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T GAME, DIFFERENT TEST

Posted on: Fri 14 Feb 2014

첼시 커리어에서 보면 대조적이지만 모두 첼시의 역사상 8번째 fa컵을 들기 위해 노력하는 수미듀오 네마냐 마티치와 존 오비 미켈은 맨시티와의 fa컵 5라운드 경기를 전망했습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팀은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0으로 이겼던 지난 승리에 자신감을 가지고 이티하드로 향할 것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마티치는 epl첫 선발 경기였으며, 전반 초반 경기를 장악했던 야투를 지워버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어쩔 수 없이 빠른 시일 내에 두 번 연속으로 같은 팀을 상대하지만 마티치는 지난 주 우리의 승리 방식에 관한 접근법을 굳이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티치: '그것은 다른 게임이고 지난 주 경기는 잊어야합니다.'

'각각의 경기는 다릅니다. 특히나 맨시티 같은 정상급 팀을 상대한다면요. 한 팀으로서 우린 매 경기를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려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린 그곳에 가서 지난 리그 경기에서 보여줬던 좋은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들은 그들 서포터 앞에서라면 더 공격하길 좋아하는 매우 강한 팀이죠. 저는 그들이 원래 했던대로 플레이하길 원하지만 우린 우리만의 접근법을 가질겁니다. 우린 평상시 리그 경기에서 했던 공격스타일로 플레이했고 우린 또 다시 그렇게 해서 우리가 그들을 완벽히 이길거라고 입증할 거에요.'

첼시는 진행 중인 epl에서 맨시티를 홈과 어웨이 모두에서 이겼고 이것은 지난 시즌 웸블리에서 fa컵 준결승을 포함한 3경기에서 이기질 못했던 지난 시즌에 비해 훨씬 큰 발전입니다.

유럽내에서도 강하다고 평가받는 스쿼드를 가진 팀이게 3번 모두 이기는 것은 페예그리니의 팀에 심리적인 충격을 줄 뿐만아니라 우리에게도 믿음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상적일 겁니다.

마티치: '강팀 상대의 모든 경기는 매우 중요하죠.' '우리가 이긴다면 자신감을 불어줄 것이고 우린 경기 그 자체에 집중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것입니다.'

'fa컵은 모든 팀에게 중요하고 우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웸블리의 결승전에 가서 뛰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팬들에게, 클럽의 모두에게, 저에게도 좋습니다. 특히나 제 첫 시즌이기에 그것은 저를 매우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마티치가 이제 첼시에서의 여정을 막 시작한 반면, 미켈은 2006년부터 팀의 일원으로 지내왔습니다.

미켈은 그 동안 2007, 2009, 2012년에 있었던 우리가 우승을 차지한 결승전에서 뛰었던 적이 있었고 다만, 2010년에 포츠머스를 상대로 했던 결승전에선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컵에서의 또다른 성공이라는 것은 미켈에게 첼시를 이기도록 하는 큰 원동력을 줍니다.

미켈: 'fa컵은 여전히 매우 중요하죠.' '그것은 항상 첼시에게 중요했고 얼마나 이겼는 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4번을 따냈고 그것은 좋은 전통입니다. 그리고 이미 리그컵(캐피탈원컵)에서 떨어졌으니 우리는 올해 웸블리에 갈 기회를 다시 얻고 싶습니다. 우리가 맨시티를 이긴다면 준결승까지는 한 경기만 남게됩니다.'

'이것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다른 경기입니다. 그것은 다른 경쟁이고 우린 다른 정신력이 필요해요. 전 맨시티가 그와 같이 생각하고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의 실망은 여전히 미켈에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맨시티전 승리는 그 고통을 날려 보낼 방법입니다.

맨시티가 2-0으로 리드 후 뎀바 바가 만회골을 넣었었다. 그러나 경기에서 명백한 페널티라고 보였던 페르난도 토레스의 상황은 인정받지 못했고 그 날 우리는 더 이상 나아갈만한 능력이 없었습니다.

미켈의 회상: '우린 지난 시즌 웸블리에서의 준결승에서 맨시티에게 졌고 그 날은 어려웠던 날이었죠.'

'우린 좋은 시작을 보이지 못했고 우리는 그들에게 지배권을 넘겨주었어요. 그래서 우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http://www.chelseafc.com/news-article/article/3669913/title/different-game-different-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