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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콰드라도는 1월 이적시장 마지막 날 피오렌티나에서 SB로의 이적을 마쳤고 내일 AV전에서 epl 데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콜롬비아 국적의 그는 만족된 어린 시절 꿈, 무리뉴 감독 하에서 배우는 전망, 챔스에서 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고자 공홈과 마주 앉았습니다.


콰드라도가 그의 커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 SB로 오기 이전의 3년 반 기간을 되돌아볼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2009년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에서 우디네세로 이적간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그는 11/12시즌 레체로 임대를 가면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강등권에서) 고군분투하던 팀에서 그의 인상적인 플레이는 그들의 팀이 세리에 B로 가는 걸 막진 못했습니다만 그의 의심의 여지없는 재능은 피오렌티나로 하여금 완전 이적으로 그와 계약하게 했습니다.


이제 세리에 A에서 epl로 이적해온 그는 블루스 옷을 입고 피오렌티나에서 그를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만들었던 폼을 다시 보여주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콰드라도: '전 이런 팀의 일원이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전 제가 어린 시절에 꾼 꿈, 즉 매우 큰 클럽에서 뛰겠다는 것, 사실은 세계에서 최고 클럽 중 하나에서 뛰겠다는 것이 이루어지게 될 기회를 받아 매우 감사합니다.'


'이런 대단한 선수들과 같은 팀이라는 건 제게 놀랍습니다. 축구적인 관점과 제가 선수로서 어떻게 자라올 수 있었나의 관점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많은 챔피언들과 같이 있다는 게 그래요. 이런 것은 항상 더 성장하고 싶게 만들고 훨씬 더 절 발전시키고 싶게 합니다.'


'전 이제 훈련하고 있고 도착했을때 정말로 환영받는 느낌이었어요. 제게 그것은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긴밀히 맺어진 그룹이라는 게 명백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피치 안팎에서 빛나리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축구에서 여러분들은 서로서로를 위해 뛰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전 이미 그것이 여기에 있는 선수들이 하고 있는 것이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팀과 함께한다는 느낌, 큰 연합체라는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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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드라도의 진가는 당연히 피오렌티나 시절을 통해 올랐습니다.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치에서의 그의 골과 어시스트들은 연속해서 4위로 마쳤던 클럽에게 재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저널리스트이자 피오렌티나 관찰자인 지안카를로 리날디는 콰드라도가 조금의 혼란만 겪고도 영국 축구가 요구하는 것에 적응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날디: '그는 세리에 A에서 보기에 가장 흥미로웠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확실히 피오렌티나에 온 이후 지난 2년 반 시즌은 그랬습니다.' '그 전에도 그는 많은 잠재력이 있었지만 전 피오렌티나에서 그가 그것을 현실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보기에 재미있어요. 훌륭한 드리블러이고 정말로 강력한 슛을 합니다. 전 또한 그가 거기(피렌체)서 보낸 시간동안 선수로서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세컨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습니다. 종종 오른쪽에서 넓게도 뛰었고 왼쪽에서도 그랬어요. 거기선 그는 슛을 위해 인사이드 커트형태(대각선으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플레이)로 플레이를 하곤 했습니다. 그는 훌륭한 에너지가 있고 추진력이 있습니다. 전 잉글랜드에 적응하는 데 많은 문제가 있을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는 많은 프리킥을 따냅니다. 그는 세리에 A에서 마치 epl의 아자르처럼 가장 많이 반칙을 당했던 선수입니다. 전 잉글랜드 심판들이 이탈리아처럼 많이 줄진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그는 절대로 한 사람한테 따라잡힐 정도로 느리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훨씬 더 많은 집중을 받았어요. 하나, 둘, 세 명의 수비가 경기 동안 그를 조용히 하게 하려고 노력했죠.'


'그는 피렌체에서 발전을 좀 했습니다. 몇 년 전에 선수들이 일부 정리되고 일부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콰드라도는 그들이 세리에 A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팀이 되도록 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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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자신에게, 그런 성공적인 감독하에서 일하는 기회는 런던으로의 이적이 쉬운 결정이었음을 보장해주었습니다.


