훌륭한 기억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학교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전 여전히 그들 중 일부와 연락을 하고 있고 그것은 좋습니다.


몬트리얼은 당신으로 하여금 에드몬튼을 떠오르게 하나요?

캐나다에 돌아온 것은 좋습니다. 전 여기서 좋은 생활을 했고 몬트리얼도 몇 차례 와봤어요. 익숙한 TV도 보고 있고 Tim Horton의 커피 가게와 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그것들이 저로 하여금 캐나다에서 보냈던 시간을 떠오르게 하고 그래서 항상 돌아온다는 것은 훌륭한 것입니다.


당신은 캐나다에서 어떻게 그 시간들을 보내게 된 건가요?

가족 결정을 통해서 였어요. 전 보스니아에서 태어났고, 4년을 보냈지만 우린 전쟁때문에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6년을 독일에서 보냈어요. 그러고 나서 제 부모님께선 캐나다로 가서 가까이 지내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그런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셨어요. 그리고 전 그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우린 캐나다에서 훌륭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전체 가족은 그 이후로 유럽에 돌아왔고 전 축구를 하게 되었어요. 어쨌든 그 시기는 우리가 보냈던 좋은 시기였고 전 즐겼습니다.


에드몬튼이 영어를 배웠던 곳인가요?

전 영어를 조금 알았어요. 전 독일에 있을때 학교에서 좀 배웠어요. 그래서 기초는 알았죠. 하지만 확실히 (에드몬튼이) 영어를 더 사용했던 곳이었어요. 특히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 꽤나 빨리 배워야 합니다.


당신은 이미 독일에 살때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길로 접어들었던 건가요?

그렇습니다. 제가 축구를 하기 시작했던 매우 어릴적부터 제 꿈은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것이었고 캐나다에 와서도 바뀌지 않았어요. 축구는 유럽만큼 메인 스포츠는 아니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이었고 제가 고수하던 것이었어요. 그리고 감사히도, 몇몇 행운의 기간들이 있었고, 상황은 잘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아이스 하키로 종목을 바꿀 지도 몰랐던 가능성은 없었던 건가요?

전 많은 다른 스포츠를 하곤 했어요. 긴 겨울동안엔 우린 축구를 하기에 그렇게 많은 기회들은 없었고 전 농구와 배구를 좀 하곤 했습니다. 전 아이스하키의 피지컬적 특성때문에 절대로 아이스 하키에 끼진 못했어요. 전 친구들과 지역 링크에서 해보긴 했지만 절대로 실제 경기를 하는 하키에는 끼진 못했어요. 전 큰 팬, 특히 에드몬튼 올리어스의 팬이지만 절대로 그런 진중한 수준에서는 뛰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스하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데, 매우 속도가 빨라요. 그것은 육체적인 운동이지만 보기엔 정말로 재미있죠. 특히 생중계로요. 때때로 TV에선 실제를 잘 반영하지 못하긴 해도 생중계로 보는 건 정말로 시원해지고 전 여전히 가능한 한 많이 따라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농구에 적합한 키를 갖고 있어요.

전 정말로 농구를 좋아해요. 전 처음에 학교에서 농구를 해봤고 봄철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었어요. 하지만 전 절대로 축구 하는데 방해되기는 원치 않았어요. 그것은 항상 제 첫번째 스포츠였으니까요. 그래서 전 여름엔 그렇게 많이는 할 수 없었지만 많은 농구 기술들을 습득했고 정말로 농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전 더 나아갈 수도 있었지만 축구에 집중하기로 한 이상 농구는 거기서 거기 상태가 되었어요.

전 농구를 통해 대학에 갈 기회가 아마도 있었을 것 같고 전 농구가 취하는 어떤 신체적 특성 면에서 축구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고 생각해요. 점프나 피트니스 같은 면에서요. 때때로 여전히 전 농구를 여가시간에 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의 축구 문화는 어땠나요?

전 몇 년을 거기서 살았는데, 제가 자랄때는 참여는 매우 많은 스포츠였어요. 그렇지만 자격이 있는 코치를 만나는 건 항상 어려웠어요. 전 어릴 적에 옳은 사람한테 갔어요. 제 아빠가 당시 코치였고 에드몬튼에서 정말로 절 그들의 제자로 받아주었던 몇몇 현지 분들도 만났어요. 전 그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제가 뛰고 있을때 우린 절대로 다음 단계란 없었죠. 반면 지금은 캐나다에 3개나 되는 MLS 팀들도 있고 그 아래 리그에서는 더 많은 팀들이 있어요. 그 당시 제 주요 선택지는 유럽에 가는 것이었는데, 아마도 유럽 여권이 없었으면 유럽에서 뛸 수 없었겠죠.

