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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는 두려운 스트라이커라는 명성을 구축해왔지만 피치 밖에선 그의 절대 죽지 않는 태도가 그의 고향에 있는 어린 선수들의 삶을 증진시키는 걸 돕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비수들은 26세의 그와 그의 전투적인 스타일을 맞닥뜨리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첼시 팬들과 팀 동료들은 위 이유때문에 모든 것을 쏟는 그의 결정과 담대한 마음을 사랑합니다. 


축구 외적인 그 이유란 브라질의 대서양쪽 해안가에 인접한 도시인 라가르투와 그곳의 어린 아이들입니다. 디에고 코스타는 14세때 떠났지만 그는 그 마을과 강한 유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 아이들을 돕고자 학교도 세웠습니다. 축구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면도 해당합니다.


코스타: '전 제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 목표는 아이들에게 제가 혼자 열지 못했었던 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전 아이들이 길거리, 마약에서 벗어나 머무르는 걸 돕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가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더라고요.'


'학교는 아직 크지 않습니다. 전 원래 제가 저의 도시에 다시 뭔가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전 이것을 만들었고요. 라가르투는 작은 마을이고 그래서 점점 더 커질 겁니다.'


'우린 거기서 훌륭하고 프로페셔널한 일을 해왔어요. 어린이들은 음식도 갖게 되고 좋은 의료 시설도 얻게 되고 삶의 질도 올라갔죠. 잃을 건 없습니다. 코치들은 항상 행복하고 어떤 것이든 돕는 데 열려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미래에 프로가 되진 않겠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에요.'


'주 목표는 축구보단 교육입니다. 전 아이들이 학교에 참석하길 원하고 어떤 날도 빠지는 걸 원치 않아요. 전 어떤 영리적인 목표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이 학교를 갖게 되어 행복합니다.'  


그는 상대 수비에게 두려움을 주지만 브라질의 코너에 몰린 아이들에겐 그는 전부를 쏟으면 무엇이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ALLINCFC



http://www.chelseafc.com/news/blogs/boilerplate-allincfc/allincfc/saint-dieg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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