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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8
    [bbc]라이언 가울드: 영국의 아이들이여, 외국으로 나가라

스코틀랜드의 라이언 가울드는 더 많은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선례를 따라야 하며 발전을 위해 영국 축구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FA 회장 다이크는 이번 주 홈 그로운 재능이 "평범한" 선수의 수입에 의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그러나 던디 유나이티드를 떠나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 지난 7월 갔던 19세의 가울드는 영국 선수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가울드: "그것은 다른 생활습관, 다른 문화,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스코틀랜드 u21 국대인 그는 bbc의 토요일 풋볼 포커스에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그것은 제가 장려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루트는 잉글랜드에 가는 거지요. 하지만 전 외국에 가는게 제 자신을 테스트해보고 제 개성이 정말로 무엇인지 찾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니는 나를 집중하게 한다-

지난 7월 스포르팅과 6년 계약을 맺은 그는 처음엔 포르투갈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전 맨유 윙어 나니와의 있을 법하지 않았던 친구관계가 그로 하여금 얼마나 정착하게 도와주었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가울드: "제가 정말로 여기에 정착했다고 느끼기에는 수 개월이 걸렸습니다." "포르투갈어를 한 마디도 못했죠. 그 당시 매우 어려웠습니다."


"나니는 저와 함께할때 훌륭해왔습니다. 훈련 후엔 그는 모든게 저와 함께 할때 좋다고 확신시켜줘 왔고 심지어 훈련장에서도 그는 정말로 제가 완전히 집중하게 해주고 제게 제가 필요한 것을 말해줍니다."



-외로움 다루기-

가울드는 그가 포르투갈로 떠난 게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하던 날들이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가울드: "훈련이 끝나고 1시 쯤에 집에 돌아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나머지 날들을 보내곤 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할 수 있는 게 뭔지 고민하면서 친구들과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앉아 있기만 하곤 했어요."


"그러나 제가 축구에서 가능한 최고가 되고 싶다면 다뤄야 했을 무언가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고 좋은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외국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한 준비-

가울드는 포르투갈 컵 5경기에서 2골을 넣었꼬 리그에선 가끔씩 인상적인 카메오가 되기도 했고 처음 타나디세에 왔을때 팀 동료들이 붙여준 "미니 메시" 별명을 팬들도 사용하도록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미 주제 무리뉴 감독과 비교가 되곤 하는 스포르팅 감독 마르쿠 실바는 가울드가 1군 팀에 들어가는 것에 조심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 주연 역할을 맡겨줄 것으로 예상하면서 말입니다.


가울드: "전 스포르팅에 이적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전 그것이 제가 원했다는 것임을 알고 있었고 제가 그렇게 되길 바랬던 것이죠."


"전 정말로 잘 적응했고 이제 제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http://www.bbc.com/sport/0/football/3206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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