이제 캐나다엔 프로팀도 있고 그 팀들의 유스팀도 있습니다. 우린 가능한 한 빨리 더 나은 환경에 어린 선수들이 뛰게 될 수 있을 겁니다.


캐나다 U20 대표로도 뛰었는데, 그러고보면 완전히 캐나다 국대가 되는 것도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랬죠. 전 스쿼드에도 몇 번 있었고, 심지어 월드컵 예선 스쿼드에도 있었는데, 절대로 출전은 한 적이 없어요. 그러고나서 전 제 고국 보스니아를 위해 뛸 기회가 있게 되었어요. 보스니아는 제 가족이 가장 가깝게 느끼는 곳입니다. 제게 있어서 당시 그것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지만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 정말로 보스니아를 위해 뛰는 걸 사랑하고, 전 큰 애정이 있어요. 캐나다에 가깝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제게 있어서 전 그게(보스니아 국대) 전체적으로 봤을때 최고의 옵션이었다고 생각했었던 거였죠. 


실제로 당신은 선발로 월드컵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뿐만 아니라 (국대로) 대략 40경기 정도 뛰었던 건 정말로 잘 되었습니다. 보스니아는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경기해오면서 세계 랭킹에서 탑 25에서 30 정도 하죠. 캐나다는 100위쯤 합니다. 그래서 다른 도전이고 다른 수준이었던 거죠.


첼시는 과거에 크레이그 포레스트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캐나다 키퍼를 보유한 바 있습니다.

정말로요? 그가 입스위치나 웨스트햄에서 임대왔었나요?


입스위치에서였어요. 그는 96/97시즌 3경기를 뛰었습니다.

크레이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예전에 캐나다에서 몇 번 우연히 만난 적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첼시 스쿼드에 든지 첫 3일이 지났는데, 기분이 어떤가요?

이 경험은 환상적이었어요. 이런 선수들과 팀의 일원이 된다는 건 훌륭한 것이고 그들은 정말로 환영해주었고 전 즐겼습니다. 모든 코칭 스태프들은 훌륭하고 훈련장 또한 대단해요. 그래서 이것은 확실히 한 단계 올라간 것이고 그 수준은 정말로 높습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지만 전 도전을 사랑하고 이곳의 일원이 된다는 건 좋습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begovic--good-to-be-back.html 

and

스토크 시티로부터 SB로 이적을 마친뒤 바로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훈련장에서 우리팀 공홈과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앉았습니다. 그는 그의 새 감독과 팀 동료들로부터 배울 열망을 이야기 했으며 뿐만 아니라 팀이 피치 위에서 더 많은 성공을 즐기도록 도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스미르, 클럽에 온 걸 환영합니다. 첼시 선수가 된 기분이 어떤가요?

이 팀은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제가 사인하는 것은 꿈이었습니다. 제가 첼시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는, 그리고 주제 무리뉴 감독과 깊이 이야기 해보고서는 전 이 팀이 제가 가고픈 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기분은 놀랍고 전 정말로 전율이 흐릅니다.


당신이 챔피언팀 첼시와 사인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나요?

이것은 항상 제가 선호했던 목적지였습니다. 스토크를 떠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전 훌륭한 시간들을 보냈고 그곳의 사람들과 훌륭한 기억들을 공유했으니까요. 전 정말로 그 클럽의 일원이었다는 걸 즐겼습니다만 전 모든 게 이루어지고 지금 여기에 와서 뛸 준비가 되었다는 게 기쁠 따름입니다.


당신은 이곳 코밤의 시설들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시설들은 환상적이고, 정말 월드클래스입니다. 여기서 매일 일한다는 건 특권일 겁니다. 이 시설들은 선수로서 모두를 도울 수 있을 것이고 열심히 훈련하지 않고 항상 경기력을 개선시키지 않을 변명이 못 됩니다. 전 가서 훈련하는 것에 대해 흥분됩니다.


당신은 감독 무리뉴와 이야기 했다고 했는데, 뭐라고 하던가요?