콰드라도: '주제 무리뉴 감독님은 모든 것을 이겨왔고 전 그가 제 경기에 더 많은 것을 가져오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또한 전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그의 팀에서 자라나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그가 제게서 최고를 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전 여기서 축구선수로서 발전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고국 콜롬비아와 이탈리아에서의 생활을 즐긴 콰드라도는 2개의 대조적인 축구 문화에서의 경험을 얻었습니다.


경기에서 전술적 면에 강조를 두는 걸로 유명한 세리에 A에서 보낸 시간은 그의 발전의 관점에 있어 매우 중요했습니다.


콰드라도: '또 다른 축구 스타일에 대해 배울 수 있던 건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전 정말로 전술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신 덕분에 전 이러한 스킬과 경험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피치 위에서 둘러싸여 있을때 전 해결책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는 매우 빠른 속도의 경기를 펼치고 경쟁력 있기 위해서 그에 대한 전술적 요소를 적용해야만 합니다.'


콰드라도가 이상적으로 epl과 챔스를 모두 나설 클럽에 합류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즌 첫 트로피를 따내는 데 한 개의 승리만 남은 팀에서 뛰게 되면서 그라운드에서 뛰기 시작하고 싶은데 열망이 있을 거라는 건 당연합니다.   


콰드라도: '전 계속 봐왔고 우리가 리그 1위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모두가 첼시가 매우 빅 클럽이라는 걸 알기에 놀랄 건 없습니다.' '우린 큰 선수들을 데리고 있고 그들은 매일 싸움으로써 그리고 가능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함으로써 그 수준을 유지합니다. 우리는 승리를 보장하는 방법으로 계속 뛸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전 합류전에 어떤 선수도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백히 제가 어렸을때 전 TV에서 그들 중 몇 명을 봤었어요. 드록바나 테리같은 선수 말이에요.'


'이제 그들과 같은 팀이 되었고 매일 그들과 훈련하는 것은 현실이 된 그런 꿈이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어렸을때 전 정말로 이런 챔피언들을 존경했고 이제 그들과 함께 뛰고 있죠. 이것은 제가 배우고 자라는 정말로 큰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우 경험이 있고 많은 트로피를 따내왔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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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드라도의 첼시 선수로서 첫 일은 우리가 리그 1위로서 5점차 이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일 겁니다. 내일 빌라로 원정가고 다음 수요일 홈에서 에버튼전을 갖습니다.


그러고 나서 6일후, 챔스가 돌아옵니다. 블루스는 8강에서 PSG와의 2차전을 가집니다.


콰드라도: '전 그것에 대해 매우 행복합니다. 전 절대로 챔스에서 이전에 뛰어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겁니다.'


'전 나갈 준비가 되어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어떤 방식이든지 제 팀을 도울 겁니다. 그리고 전 그것이 제게 아름다운 경험이 될거라는 자신이 있습니다.'


서런던에 콰드라도가 도착하기 19년전, 아마도 epl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콜롬비아 선수이자 뉴캐슬 선수였던 파우스티노 아스피리야 역시 이탈리아 최고 팀에서 왔습니다.


아스피리야의 챔스에서 바르사전 해트트릭을 포함해서 진짜 퀄리티를 만드는 능력과 함께 그의 피치 위에서의 노력은 그로 하여금 뉴캐슬에서 확고히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게 했습니다.


콰드라도: '우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피리야는 훌륭한 선수였어요. 뉴캐슬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국대에도요.'


'전 뛰고 최선을 다하며 제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디인지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가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을 조금이라도 모방할 수 있다면 훌륭할 겁니다.'


지금과 시즌 말 사이에 뛸 많은 경기가 있습니다. 블루스는 3개의 대회가 남아 있고 그의 시야는 원정 경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콰드라도: '명백히 제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팀이 epl을 우승하도록 돕는거죠. 그게 제 1차 목표입니다.'


'또한 전 정말로 우리가 챔스를 들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수준에서 제가 팀에 큰 골을 통해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제게 훌륭할 겁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2/cuadrado--big-opportun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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