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big game: Petr Cech and Mark Schwar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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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홈은 계속 선수들이 어릴 때를 돌아보며 그 때 지켜본 큰 경기에 관한 기억들을 이야기하는 시리즈를 올립니다.
어떤 몇 가지 사건들 중, 그들은 서포터로서 참석했던 경기들을 고르기도 하고 또 다른 경우에 있어선 그들이 참여했던 경기를 선택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페트르 체흐와 마크 슈와처로부터 이야기를 듣습니다...
페트르 체흐
제 첫 빅 경기는 1994년인가 95년에 직접 보러 갔던 경기였는데, 그게 우리가 월드컵 예선에서 스페인과 경기했던 거에요. 불행히도 우린 1-0으로 졌고 우린 1994 월드컵에 나서지 못했죠. 하지만 그건 제가 항상 기억할 경기였어요.
마크 슈와처
1988년 호주에서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건 아르헨티나가 원정와서 경기했는데, 그땐 그들이 세계 챔피언이었죠. 호주는 시드니에서 그들을 4-1로 이겼었죠.
전 그 경기장에 있었고 아르헨티나는 풀전력의 팀이었죠. 하지만 우린 믿을수 없을 정도로 잘 경기했습니다. 전 큰 센터하프(가운데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미드필더)였던 Charlie Yankos를 기억하는데요,-그는 그 당시 주장이었고-30에서 40야드 정도 되는 거리에서 멈출 수 없는 프리킥을 넣었죠. 호주는 그 날 아르헨티나를 이김으로써 역사를 만들게 되었죠. 그건 호주 축구에 있어 매우 상징적인 밤이었고 경기장에서 경기를 보던 어렸던 저에게도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