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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23
    [공홈]스카이스포츠 'Goals on Sunday'에 출연한 무리뉴 감독님

일요일 TV생방송에 출연한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주말 첼시의 승점을 깎아먹은 심판의 4개의 실수를 지적했습니다.


우리의 감독님은 토요일 축구 경기를 리뷰하는 스카이 스포츠의 'Goals on Sunday(이하 GOS)'의 게스트로 나왔고 거기서 그는 최근 리버풀전 디에고 코스타에 대한 보도와 비교해 [반]의 충격적인 마티치에 대한 파울을 다루는 이중 잣대에 대해 그 TV채널에 도전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처음에 번리전 나쁜 심판 판정에 대한 그의 일반적인 생각에 대해 질문 받았습니다.


감독님: '논의할 거리가 있는, 다른 의견이 있는, 그리고 다른 설명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만한 경기들에선 약간의 사건들이 있습니다.'


'명백히 1가지의 관점이 있을땐 다른 행동들이 있습니다. 전 이 경기에서 그 4개의 사건이 누구에게나 해석의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는 걸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프타임에 번리는 10명으로 뛰고 있었어야 했고 첼시는 2개의 pk를 가졌어야 했으며 평범히 3-0으로 이기고 있어야만 했어요. 혹여나 2개 중 1개의 pk가 없었다 해도 2-0, 그리고 10명과 상대하는 겁니다. 현실은 결국 우리가 10명이 되었으며 2점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전반전 핸드볼을 고려했을때 받지 못한 pk에 대해:


'그의(심판 마틴 [앳]의) 의견은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팔이 목표를 향해가던 공을 멈췄어요.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마이클 카이틀리)는 (이바노비치 슛에서) 멀었습니다. 1m도 아니고 몇 인치도 아니었어요.'


'선수들은 박스 안에서 어려운 상황에서조차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걸 배웠을 겁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팔을 몸뒤로 뒤는 걸 말이죠. 이것은 어디서나 페널티에요.'


주심이 이번 시즌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도 유사한 핸드볼에 pk를 주지 않았다는 게 지적되었습니다.


감독님: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pk를 놓치고 세계 최고의 키퍼들도 실수를 해요. 이 젠틀맨은 이 나라에서 최고의 심판 중 하나이고 유럽 축구에서 최고의 심판 중 하나입니다. 그 또한 실수를 할 수 있고 그는 명백히 에버튼-리버풀 경기에서 실수를 했고 어젠 4개의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 실수들 중 하나는 디에고 코스타에 대한 제이슨 샤켈의 파울에 대해 pk가 주어지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감독님: '그것은 페널티였고 디에고 코스타에게 (주어지지 않은) 페널티는 리그 1일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키퍼에겐 레드카드가 갔어야 하고 이 나라에서 또 다른 최고의 심판이며 향후 몇 년내에 유럽 축구에서도 최고 심판 중에 하나가 될 것인 올리버씨는 정작 디에고에게 경고를 줬어요. 그리고 첼시 반대쪽으로 프리킥을 줬어요. 우린 1일부터 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그런 사건들이 시즌 중간에 스스로의 팀에게 좋게 일어날 수도 있지 않냐는(해석 불분명) 일반적인 이야기에 반박했습니다.


감독님: '전 이번 시즌을 통틀어서 의심이 갔던 딱 한개의 것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되었던 거였죠. 제가 이것을 매주마다 이야기하고 있는 이유는 매주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페널티 핸드볼(번리전)은 몇 주 전에도 같은 위치에서 일어났고요, 또 다른 (주어지지 않은) 페널티가 에버튼전 네이스미스에 관해서도 있었습니다.'


'COC 준결승 리버풀전에서 디에고 코스타에 대한 pk가 있어야 하는 것도 같은 박스입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많고 우리 선수들은 이렇게 pk를 부여받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소튼에서도 페널티는 프리킥으로 바뀌었고 세스크에 옐로 카드가 주어졌죠. 토트넘전에서 베르통헌의 핸드볼이 있었고, 리버풀을 상대로는 - 리버풀을 위한 레드 카드들과 페널티들이 있어왔죠. 전 심판 일이 어렵다는 걸 알지만 이건 어려움의 여지가 전혀 없는 상황들입니다.'


전반전 이바노비치의 종아리에 스터드를 들이대고도, 마티치에 대한 그딴 태클을 하고도 벌을 받지 않은 에쉴리 [반]에 대해서:   


'그 번리 선수는 어제 2가지 행동에 관련되어 있었고 그는 그의 커리어에서 매우 어두운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그가 브라이튼 시절에 심판과의 큰 충돌로 7경기를 정지받았던 바가 있더군요.'


'이 선수가 과거에 그가 했던 것 때문에 추적을 받아야만 하나요? 전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어제 이 2가지 사건을 볼때 공정한 결정을 위해 전 그의 역사와 관련지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리그 1일째에 디에고 코스타를 보고 페널티가 있고 키퍼에 레드카드가 있어야 할것이 프리킥과 코스타에 대한 옐로 카드가 있던 걸 보았고 전 그때 디에고가 (그가 뛰는) 국가를 바꾸어서 이렇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심판들의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것도 있던데 이것은 명백히 공정하지 못합니다.'


또한 스카이 스포츠 진행자들에게 지적한 공정하지 않은 것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때 코스타에 대해 보도한 것입니다.


감독님: '제가 리버풀전을 끝내고 드레싱 룸에 갔을때 바로 큰 화면에서 전 멈추지 않는 '디에고 코스타 범죄'를 읽고 있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의 여러분들은 어떻게 어제 번리 선수의 행동을 묘사하고 있죠? 여러분들이 디에고 범죄라고 이야기했는데 전 어제 일어난 것에 대해 묘사하는 단어를 찾지 못했네요.'


'여러분들은 그 당시 그 선수에 대한 공공의 판단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판단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여지를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압박이 너무 컸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모든 클럽과 모든 선수들에게 이것을 하지 않더군요.'


'지난 해 노리치 전에서 야야 투레만 봐도, 여러분들은 같은 접근법을 갖지 않았어요. 올해 , 웨햄전 로빈 판 페르시에 대해서도 같은 접근법이 아니었죠. 어제도 같은 접근법이 아니었잖습니까'


'어제 일어났던 것은 스토크전 아자르에게 일어났던 것과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이것은 훨씬 더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커리어의 끝'이 될 수 있던 거였거든요. 전 여러분들이 디에고 코스타 범죄라고 말하면서 했던 것보다 더 강한 단어를 찾을 수 없었기에 전 그것을 묘사할 더 강한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전 이것이 'end-of-career'라고 말해야만 합니다. 마티치는 매우 행운아입니다.'


'전 그 선수가 했던 것에 대해 말들을 찾을 수 없고 축구는 감정에 관한 것이기에 명백히 마티치는 화를 낼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티치가 밀었던 것에 대한 결과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1초 후 그는 일어났지만 마티치의 결과는 커리어의 끝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디에고 범죄라고 말할때 여러분들은 이것을 가혹한(harsh) 태클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범죄적인 태클이라고 말해야만 합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2/mourinho-attacks--end-of-career--tack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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