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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1
    뉴질랜드 u20 월드컵 - 나이지리아 v 브라질
  2. 2015.05.25
    [bbc]나이지리아 국대 감독은 미켈과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반박했습니다

나이지리아 2 - 4 브라질

골: (나이지리아) 이삭, 야하야, (브라질) 주디반(2골), 가브리엘, 보실리아

왼쪽이 나이지리아, 오른쪽이 브라질 명단입니다. 

잘 보시면, epl 팬들에게 어느 정도 알려진 이름인 '이헤아나초'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보입니다. 이헤아나초는 맨시티, 페레이라는 맨유 유스 선수들이죠. 맨체스터 더비가 여기까지..ㅋㅋ;;



양 팀 기록입니다. 꽤 슛 숫자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브라질 u20 전술

브라질은 공수 가릴 것없이 상당히 밀도있는 축구를 했습니다. 수비시엔 높은 라인 유지와 함께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 주위로 언제나 수적우위를 가져가고자 했고 공격시엔 잘게잘게, 그러면서도 거의 5초 이상 공을 잡지 않고 바로 패스를 주는 굉장히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브라질의 높은 라인 구성)

이러한 높은 수비라인을 통해 게겐프레싱에 가까운 수비 유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브라질의 전통적인 공격적 풀백의 모습을 오른쪽 풀백인 주앙 페드루라는 선수가 보여주었다고 느꼈는데, 덕분에 측면 플레이가 오른쪽에서 꽤 활발했습니다.


2)나이지리아 u20 전술

나이지리아는 풀백들의 전진을 자제한 상태로 역습형 축구를 보여주었습니다. 공격시에 목표는 꽤 분명했습니다. 브라질이 높은 수비라인을 구성했기 때문에 뒷공간을 열심히 활용하였고 2골이 모두 그러한 맥락에서 터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첫 골 장면)


3)승부처

나이지리아도 분명히 공수에 걸쳐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전반전에 중앙수비간의 간격이 너무 벌어졌습니다.

풀백 주앙 페드루의 컷백 시도.

이 컷백이 먹히면서 벌어진 중앙 수비는 그 가운데로 침투하던 가브리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첫 골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비슷하게 나왔던 브라질의 2번째 골 장면. 


and

나이지라아 감독 스테판 케시는 첼시 미드필더 미켈과 갈등이 있었다는 이야기에 반박했습니다. 


다음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 차드와의 경기들 앞두고 스쿼드에서 미켈이 탈락하였습니다.


케시: "그가 부상당했을때 그와 연락을 할 수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명단 탈락의 이유는 아닙니다."


"우리는 이야기 해왔고 (지역 미디어) 보도들과는 반대로 우리 사이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미켈은 9월 이후로 나이지리아를 위해 뛰지 않아 왔습니다만 케시는 28세의 그에게 문이 열려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팀에 많은 것을 줄 핵심 멤버입니다. 지금은 우린 몇몇 새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할 뿐입니다."


또다른 주목할만한 탈락자는 프랑스 모나코의 수비수 엘데르손 에치에질레입니다.


하지만 아직 1군 데뷔를 해본 적이 없는 슬로바키아 팀 소속 라비우 이브라힘에게는 놀라운 소집입니다.


또한 6월 13일 카두나에서의 차드전에서 데뷔가 예상되는 선수로는 왓포드의 오디온 이그할로도 있습니다.


또한 윌리엄 트루스트-에콩, 킹슬리 마두, 안데르손 에시티도 첫 소집입니다.


다음주 아부자의 캠프에서 다른 나이지리아 팀 소속 선수들과 함께 15명의 해외파들도 합류할 것입니다.


1994년 나이지리아에서 선수로서 네이션스컵을 들고 2013년 감독으로서 우승해본 케시는 그가 지난 적도기니에서의 네이션스컵 예선 탈락 이후로 수퍼 이글스를 다시 살릴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케시: "우린 이 팀을 리빌딩하기에 앞서 큰 일이 있으며 전 우리가 다시 살아날 거라 자신합니다."


"문은 누구에게도 닫혀있지 않습니다. 초대된 선수들은 그들이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격이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http://www.bbc.com/sport/0/football/3287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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