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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6
    [Guardian]뱀포드 인터뷰
  2. 2014.07.24
    [공홈]뱀포드 인터뷰

패트릭 뱀포드가 서런던의 본인 아파트 유리 문 중 하나를 잡아당기면 랜드마크인 수도의 엄청난 스카이라인이 눈이 볼 수 있는 한 뻗어있습니다. "여기서 스탬포드 브릿지를 볼 수 있어요." "사실 지붕 테라스에선 웸블리도 볼 수 있습니다. 런던아이도 있고 거킨 빌딩도 보일 수 있어요. 여긴 경치가 좋습니다."


경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모든 면에서 절제된 뱀포드는 소동을 일으키는 그런 종류의 사람은 아닙니다. 크팰에 임대간 21세 첼시 스트라이커인 그는 템즈강을 내려보며 사랑스러운 부 속에서 살든 지난 시즌처럼 뉴캐슬에서 학생 집에서 요리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며 살든 그의 신조에 따라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인터뷰하기에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는 적어도 축구선수로서의 틀은 깨지 않으니까요. 뱀포드는 바이올린도 켜고(7수준까지), 피아노도 치고, 기타도 치며 다수의 언어를 할 줄 알고 잠자리에 들 시간엔 마이클 루이스의 국제 화폐 시장을 보여주는 세번째 판인 'Flash Boys: Cracking the Money Code'를 읽기도 합니다.


논리적이며 대단히 명석한(뿐만 아니라 침착하고 겸손하기까지 한) 뱀포드는 영국 대입 최고 시험을 치렀고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교의 장학금을 거절했습니다. 학문은 여전히 그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그는 한때 그의 다음 커리어에 시선을 두며 파트타임 학생으로 살아가야 할지 고민도 했었습니다.


"축구 이후에, 이상적으론 게리 리네커처럼 해설위원을 하고 싶지만, 우린 그에 대해선 지켜봐야겠죠." "전 그것, 그러니까 BBC MOTD의 사회를 보고 싶어요. 전 항상 아빠와 함께 그에 대해 농담을 하곤 하죠. 제가 하게 될 것이라면서요.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해 절 도와줄 뭔가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뱀포드가 그 역할에 대해 필요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므로 리네커가 아직 그의 어깨를 살펴볼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뱀포드의 우선순위는 득점을 하는 것이고 MK돈스와 더비 카운티 그리고 지난 시즌 챔피언쉽 올해의 선수상을 타낸 미들스보로에서 성공적인 임대를 보낸 이후 그는 자신을 증명하려는데 필사적입니다. 


그는 이번 여름 많은 옵션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6개의 탑 클럽들이 관심이 있었으며 스페인에서도 오퍼가 있었습니다. "제가 모예스로부터 전화를 받았어요. 그는 제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오길 원했죠. 그리고 전 제가 원했던 프리미어리그로 가지 못했다면 그 생각에 관심이 꽤 있었어요. 외국으로 가는 건 제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전 또한 여기서 여러 감독님들을 만났어요. 전 처음에 크리스탈 팰리스가 흥미있어했는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전 아빠에게 웬만하면 런던에 머물고 싶다고 말했어요. 전 첼시 선수이고 제가 미들스보로에서 정말 즐겼을지라도 항상 주변을 돌아다니면 약간 낙담할 때가 있었거든요. 전 정말 다른 어느 곳에서도 살지 않았던 것처럼 느껴졌고 전 제가 임대로 나가면 매년 이것을 또 해야하는 구나 생각했어요. 그때 전 제가 있을 곳을 얻고 싶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축구는 뱀포드의 우선 순위에 있는 관심이었으며 팰리스가 딱 맞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전 알란 파듀와 만났고, 그는 정말로 관심이 있었어요. 그는 그의 계획을 제시했고 그는 정말로 긍정적이었고 선수로서 절 발전시켜 주겠다는 데에 엄청난 강조를 했어요. 그는 얼마나 자신이 본인이 잘 되기 위해 무리뉴 감독님을 공부했는지 말했어요. 그래서 그는 무리뉴 감독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고 있으며 그는 무리뉴 감독님께서 경기에 사용하는 것들을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가 저보고 첼시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되게 해주겠데요. 그렇게 합의가 끝난거죠."


