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역의 fm2014와 축구 이야기

세르히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의 협상이 만족스러운 결론에 다다르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 수준에선 양측 모두 합의에 이르지 않은 상태이며 선수에게 약간 불안함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아시아 투어중 페레스 회장과 라모스,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가 가졌던 만남 이후, 2016년 6월에 종료되는 라모스의 재계약을 놓고 벌어진 이야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회장은 그 선수의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클럽이 제공했던 것보다는 좀 높은 10m 유로 규모의 재계약에 사인하겠다는 선수의 의도도 알고 있었습니다.

합의는 여전히 없는데, SER Deportivo(역자-카데나세르의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에서 다비드 알론소씨가 말했듯이 회장 페레스가 지난번 가장 최근의 만남 이후 선수와 연락을 다시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명백히 해두고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클럽이 그에게 제공하고 있는 7.5m의 규모의 계약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 선수는 10m의 이익을 요청했으며 그곳에서 어디든 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선수의 의도가 알려진 이후, 아직 닫힌 것도 그렇다고 서로 약속된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클럽뿐만 아니라 선수 역시 중요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cadenaser.com/ser/2015/08/07/deportes/1438899031_111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