그는 그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클럽이 뭘 기대하는지를 설명해줬고, 제게 첼시 일원이 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전 모든 도전에 매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게 그것은 정말 큰 일들입니다. 그는 어떤 것도 보장해주지는 않았으나 여기 와서 열심히 훈련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전 제 자리를 얻고 제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트로피들을 들어올린 팀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모든 것을 뜻하고 전 그것이 제 커리어에 있어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감독님께서 저에게 도울 수 있는 무언가라고 봅니다.


키퍼로서 당신의 가장 큰 장점들은 무엇입니까?

전 몇 번 첼시를 상대해 본적이 있고 그래서 전 우리 팬들 중 일부가 제가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먼저, 전 페널티 에어리어를 지배하는 걸 좋아합니다. 전 또한 제 수비수들을 컨트롤하고 그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구성되도록 하기 위해 제 앞의 팀원들과 의사소통하려고 노력하죠. 전 조용히 영향을 주고 모든 지역에 기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 크로스를 잡고 공격적인 것을 즐기죠. 하지만 그것은 제가 수비수들과 전체 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영향입니다. 전 결과를 내도록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합니다.


어릴때 어떤 키퍼를 존경했나요?

제가 그동안 자라오면서 올리버 칸이나 프란세스코 톨도같은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는 순위권 선수들을 봐 왔는데, 전 그들을 좋아했습니다. 최근 몇 년 내에는 전 명백히 이 클럽의 레전드인 페트르 체흐같은 선수들을 봐왔죠. 크기나 피지컬에 있어서 꽤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 그의 경기를 보곤 했습니다. 전 모든 키퍼로부터 (좋은점들을) 약간씩 취해보려고 노력했는데, 해가 갈수록 전 제 경기력이 발전하고 제 자신의 도장이 찍히기를 기대해 왔습니다. 그리고 전 그것이 이루어져야할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상대팀 선수로서, 지난 시즌 첼시는 어떻게 봤나요?

그들은 스토크가 시즌 내내 상대했던 팀 중 확실히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그들은 가장 완전한 팀이었어요. 단단한 기초도 있었고 훌륭한 공격 흐름과 또한 매우 좋은 체제도 갖고 있었어요. 우리가 (같은) 팀으로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이 클럽이 2개의 트로피를 든 것은 훌륭했지만 우린 그것을 다시 재현하기를 원하고 더 많은 것을 따내길 원합니다.


지난 시즌 우린 매우 훌륭한 수비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 앞에 그런 견고한 수비수들을 갖게 되는 걸 고대할텐데요...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전 매일 월드클래스 선수들에 둘러싸여있는 것을 고대해 왔습니다. 클럽의 수비수들은 환상적이고, 티보 쿠르트와는 월드클래스 골키퍼에요. 전 정말 이런 선수들과 뛰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수요일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날아가서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기쁜가요?

매우 매우 그렇습니다. 전 시작하는 걸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요. 북아메리카에 가는 것은 훌륭하고 우린 큰 경기들을 앞두고 있어요.


다가오는 시즌에 당신의 주요 목표는 뭔가요?

제 주요 목표는 빠르게 정착하고 모두에게 훈련장과 경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전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이고 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음 시즌에 그리고 그 다음시즌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전 가능한 한 많이 인상을 주고 싶어요.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7/first-words--asmir-begovic.html

and

스카이 소스는 첼시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대 키퍼 베고비치와 사인하는데 가까워졌다고 보도합니다.


스토크는 비록 금요일에 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은 되나 그들이 AV에서 셰이 기븐을 데려올때까지는 28세의 그가 떠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첼시의 체흐는 지난 시즌 SB에서 첫번째 키퍼 쿠르트와에 이어 2선발로 뛰었으나, 그 경험많은 체흐는 지난달 아스날로 팔렸습니다.


그리고 스토크와의 계약이 1년만 남은 베고비치는 이제 스쿼드에 체흐의 역할을 채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네덜란드 미드필더 판 힌켈은 그 계약의 일부로 1년 임대로 브리타니아에 갈 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 U21 국대 버틀란드 키퍼는 베고비치에게서 스토크 1선발 키퍼를 넘겨받을 것으로 보이며, 39세의 기븐은 또한 그의 이적이 예상대로 진행되면 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입니다.


엄청난 경험이 있는 아일랜드 국대 키퍼 기븐은 목요일 스토크에서 메디컬을 완료했으나 아직 빌라로부터 이적에 대한 마무리를 하진 못했습니다.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8/9908792/asmir-begovic-is-set-to-join-chelsea-from-stoke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