18세때 1.5m파운드로 포레스트에서 사인해서 온 뱀포드는 아직 첼시 선수로서 데뷔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최근 2018년까지 재계약을 했으며 계속 SB에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 믿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러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을 할 근거가 없었을 거니까요." "제 머릿속에, 제가 첼시에 자리를 얻는 걸 시도해보지 않는다면, 전 제가 실패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첼시로 가기로 결정했을때, 당시 약간 혹평이 있긴 했어요. 하지만 전 돈이나 단지 빅클럽이라서 이적을 한 건 아니었습니다. 전 첼시를 위해 뛰고 싶었기 때문에 이적을 했어요. 제가 어떤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했다면... 그것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 임대를 다니고 돌아와서 제 자리를 위해 싸우든 무엇이든지 간에요. 누군가 '봐, 넌 첼시에 도달하지 못할거야'라고 말하는 것 없이 혹은 제 손으로 결정한 것 없이 그렇게 해보지 않았다면, 전 '난 이쯤에서 약간 내 자신을 내려놔야겠어'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뱀포드는 5월에 드록바가 떠났을때 첼시에서 세번째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6주뒤 팔카오가 오게되었습니다. "약간 생각해보긴 했어요." "사람들은 누군가 팔카오로부터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낸다면 그게 바로 주제 무리뉴 감독일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린 지켜봐야겠죠. (팔카오는) 단지 1년 임대이고 제게 그 점은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1년 임대하고 제가 잘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죠."


6피트 3인치인 뱀포드는 9번 역할로서 올바른 신체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연스러운 골스코어러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그의 신체를 결과가 더 나아지는데 쓰고 싶다고 말합니다. "지난 시즌 전 제 플레이가 훨씬 더 공격적이 되도록 훈련했습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더 공격적이어야 합니다. 나가서 사람들을 죽이는 게 아니라, (공격수에 맞는) 선수 유형을 따라가고 싶으며 그게 제 몸안에 아직 안 들어왔다는 점에서 공격적이라고 말한 겁니다."


그는 디에고 코스타의 스타일에 대해 질문 받자 미소를 지었습니다. "전 그가 뛰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전 아마도 그와 같은 유형이 될 겁니다. 하지만 사람을 무는 것과 같이 여러분들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짓을 하긴 했어도(+이런 수아레스의 행동에 동의하지 않긴 하지만) 수아레스의 플레이도 좋아해요. 코스타가 때때로 자신을 구석으로 몰고가는 데 적응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구석으로 몰고 가는 것은 훌륭한 선수로 만들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개막전 노리치와의 3-1 승전에서 출장하지 않은 교체선수였던 그는 그가 그의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는 그가 일요일 셀허스트 파크에서 2월에 FA컵에서 미들스보로가 패배하며 씁쓸한 기억을 남기게 했던 아스날전에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하고 싶어 합니다. "전 그 때 경기처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 개처럼 여기저기 뛰어다녔죠." "우린 잘 하지 못했었지만 아스날은 정말로 잘했습니다. 전 피치 위에서 '이건 축구가 아니야, 쫓아다니는거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미들스보로에서의 임대가 바로 뱀포드의 요리 기술이 시험대에 올랐던 때였습니다. 다수의 오래된 학교 친구들이 뉴캐슬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었고 그는 종종 그들을 방문했으며 때때로 뜨거운 조리기 앞에서 고생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들은 뉴캐슬 집에 순번표가 있었어요. 누가 요리를 할지 정하는 거였죠. 그리고 제가 갔을때 그들은 때때로 '네 차례야'라고도 했어요. 전 음식이 어떤지 확실치 않았지만 그들은 다 먹었죠. 그래서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듯 해요."


그는 요리사보단 음악가에 가깝습니다. 비록 바이올린엔 먼지가 쌓이고 기타는 여전히 노팅엄셔의 Newark의 가족이 사는 집에 박혀있지만요. 조나단 우드게이트에 의해 꼬드김 당한 뱀포드는 올해 초 피아노 앞으로 가서 미들스보로 선수들에게 바흐의 서곡을 연주했습니다. 하지만 미지의 것에 대해선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 노래하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 노래를 들으려고 돈을 내고 싶진 않을 걸요." "제가 MK돈스에서 노래했을때 칼 로빈슨 감독님께선 제가 훌륭한 가수라고 하셨지만 전 그가 귀가 잘 안들리시는 건지 알 수 없네요."


