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사울을 영입한 이래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ㅎ
1. vs ATM(홈, 코파델레이 4강 2차전)
사실 원정에서 2-1로 이겨서 쉽게 갈 거라 생각했는데...
................;; 심판의 X같은 판정때문에 초반에 수비수 한 명 퇴장 당하고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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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s 사라고사(원정, 라리가)
그 원한을 사라고사한테 풉시다
성공!
같은 라운드 다른 날 경기. 바르사가 아슬레틱에게 졌군요. 역시 홈에서 무서운 구단...
3. vs AC밀란(원정,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드디어 챔스가 다시 시작됩니다. 때마침 요즘 챔스 16강도 시작되었죠 ㅋㅋ
이겼습니다 ㅎ 전체적으로 골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만 데니스(생성)의 1골로 일단 앞서갑니다.
4. vs 데포르티보(홈, 라리가)
1-1 나오고 나서 바로 왼쪽풀백에 버틀란드 대신 디녜, 오른쪽 윙에 티에비를 투입했고, 그 효과가 티에비 골로 나왔습니다. 2-1!
5. vs 아슬레틱 빌바오(홈, 라리가)
오랜만의 바스크 더비입니다 ㅎ
사실 한참 전에 치렀어야 했는데 클월때문에 지금까지 미뤄진...
3-1! 깔끔한 승리.
평소 5미들에 약했는데 이상하게 이번 경기는 점유도 잘하고 시원시원했습니다.
6. vs ATM(홈, 라리가)
지난번 어이없게 진 경기의 복수전쯤 되겠습니다.
팀 대화에서 가서 설욕하라고도 주문했고, 다만 전술은 홈이라 큰 차이를 주진 않았네요.
3-1! 깔끔합니다. 좋은 설욕전이었네요.
설욕하라고 주문했더니 경고를 5장씩이나 -_-;
그 중에 선제골.
맥카시의 턴동작과 패스 이후, 데니스의 도움, 티에비의 좋은 침투까지. 좋습니다.
2-0 만든 사울의 골은 코너킥. 특이하게 사울이 ATM만 만나면 골을 잘 넣습니다...? ㅋㅋㅋ;;
3-0 만든 데니스의 골은 상대 수비와 키퍼가 우왕좌왕하다가 공이 데니스에게 흘러서 골이 나왔습니다.
이 달의 골에 지난 발렌시아전 두두의 골이 3위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