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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는 코밤에서 플루미넨세로부터의 그의 이적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공홈과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9세의 브라질 선수인 그는 첼시 유니폼 앞에서 열정으로 가득찼으며 정착하는 것, 그리고 그의 축구 진로와 팀 선수가 되는 것 등등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안녕 케네디, 클럽에 온걸 환영해요. 첼시 선수가 되어 기분이 어떤가요?


케네디: 매우 감사합니다. 전 유럽 축구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의 선수가 되어 매우 흥분되고 기쁩니다. 그리고 클럽의 모든이들이 절 환영해준 방식에 대해 정말로 행복해요.


당신은 플루미넨세가 참여해도 좋다는 허락을 준 후 프리시즌 바르셀로나전에 45분간 나섰어요. 그 경기에 대해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요?


저같은 어린 선수가 세계에서 최고의 클럽 중 하나를 상대한다는 것은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전 제 퍼포먼스에 매우 행복했고 제 팀 동료들이 경기에서 절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준 방식에 기뻤어요.


당신의 배경을 말해줄 수 있나요? 어떻게 프로 축구선수가 되었나요?


전 어릴적 제 고향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그 후엔 히우 지 자네이루에 가서 바스쿠 다 가마란 팀에서 뛰었어요. 그 후 전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에 합류했고 그 다음엔 브라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스에 대해 유명한 클럽인 플루미넨세로 이적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재능있는 선수들을 배출해냅니다. 전 거기서 제 목표를 성취해냈어요. 그것은 바로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었고 제가 첼시로의 이적을 마치기 전까진 플루미넨세에서 계속 뛰었습니다.


호베르트 케네디(Robert Kenedy)(풀네임은 호베르트 케네디 누네스 두 나시멘투)는 전형적인 남미 이름이 아닌데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요?


네, 있어요. 제 엄마랑 아빠 그리고 누나가 집에서 어느날 축구를 보고 있었는데 제 누나가 엄청난 코린치안스 팬이에요. 그 팀에는 당시 훌륭한 골을 넣었던 Robert란 선수가 있었어요. 그녀는 당시 울기 시작할 정도로 매우 행복해 했고 그래서 부모님께선 절 그의 이름을 따서 Robert라고 이름지어주셨어요. '케네디'는 이전 미국 대통령에서 따왔습니다. 제 엄마가 그 이름의 일부를 골라주셨어요.


당신이 어떤 선수인지 그리고 스쿼드에 뭘 가져올 수 있는지 좀 말해주세요.


전 공격수입니다. 전 오른쪽 측면에서 뛰는 걸 좋아하고 팀을 위해 많이 일하는 선수에요. 전 항상 마음속에 팀에 대해 최고로 집중을 하고 뛰려고 노력합니다.


바르셀로나전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건 파이널 서드에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수비적 의무를 수행해내는 방식이었어요. 그것이 당신이 항상 수행하고자 하는 경기 방식인가요?


그것은 제가 항상 하려고 노력하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명백히 달라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전 공격만 하는게 아니에요. 전 후방에 가서 마찬가지로 수비적으로도 도움을 주어야만 합니다. 상대 왼쪽 풀백을 확실히 커버하면서요. 보통은 하려고 하는 방식이에요.


당신은 전반적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어떻게 느꼈나요? 과거에 느꼈던 훈련과는 어떻게 다르던가요?


투어는 제게 있어 훌륭한 경험이면서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것은 제게 선수들을 만날 기회도 주었으며 훈련이 진행되는 한 그것은 매우 달랐습니다. 이곳 훈련장에서 우리가 하는 것은 제가 전에 해본 적이 없는 것이고 브라질에서 그런 훈련 과정의 일부를 볼 수 없던 것이기도 해요. 전 집중하고 계속 배워나가고 매일 각 세션마다 새로운 것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클럽에 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있는데요, 그게 당신이 적응하기 더 쉽게 해주었나요?


이곳의 모든 브라질 선수들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제게 감독님께서 뭘 원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훈련하는지를 알려주거든요. 피치위에서 뿐만 아니라 피치 밖에서 그리고 클럽 내에서 그들은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그들 중 누구라도 알았던(만났던) 적이 있나요?


아니요. 전 오직 그들을 제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게임하며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웃음) 전 제 게임에서 첼시로 플레이하곤 했고 이제 전 그들과 매일 뛰고 훈련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 정말로 행복해요.


당신은 플루미넨세 시절 우리의 이전 선수들과 만난적이 있나요?


네, 데쿠가 제가 1군과 함께 훈련하게 되었을때 있었어요. 어렸을때 그는 제 우상 중 하나였고 그래서 전 그와 함께 뛸 기회가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이번 시즌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제 목표는 가능한 많이 경기에 참여해 팀을 돕고 트로피 몇개를 드는 것뿐입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8/first-words--kene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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