뱀포드에게 다음 10개월은 피치위에서 적절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제 머릿속엔 전 이 수준에서 제가 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 기회를 기다리고 그러면 가능한 한 빠르게 그 기회가 오겠죠. 감독님께서 제게 제가 '9번'으로서 제 능력을 얻게 될 거다라고 말씀하셨고 제가 그렇게 되면 그걸 유지하는 것은 저에게 달린 것입니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aug/15/patrick-bamford-crystal-palace-chelsea-premier-league

and

Bamford: Taking chances

우리의 프리시즌에 첫 골을 넣었던 뱀포드는 다가오는 주동안 그의 기록을 더해나가길 바랍니다.

원톱으로서 경기를 시작한 후 20세의 뱀포드는 위컴전 5-0승전에서 달콤한 왼발 발리로 교착상태를 깼고, 이것은 먼 코너쪽에서 나단 아케의 좋은 크로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3일 후 그는 윔블던 전에서도 선발로 나섰고 우린 그 경기에서 역전해서 이겼습니다.

뱀포드: ‘전 첫 경기가 이루어졌던 방식에 대해 행복했습니다. 후반전엔 나서진 않았지만 경기를 뛴 45분 간에 관해선 좋았죠. 그리고 언제든 항상 첼시 옷을 입으면 행복하죠.'

‘특히 스트라이커로서 득점하는 건 항상 좋죠. 좋은 프리시즌 시작이었네요. 전 2번째 골을 넣길 원했지만 잘 되진 않았죠. 하지만 전 다음 3경기 동안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거라고 봐요.'

‘감독님께선 제게 찬스를 맡는 능력이 있었고 잘 피니시 했기에 매우 좋았다고 하셨죠.’

우리 팀은 최근 며칠간 새로 계약한 코스타, 세스크, 필리페와 더불어 돌아온 듀오 케이힐과 아스필리쿠에타의 도착으로 인해 강해졌습니다.

MK돈스와 더비 카운티 팀으로의 놀라운 임대기간을 가졌던 뱀포드처럼 어린 스트라이커들에게는, 국제적인 공격수 사이에서 훈련할 기회가 무언가를 최대한 이끌어내야할 기회입니다.

뱀포드: ‘그들을 보는 건 정말 훌륭해요. 그리고 당신은 그들의 플레이로부터 많은 걸 배울 수 있죠. 볼을 간수하고 그런 플레이를 하는 방식을 보는 것에서요.’ ‘탑 플레이어들이 뛰는 것은 항상 당신의 경기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죠. 그래서 또한 세스크같은 선수가 마찬가지로 여기에 있는 건 좋습니다.'

‘당신은 항상 경기를 돕기위해 조그마한 팁을 고를 수 있죠. 명백히 스타일이나 체형의 차이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할 수 있고 전 할 수 없었던 어떤 뭔가가 있죠. 하지만 전 항상 배우려고 해요. 예를 들면, 전 등을 지고 플레이해서 골을 넣는 걸 본적이있죠. 디에고는 매우 강하고 정말로 좋아보이죠. 그래서 전 훈련에서 본것으로부터 뭔가를 취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밤(23일)블루스는 지역 팀 WAC RZ 펠레츠와 만납니다. 뱀포드는 홈팀과의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경기를 우리의 손에 넣게 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뱀포드: ‘모든 팀이 축구를 하려고 할 때 그것은 우리에게 더욱 알맞을 겁니다. 윔블던을 상대론 특히 어려웠죠. 왜냐하면 그들은 (수비시) 모두가 공 뒤에 위치했고 그래서 깨뜨리기 어려웠기 때문이에요.'

‘원하는 경기처럼 된다면 그것은 가다가 쉬어가는 게임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오늘 밤 우린 자유롭게 흐르는 축구를 보길 바라고 또 마찬가지로 몇몇 찬스를 얻길 바랍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4/07/bamford--taking-chanc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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